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보수 통합의 망상을 꾸는 나씨 입니다.

chylaw 2018-12-14 (금) 17:02 조회 : 398 추천 : 2

친이시절에는 웃기게 친박 계파만 있다고 개그를 펼치더니

503 시절에는 진실한 사람 챙기다 옥새파동이 일어났고

지금은 모처럼 기회가 왔으나 외부 인사가 어영부영 인적청산을

말하고 있지만 나씨 아줌마는 조원진부터 안철수까지를 부르짖으며

망상을 꿈 꾸는 것 같은데, 그러면 거기에 503과 맹박이는 어떻게 되는지

확실한 대답은 안하는군요.

그리고 503에 관련된 것은 거론하기 싫지만 503세력은 아쉬우니

두루뭉실 반문이니까 모두 한통속으로 뭉치자는 소리로 들리는데

최소 국민에게 심판 받은 503에 대한 입장과 사과는 지금까지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군요.

일본이 끝까지 사과를 안했던 것처럼 자유당 역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습니다.

이러면서 선거 때만 되면 읍소하면서 무릅 꿇고 무었을 잘못 했는지

모르겠지만 잘못했다는 쇼를 다시 할 것이 틀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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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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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2018-12-14 (금) 17:05

김무성과 결탁하면 진짜 남들보기 끔찍한 개얍삽 연합 하나 제대로 만들어질 것 같은데 동족혐오인지 같이 잘 안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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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law글쓴이 2018-12-14 (금) 17:08

자유당 인간들이 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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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릿 2018-12-14 (금) 17:07

동의합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지금 '반문' 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이기 좋은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박까지 끌어안고 가는모습을 보면서 약해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재건하거나 그런건없고요. 그냥 몸집키워서 찍어누르겠다는것. 지지율 좀 올라가니까 본성 드러내는것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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