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새로운 폴더블폰 디자인 특허.jpg

근데 왜 폰이 접혀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냥 오버테크놀로지랄까
홀로그램이나 빔프로젝트기능이 더 좋을듯

아직 거기까지 기술력이 안되요.

기술 가격도 비싸요.

현재로선 접히는게 접근성이 높죠.

빔프로젝트폰은 있었죠

다만 벽에 투영을 해야하고

밝기와 선명도가 문제죠.

엘지폰이 잘 되야 할텐데..

저렇게 접히면 무쓸모 아닌가?
갤럭시 처럼 접히면 테블릿처럼 쓰지 저건...

특허의 문제겠죠. ㅜㅜ

삼성이 먼저 선수쳤으니 ...

지금의 스마트폰은 접힐 필요가 1도 없음.

폰의 중요한 척도는 휴대성을 무시 못함. 그걸 벗어난게 태블릿이고.
폰은 주머니에 넣고, 태블릿은 케이스나 가방에 넣고 다님.

당연히 주머니에 넣을게 길이는 짧아지고 높이가 커지게 되는건데, 그러면 휴대성이 심각하게 똥망이 된다는 소리임.
판면에 태블릿은 폭과 길이가 높은게 문제인데, 이러한 점에서는 도움이 됨.

그러함과 동시에 홈키 또는 잠금화면패턴, 지문에서 전체화면을 볼 수 있는 것 대비
폴더를 열어야 하는 추가적인 수고로움을 감내하기엔, 이미 폴더리스 감성에 많이 적응된 것 또한 문제임.

그리고 예전 폴더블처럼 힌지가 들어가는게 아닌,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방식이라면, 누적된 접힘에
수명에 영향을 미칠것임. 그리고 본체쪽의 폴더블 부분은 늘어날 수 있는 배선이 들어가지, 칩이나 센서가 들어가기엔 위험부담이 큰 부위임. 공간활용성이 아쉬움.

접히고 이러는것보단 배터리만 좀 혁신적으로 개발되면 최고일텐데.. 힘들겠죠?

네 뭐 접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인력이
배터리쪽으로간다고해서 배터리기술력이 늘어나는건 아니니까요...

연구진 이동을 말한건 아니고 그냥 다른것보다 배터리 기술쪽이 빨리 개발됬으면 좋겠다.. 이런뜻이었어용 ㅎㅎ

저렇게 접을꺼면 의미가 있나... 피면 테블릿처럼 큰화면 이게 강점일텐데요

gba sp 느낌 나겠네요 ㅋ

접히는거 싫으신분들은 그냥 지금 처럼 그냥 완성된 폰쓰시면 되는거고...
접히는게 더 좋으신분들은 그거쓰면 되는거죠~
동영상위주로 많이 쓰시는분들은 특히 많이 사시겟죠
굳이 접히는 신기술 나온걸 왜쓰냐며 미리부터 뭐라 할필요가 있을까요?

난 솔직히 애플쪽도 이미 개발중이라고 봅니다.
다만 선수친게 삼성인거고...
애플에서 후발로 나온다면 좀더 잘 다듬어져서 나오겟죠.

개인적으로 '접히는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보다 '우리 회사 기술력이 이정도나 됨'을 과시하기 위한걸로 봅니다..
편의성이야 있겠죠. 편하지 않으면 안 팔릴테니까..
근데 '와!! 이건 정말 혁신적이야!!' 라는 생각까진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