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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아들 특혜설 거론 이재명..김혜경 살린 신의 한 수였다"

alchol 2018-12-14 (금) 10:07 조회 : 1419 추천 : 23

https://news.v.daum.net/v/20181213171909983

아마 중복 기사글 올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날짜 기사니까용.

하여간 제목부터가 뭐 구역질나고 역겨운것은 중앙일보 스러워서 세삼스럽긴 한데..

막상 그것보다는 기사중에 더불어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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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2007년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경선과정에서 정동영 후보(현 민주평화당 대표)의 국민통합추진본부장으로

친노진영과 치열하게 싸웠다 ”며

“지난번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때의 모습을 보았듯이 근성과 뱃심이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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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이읍읍 지지자분들의 본심이겠죠.

차라리 정직하게 본색을 드러내시고 얘기하세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어쩐다~

면피용 노통,문통팔이 관두시고요.

그나저나 민주주의 대의 제도의 근본을 흔든 어찌보면 반헌법적인 범죄인 박스떼기 경선을

친노진영과 치열하게 싸웠다 한마디로 포장 하는 이 후안무치함이란..

민주당이란 이름에서 '민주'가 의미하는 의미를 알고는 있는것인가?

덧: 기사에 언급된 이승만 자유당시절에나 어울릴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는 왜 '민주'당에 붙어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민주당내 고름을 짜내야 된다고 제가 그저께던가 시사게에 글 하나 올렸었죠..

넵..

민주당 내부에 저 따위 자한당급 적폐 들이 즐비하다는 반증입니다. 내년 가을까지 이해찬을 필두로

수뇌부들을 물갈이 하지 않으면 총선은 끝입니다. 아마 담 대선도 정동영 꼬라지를 보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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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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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롱이 2018-12-14 (금) 10:10

결론은 이해찬 몰아내자.
너무 노골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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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김선생 2018-12-14 (금) 10:15

궁찾사의 신의 한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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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츄 2018-12-14 (금) 10:19

손가락들이 허구헌날 하는 얘기가 분열조장 하지마라고 하는데요.
분열은 이재명이 앞장섰죠.
경찰 수사에서 이재명이 했던 말.
진실이 아닌 권력을 택한 경찰.
촛불 정부에서 이래도 되냐기도 하고...
문정권 임기 후반에 이재명이 어떻게 나올지 안봐도 비디오죠.
이재명이 그러고 있는데 그의 지지자들이야 말해봐야 입아프고...
그들 일부는 유게나 회게에서 문정부 까는 글에 숨어서 추천 열심히 누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화력 추이 보면 느껴지는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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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미스 2018-12-14 (금) 11:07

그 말씀은 우리나라에선 대통령보다 경기도지사가 권력이 더 높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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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츄 2018-12-14 (금) 21:31

어떻게 읽어야 저글을 보고 님처럼 글을 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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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ol글쓴이 2018-12-14 (금) 10:19

좀더 보충설명하면 이읍읍 옹호하는 꼬라지 보다

지금 문재인 당대표- 최재성 원내대표 시절 어렵사리 기초를 만든 시스템 공천룰을 원점으로 되돌리려고 하는

이해찬의 꼬라지가 더 심각함.

필히 몰아내야함.. 민주당이 담 총선승리를 할려면 아마 내년 가을이 마지노선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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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개이2 2018-12-14 (금) 10:24

무조건 알바로 몰지마시고 합리적인 비판은 신중히 생각해 봅시다. 비판은 팩트체크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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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ol글쓴이 2018-12-14 (금) 10:35

?

제 글 어디에 '알바' 라는 글자가 있나용?
혹시 게시글을 잘못 입력해서 리플 다신것은 아닌지요? 확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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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개이2 2018-12-14 (금) 10:36

님 말고 회원님들 보라고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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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n 2018-12-14 (금) 11:55

대댓글도 아니고 저렇게 써놓으면 글쓴 분이 알바몰이 한다는 글로 보이는 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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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어스 2018-12-14 (금) 10:24

정두언이 한 말을 따다가 쓰는 중앙일보 기사라서 최악이긴한데
시스템 공천룰을 망가뜨리는 것은 곤란하죠
그리고 대선까지 가서 정동영2 찾기 이전에 총선에서 어떻게든 결판이 나겠지요
대승하던지 쪼개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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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개이2 2018-12-14 (금) 10:26

동의합니다. 정두언 색다른 시선? 방송에서 한 말로 중앙일보가 이용해 먹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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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과달님 2018-12-14 (금) 10:28

박스때기로 친노랑 싸웠죠
그 때 정통 회장이 이재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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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팜므 2018-12-14 (금) 10:42

결론 이해찬 몰아내자
읍읍이들이 좋아하는 단어 몇 개 골라서 선동하니까 우르르 달려드는 모습이 귀엽네요
나는 자한당 지지자인데 더욱 열심히 해서 민주당 찢어주시길 ㅎㅎ
총선 폭망 가즈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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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라스 2018-12-14 (금) 14:04

이해찬대표되고 나서 한일이 머있나요? 굵직한 문제만 터뜨리고 다니는데 지지율 어찌됐죠? 대표로써 최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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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2018-12-14 (금) 15:01

이 도지사 건을 어떻게 처리 하느냐에 따라서 정권 재창출은 물건너가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쳐낼 수 있는 상황임에도 야당과 재벌 세력이 다음 선거 때 반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잠시 덮어두는 형식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묻지마 지지자들이 감싸고 돈다고해서 감싸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 때가서 다시 본격적으로 물고 늘어지면 정권 재 창출은 물건너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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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8-12-14 (금) 15:31

적극적인 지지자는 절대로 다수가 아님
특히 인터넷에서 적극적 지지자랍시고 지껄이는 대다수는 그냥 무시해야될 해충같은 것들이지 그게 지지자들의
여론이 아님. 걍 목소리만 클뿐.
님이 말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의 본심 어쩌고 저쩌고는
인터넷에 매몰되어서 현실을 모르고 사는
당신의 모습을 드러내줄뿐
손까락이니 뭐니
문xx이니 뭐니
지껄이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이 없음
대다수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동시에 이재명도 지지했고(물론 대선끝난후에)
소수의 벌레같은 성향을 가진 양쪽의 자칭 지지자들이
지랄염병을 하면서 인터넷을 더럽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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