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니에서 다룬 임진왜란.jpg

세계사에 견줄 자가 단 한명도 없는 전신(戰神)이었으니 아무래도...

그림체가 일본만화가 아니라 흡사 우리나라 교육방송에 나올법한 그런 그림체네요
일본에도 저런만화있는지 몰랐음

일본 만화임메도 비교적 객관적이네요

비교적 정상적인 역사관이네요

중간에 해방군 이라는 것만 빼면

국내 기록에도 저런말이 있다고 합니다. 뭐 그당시 백성을 민족주의 국가의 국민으로 보면 안 되는 거죠

왜구들이 왜곡했겠죠.

어떤기록이요? 제목아시나요?

사실인데 무슨...??? 나중에 침략군이란걸 알고 저항했단것까지 맞는 말이구만.

뭐가 사실임? ㅉㅉ
부산진과 동래에서 성 전체가 어린애들까지 도륙을 당했는데 뭔놈의 해방군?
뇌가 없나 정말...ㅉㅉㅉ

실제로 한양에서는 백성들이 일본군사들 환영했습니다.  전쟁 초기에 왕은 백성들 버리고 도망쳤는데, 들어온 일본군사들이 백성들을 해치기는 커녕 군량미도 나눠주고 했거든요..  (물론 나중에는 백성들을 해치긴 하죠.)

다른 사람들을 뇌가 없다고 비난하시기 전에, 인터넷에 강의좀 찾아보시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님이 들은 인터넷 강의 강사가 누군지요?
친일파가 아닌지 의심해보시기를...
제가 좀 흥분해서 뇌가 어쩌고 했지만...후회하진 않네요. 왜냐면 상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죠.
일본군이 군량을 나눠줬다라...사료는요?
상식에 입각해서...일본은 육지로 부산부터 한양까지 왔죠. 최소한의 식량만 가지고 왔기 때문에 진군 속도가 빨랐던 겁니다. 원래 일본 계획이 빨리 한양 점령하고...서해로 수송선 보내려고 했었습니다.
한양에 왔을땐...이미 가지고온 식량이 바닥이었는데...무슨 백성들에게 군량미를 나눠주나요? 혹 협조한 사람들에게 조금은 떼어줄 수는 있었겠죠. 그거 가지고 침소봉대를 하는 건지...
도성을 버리고 떠난 왕에게 단단히 배심감 느낀 도성 주민들중 일부가 일본에 들러붙은 상식선에서 납득이 되는 상황을...해방군이라는 교묘한 말로 왜곡하는 게 합당하다고 보시는지?

역사는 .. 가슴속 뻥 뚤리라고 있는게 아니라.. 사실을 기반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말한다고 해서 친일파라고 매도하셔도 안될 것 같구요.

TV에서 했던 설민석 강사 강의에서 본 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도 봤구요

상식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몇 백년이 지난 우리의 입장에서 보지 마시고.. 그 당시 백성으로 감정이입해서 생각해 보세요.

온갓 수탈과 억압을 받고.. 왕은 우리를 버리고 도망치고, 일본군은 군량미를 나눠주는데.. 님이라면 환영 안했을 것 같은지요..?

일본 전국시대 전투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일본은 우리 혹은 중국과는 전쟁의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우리나.. 중국은 전쟁하면, 군인과 백성이 따로 없지만, 일본은 사무라이 같은 전쟁을 하는 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그 사람들에게 백성이란 자신들이 전쟁해서 땅을 차지하고 나면,  자신에게 세금을 바쳐줄 대상으로 보지, 죽이고 말살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일본 내전할 때도, 사무라이들끼리 전쟁하면,  백성들은 "지들끼리 싸우나 보다~" 하고 구경만 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일본군에게 일반 백성은 '전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 라고 생각했고, 그랬기 때문에, 임진왜란 때 백성들로 구성된 의병이 출현 했을 때, 일본군은 멘붕에 빠졌었습니다. 일본군 상식에는 ' 전쟁과 상관없는 백성'이 군대를 조직해서 저항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다시 말해, 전쟁 초기에 백성들에게 군량미를 나눠준다는 등의 행동이 그들에게는 이상한 행동이 아닌겁니다. 백성들의 환심을 사놔야.. 나중에 자기들한테 세금 잘 바치니까요.

누가 역사를 가슴속 뻥 뚫리는 거라고 했나요? 없는 말씀은 마시길...
그 당시 백성들의 입장에서 본 상식이란 말씀입니다.

일본이 수십만의 조선 백성들에게 나눠줄 군량미가 있었느냐에 대한 팩트가 빠지셨네요. 전 그 근거로...빠른 진군으로 인한 최소한의 보급부대를 예로 들었구요.

일본이 일반 백성을 전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는 것도 근거가 없는 것이...부산진과 동래성에 몇 년 전 해자에서 발견된 수많은 유골로 대량 학살이 있었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어린아이 머리에도 총구가 있고 그 형상으로 보아 사람을 일렬로 세워서 일제사격으로 전부 도륙을 했답니다.

의견을 말씀하실 때는...팩트를 제시하셔야죠. 설민석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으나...평양에 이르러 군량미가 없어서 굶주린 일본군이...한양에선 수십만의 백성에게 군량미를 베풀었다는 게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지...

아니...설사 님 말씀이 다 맞다고 칩시다. 근데 한양에서 피난간 백성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대부분은 피난갔겠죠? 그 남은 사람들은 조선 정부에 불만이 많거나 일본군에 붙기로 작정한 사람 일부겠죠. 그 일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았기로서니...조선 백성들은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다~ 라는 전제에 합당한 근거가 되냐구요~ 네? 이런 단어 하나가 일본놈들의 역사 왜곡의 모략인 겁니다. 저 말에 수긍하는 님은 거기에 당하는 거구요.

하늘구름들>> 경복궁 태운걸로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다는 말씀이신가요?
지금...논점은 조선 민중이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느냐 아니냐에 대한 것입니다.
도성을 수호한다고 해놓고 밤에 왕이 야반도주를 했으니...나같아도 궁 태워버렸겠네요. 문제는...그 태웠다고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여기며 일본군이 한양 오는걸 두손들고 반겼겠습니까? 불 태우고 도망갔겠지...
임해군, 순화군 갖다 바친건...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죠. 수도도 떨어졌고, 이 나란 끝났다. 곧 일본군이 들이 닥칠테니...잡아 바치고 우리 목숨이나 건지자~
솔직히 나라도 그리 했겠음. 임금이 나라를 버렸는데 우린 누굴 위해 싸워야 하냐? 그냥 목숨이나 부지해야지...
근데...여기서도 이사람들이 목숨을 부지하려고 한 것이지...이게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여긴건 아니란 거죠.
진짜...이렇게 얘기해줘도 모르면 나도 모르겠음.

일본이 수십만의 조선 백성들에게 나눠줄 군량미가 있었느냐에 대한 팩트가 빠지셨네요. 전 그 근거로...빠른 진군으로 인한 최소한의 보급부대를 예로 들었구요. 
-> 님은 어떤지 몰라도, 전 역사 사료를 뒤져볼 정도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앞서 글을 적었듯이, 전문가의 역사 강의 및 역사 다큐멘터리에서 분명히 보았습니다.  평양에서 나눠준게 아니라, 한양을 막 점령한 직후에 군량을 나눠줬습니다.

일본이 일반 백성을 전쟁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는 것도 근거가 없는 것이...
-> 님, 일본의 전국시대(임진왜란과 거의 동시대)에 관한 전쟁에 관한 역사책 읽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 분위기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뿐만아니라, 역사 전문가한테도 강의로 들은 말이기도 합니다.

부산진과 동래성에 몇 년 전 해자에서 발견된 수많은 유골로 대량 학살이 있었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어린아이 머리에도 총구가 있고 그 형상으로 보아 사람을 일렬로 세워서 일제사격으로 전부 도륙을 했답니다.
-> 부산진과 동래성 전투는, 군인만 싸운게 아닙니다. 백성들도 전부 일본군과 싸웠죠. 일본군 입장에서 그들은 일반 백성이 아닌 적입니다.
반면에 한양에 입성할 때 만났던 백성은, 적군이 아닌 일반 백성이죠. 그들과 전투하지 않았고 적대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의견을 말씀하실 때는...팩트를 제시하셔야죠. 설민석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겠으나...평양에 이르러 군량미가 없어서 굶주린 일본군이...
-> 저에게 팩트를 제시하시라고 하면서, 님은 왜 추측성 주장을 하시나요..?  군량은 평양 진격 전인 한양에서 나누줬다고 언급했습니다. 평양에선 명나라에 반격으로 고립되어 군량이 모자랐던거구요.

덧붙여..
일본은전쟁 개념이 아에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로,
일본에선 전쟁에서 진 성주(OR군주)는 무조건 할복 자살을 합니다. 도망은 상상 조차 못하는 일이기 때문에, 선조가 도망 갔을 때, 일본군이 멘붕에 빠집니다. 이정도로 전쟁 문화가 달라요.

그러니까...일부 추종자들에게 군량을 베풀었지...수십만에 달하는 한양 백성에게 어찌 군량을 베풀 수가 있냐는 말씀입니다. 제 글을 하나하나 반박을 하셨는데...핵심을 요리조리 피하시는 느낌...
쉽게 말씀드리죠. 지금 우린 조선 민중이 일본군을 초기에 조선의 폭정을 해방시키는 존재로 여겼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토론중입니다.
해방적 존재로 여겼다는 말에 대한 논거로 한양 점령 직후 백성들에게 군량을 나눠줬다고 님은 주장하셨구요.
근데 전 이에 대한 반론으로 한양 인구가 수십만이 넘는데...산술적으로 그 수십만에게 제공할 군량이 없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만약, 그래도 나눠줬다는 게 사실이라면...대부분이 피난가고 도성은 거의 비었다시피 했고...그 피난 간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조선 백성은 일본군을 해방적 존재로 여긴 게 아니란 말이 성립되는 거죠.
부디...님 논점의 맹점을 짚어보시길...
그리고 자꾸 일본 국내 사정을 얘기하시는데...저도 역사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고 다 압니다. 제가 쓰는 글만 봐도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이 안되시나요?;;
부산, 동래에서 일반 백성도 싸웠기 때문에 다 죽인거다? 갓난 아이들도 싸웠겠습니까? 도륙을 했다니까요? 아이들까지 전부...

정말 벼락치듯이 3초동안 어휴~수탈하는 쓰레기들 잡아가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을수는 있겠네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자고요. 설민석이고 뭐고간에. 조정에서는 수탈해도 같은 말 쓰는 민족이고 칼들고 군대 이끌고 마을에서 곡식바치라고 그러지는 않았을거란 말이지. 그런데 일본군이 칼들고 왔어요. 존 나 살벌한 모습으로 그러면서 뭐라고 왜장이 지껄였겠지. 느그들 해방하러 왔다고. 속으로 와 했겠지. 그런데 그 생각이 몇초나 갔을거 같음? 지배하려고 온 애들이 칼들고 도륙하면서 온 애들이 핏기도 안가셨을거고 딱 봐도 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건 눈치 느린사람이라도 금방 알텐데. 그리고 그 당시에 일본은 왜구 즉, 오랑캐로 생각했단 말이죠. 그렇다면 순간적으로 와 했던 생각이 이 사람들 해방군이구나 라고 결론을 내릴만큼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심? 지식 수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사고하는 방식이그 당시 사람이나 현재 사람이나 별 차이는 없어요. 사실 그건 사고방식 문제도 아니고 본능이겠지 동물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설민석이가 역사 공부를 얼마나 하는지는 몰라도, 사람의 심리는 잘 모르는것 같던데요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 사람 하는 말이 전부 옳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기록하는 사람은 현장에 없었던 사람이거나, 일본인 이었을걸요? 왜냐하면 조정 대신들은 임금 모신다고 다 섬으로 도망간 상태니까 당연히 그 상황을 기록하는 사람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말을 기록으로 남겼을텐데, 일본군을 현장에서 맞닥뜨렷던 사람들이 조정에 대한 반감은 당연히 가지고 있을테고 일본군도 나쁜 새끼들이라 언급조차 하기 싫었겠지만 물어보니까 대답은 했겠져. 그런데 딱히 조정 새 끼들 마음에도 들지 않으니까 해방군이라고 생각했었다며 비꼬았던걸 그대로 적어서 애국심이 없는 서민놈들이었다 라고 적었을지도 모르죠. 어느 한가지 얘기만 듣고 일본애들을 해방군으로 믿었다 이 얘기를 하는건 상당히 잘못된 생각임. 역사는 그렇게 딱 떨어지는게 아님. 역사는 그래서 객관성이 중요한거임

몬 개소리임 실제로 황해도에서 조선 왕자들 조선인들이 가토 기요마사한테 넘김 그만큼 조선 왕조가 쓰레기라서 백성들이 일본놈들을 침략자가 아니고 해방자로 보았을 정도의 수준인 거임

함경도임. 역사도 모르면서 나불대지 마시길..

그 사실이 다른 지역까지 전해지는 속도가 지금만큼 빨랐을리가 없으니 처음에는 오해할수 있었을것 같은데요

국내 어느 기록에 왜구들을 해방군으로 여겼다는 기록이 있음??? 날조를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뇌가 어떻게 된건지? 해방군이라는 개념은 20세기가 되어서 볼셰비키 혁명에서 시작했고 해방군이라는 말이 생긴건 91년전 홍위병이 쓴말인데 무슨 16세기에 누가 무슨 연유로 해방군이라는 말을 쓰겠냐? 아직 초등이나 중학생이면 학교 열심히 다니시고 혹시 본인이 성인이라면 진짜 반성하세요. 고려시대부터 약탈과 침입때문에 백성들이 왜구라면 치를 떨었는데. 고려사절요에 기록된 바로는 왜구들의 노략질로 인해 해안가 30리 내로는 무인지경이라 50리 밖이어야 안전하게 살수 있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조선중기까지 일본의 침입이 임진왜란 하나뿐 인줄 아냐? 삼포왜란(1510년), 사량진왜변(1544년), 을묘왜변(1555년) 등 조선 백성들은 당시에 그냥 일본놈이면 그냥 아주 치를 떨었음.

적군파 이후 사회운동 하던  일본 진보 계열이 지식인들이  다수 투신 해서 일본 애니 예전 것들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게 꽤 있긴 합니다. 오히려 요즘 그 이후 세대들에서 요즘 것들이 극우성향이 나오는 편이죠.    일본이 전후 세대가 진보 계열이라.  한국에서도 imf  피부로  느낀 세대가  강성 진보인거랑 비슷한 것 같더군요.

일본에게는 리틀보이, 팻맨 급 재앙.
세계적으로 '빛' 그 자체.

일본에서 이순신을 모시는 신사도 있다고 하던데요

일본 만화임에도 객관적이다? 어이가 심하게 털리는군요
어디서 객관적인가요?
전 저 만화 상당히 불편합니다
정발 장군은 그럼 나중에 맞서서 싸웠나요?
송상현 장군은 그럼 투항이라도 했단 말인가요?
어디가 해방군인가요?
말 좀 해 보시죠.

튄놈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일본입장에서는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긴 해요 ㅠㅠ

경복궁 노비들이 노비문서 불태우려고 궁궐에 불 지르고 , 선조실록이 ‘왜군의 절반이 왜군에 가담한 조선 백성이냐?’ 라고 질문하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만큼 조선의 백성과 노비들은 힘들었다는 뜻...

백성이 힘든 게 아니라...도성을 당연히 지킬줄 알고 전부 도성으로 피난을 왔는데...임금이란 게 도성을 버리니까 백성 입장에선 어이가 털려서 궁궐 불 지른거임.
당시 백성은 역사상 그 유래가 없을 정도로 좋은 환경이었음.
토지제도며, 조세제도가 완전히 정착이 되어서...세계사적으로도 백성들 환경이 좋은 상태.

개 황당하네 당시 백성이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좋은 환경????? 가서 조선사나 다시 보고 오라는

ㅎㅎㅎ님이야 말로 다시 보고 오라는...
조선 세종 대왕은 들어보셨나...
조세 제도가 한국 역사상 가장 잘 정비된 때가 바로 임진왜란 전까지임.
전분 6등법, 연분9등법은 배우셨나?
왜 세종대왕이 칭송받는 줄이나 아시나 모르겠네...
당시 일본은 조세율이 대략 80%에 달했고...다른 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조선만 10%의 조세율이었음. 거기에 군포만 내면 되는 거임.
이 얼마나 대평성대였겠음?
전란 겪고...삼정이 문란해지면서 타락한거지...세종 대왕이 왜 존경하는 사람 1위인지나 알고 떠드시길..

하아...... 가서 다시 보고와 선조때 가서 어떻게  피폐해졌는지 그 앞에 무슨 일 이 있었는지.. 가서 잘 보고와서 말해...아는거 없으면 나대지 말고

뭘 자꾸 보고 오라고 지껄이는지...ㅉㅉㅉ
니가 말해봐~ 주장을 하고 싶으면 말을 해야지 이건 뭐...

명종때 직전폐지 이후로 국가에선 더이상 토지제도 운영 안해요.

경기 일대 토지를 모두 양반들이 가져가서 일반 농민들은 병작반수합니다.
(소작농이 된 거)

군대를 보면 이미 군적수포가 일반화돼서 중종때는 법제화까지 합니다.
(어차피 돈 내고 빠질거면 불법적으로 말단 관리한테 내지말고 나라에다가 내고 빠져라)

공납은 방납의 폐단 이거도 이미 조광조가 개혁해야된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중종때 인물이고 기묘사화로 죽음)

땅 가진 양반관료들은 조세로 국가에 10프로 냈겠지만 일반 농민들은 이미 15~16세기 넘어가면서 먹고살기 팍팍해졌습니다.

추가적으로 군제도 자체도 문제가 많았는데, 진관체제가 제승방략으로 바뀌면서 임난초기에 제대로 대처를 못했습니다.

임난초창기 분수령이라고 생각되는 탄금대전투에서 신립장군의 판단미스도 한몫했고요.

단, 저 당시의 백성들이 울분에 차서 경복궁 불태우고 왜군을 잠시나마 해방군으로 여겼다 '치더라도',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사람의 입장에서는 해방군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우리 역사에서 어떤 나라입니까? 저런 단어 사용하는 것 자체를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우리 힘을 길러야죠.

많은 장수들이 분투했습니다만, 이순신 장군만큼 임진왜란 당시에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만큼의 전과를 올린 장수는 없죠 솔직히.

그리고 해방군이란 소리는 님 입장에서 해방군이란 소리가 아니고, 당시 조선 백성들이 전쟁 초기에 그렇게 받아들였다는 뜻이며 후에 침략군이란걸 알고 저항했다고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데요.

그 말이 사실 무근이라고요.
해방군이란 소릴 들을려면...적어도 성 점령하고 유화책을 펼쳐야지...제네들은 도륙을 했는데...무슨 근거도 없는 말씀들을 하시는지 당최...

초기에는 유화책 펼쳤습니다.

부산진, 동래성 백성 도륙 당했는데 뭔 놈의 유화책을 펼쳤다는 것인지...
동래성 함락되고...제승방략에 의해서 대구로 경상도 수비군 모이느라...
대구까지 저항군이 없었던 것을...
백성들이 해방군으로 생각했다는 문헌에는 일절 나오지도 않는 말로 교묘하게 왜곡시키고...그걸 또 피해국 사람들은 믿고...ㄷㄷ
진짜 나라꼴 잘 돌아갑니다...

일본에서 러일 전쟁 이겨서 일본사람들이 존경한다는 그 해군제독도 이순신 장군 팬이라는 일화도 있지요.
이순신 장군 팬은 전세계적으로 많더군요.

댓글을 봐도 선조에 대한 적대감으로 잘 모르는 모양인데,
당시 조선은 태평성대였음...애당초 선조부터가 임진왜란만 아니면 욕 먹을 부분도 없고, 이순신이 공을 세우자 땡깡을 부리긴 했어도, 신하들의 반대에도 이순신을 고속 승진 시킨 사람이 선조임. 선조의 인재 보는 능력이 없었더라면 임진왜란이 더 길어졌을지도 모름.

그 의견에 절대 동의 못합니다.
선조 아니 하성군이 인재보는 능력이 없었다면?
그렇게 인재 보는 눈이 좋아서 다 내칩니까?
(초기에 이이도 내 칩니다. 이이의 양병설도 생까죠 물론 그 당시 명종때도 7년동안의 흉년이 있어서 양병하는 게 쉽진 않았습니다만)

전 그 의견에 반대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녹둔도의 패전지장이라고 그 책임을 지면서 백의종군했는 데 실제론 승전이었습니다.

그리고 태평성대 아니었습니다.
북쪽으론 여진이 늘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을묘년에 왜란도 한 번 있었습니다.
국지전이긴 해도 완벽하게 태평성대도 아니었고 하성군도 이미 일본의 상황을 조금은 알고 있었습니다.
정보가 부족했던 건 맞지만 말입니다.
거기에 의병장들도 희생되었습니다.
정말 인재를 잘 등용했다면 의병장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죠.
역사를 단순히 연대 순으로 달달 외운 탓에 다들 태평성대니 인재 잘 등용했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게 무리는 아니죠 에효~

트라이벨씨를 힐난하기 위해 쓴 댓글은 아닙니다.

저도 양병설 생각했었는데
양병설이 허구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실제로는 선조란 인물은 멍청 하다기 보다는 머리가 잘 굴러간 인물이였던 건 확실한데 그걸 자신의 권력 안정에만 집중했던 국가적으로는 잔머리만 핑핑 하던 인물에 가깝긴 했었었죠. 게다가 전시 상황에서도 그짓 하다가 나라 말아 먹을 뻔 하기도 했었구요. 그게 바로 당파 싸움의 시초란건  상식일테구요. 그때 간빙기 설에  흉년이라서 태평성대는 절대 아니였었네요.

임진년 바로 전에 기축옥사가 있습니다.

호남세력이 기호세력화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가장 큰 변곡점인 기축옥사가 있습니다.
당시 호남 독자세력으로서는 최절정기 시절이였고 동인과 서인의 수장이 모두 호남이었기 때문에 호남 주도권 쟁탈전을 합니다.
이전까지 경기, 기호세력과 경쟁하던 호남세력이 기축옥사로 큰 타격을 받고, 승리한 호남 서인이 기호 세력과 병합?하죠.

당시 호남에는 지방중에 동인도 많고 서인도 많았기에 서로 경쟁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인물들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런 대립적인 상황에서 정여립 사건으로 호남 서인이 승리를 하게 되지요. 이 사건으로 조선 인재들의 보고인 지역, 그 호남 인재들의 절반이 제거됩니다. 아니 조선 인재가 많이 제거당합니다.
(임진왜란 전에 선조는 기축옥사 사건을 왕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고개를 숙이는 모양새를 갖춰서 호남에 사과합니다. 국왕으로 전무후무하게 말이죠.
그리고 임진왜란 후에 이런 말을 합니다.
본디 호남과 호서는 여타 지역과는 달리 인재들의 보고이고 생활 수준이 여타 지역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지역이라고 말합니다.)

선조가 영남도 동인이 많으니 조사해서 죽이라 합니다. 정철은 호남 주도권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굳이 영남을 손댈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하지만 선조는 영남세력도 죽이죠.

후에 같은 길을 가던 호남 동인이 없어지자 동인이 많은 영남은 고립이 됩니다. 그리고 믿던 경기 세력으로 부터도 축출당하자 영남지방은 완전히 고립된 섬처럼 온갖 차별을 당합니다. 조선이 망할때 까지요.
이 사건으로 가장 막강했던 독자적인 호남세력이 약화되고 나중에 호남 서인 세력은 기호 세력화됩니다.

기존의 기호세력에서 나라의 곳간이자 인재들의 보고인 호서, 호남등이 합쳐지면서 부와 명예를 독차지하는 막강한 기호 세력의 연합체가 탄생하게 됩니다. 조선을 좌지우지하는 완전체 세력이 말이죠.

참고로 기호지방 세력이란 평양에서부터 서울, 경기, 호서(충청). 호남까지 이어지는 산이 비교적 많지 않아서 쭉 뻗은 지역을 말합니다. 즉 교통이 상대적으로 편한 지역입니다.

바로 임진년 전에 일어난 기축옥사 사건으로 우리나라 인재 절반쯤이 죽었습니다.
일본에서 침략전에 당연시 세작을 보냈겠죠.
이 사건의 여파로, 가장 약했던 시기를 정해 침략했다고 봐도 무방해요.

그 경장의 내용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① 정치나 학문의 사고방식에서 단순히 권위에 얽매이거나 유속(流俗)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 자주적 비판정신을 가질 것, ② 국민들의 생활고를 시급히 해결할 것, ③ 교육과 교육제도의 합리적 운영 및 교육자 우대 등 일대 교육혁신을 단행할 것, ④ 계층간의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된 데서 오는 사회적 폐습을 혁파할 것 등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이의 경장정책은 크게 쓰여지지 못하고, 그의 죽음과 함께 동서당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임진왜란을 당하여 국가의 위기는 극도에 달하게 되었다.

넹...? 태평성대요? 한국민족문화대박과사전에 정정요청하시게요?

헐.... 이순신 장군님이 땡깡부렸데...
그리고 전쟁 준비를 철저히 한 것도 아닌 거 보면 이순신 장군님의 고속승진도 인재를 알아보거나, 전쟁 준비를 위해서 한 거 같지는 않아요.
차라리 파벌싸움(일본이 쳐들어 오니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쳐들어 올일이 없다 등등) 중에 자기 입맛에 맞게 편들어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하죠. 아니면 전쟁은 없다라는 쪽에 편들어 주면서, 반대 쪽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 이순신 장군님을 고속 승진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솔직히 한명만 고속 승진 시켜버리면 그 쪽 파벌 내부에서도 불만이 많이 생길거 같거든요 ㅋ

선조때가 태평성대라니 ㅋㅋㅋ
우리가 이긴 이유중 하나가 조선이 워낙 거지라서 인데 ㅋ

또싸우네 ㅋㅋㅋ
어땠든 저내용이 비교적 우리가 배운역사랑 크게다르지않단거
근데 학교에순 권력다툼보단 선조가 무능해서라고 배우지않나 보통
왜나라의 일방적인 침략이다 뭐 등등 서술 잘보고있구만
오히려 일본만화같지않은느낌

이래서 멍청한 사람들은 조작에 쉽게 넘어간다는 거임.
저게 뭐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건지...?
일본군이 해방군이다....이거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인데...
왜? 한일 합방도 해방이라고 그러지 그러슈?
다 왜구들의 계략이구만...동조하면 친일파고.
역사서 어디에도 해방군이란 단어가 없고...팩트는 조선 민중이 스스로 세계사적으로도 그 유래가 없는 의병까지 조직해서 대항했구만...
진짜...좀 생각좀 하십시다.

마저보쇼
침략군이였다 나왔잖음
지가읽다말고 왜그럼
생각좀하고쓰세여 ㅋㅋㅋㅋ

해방군이었다는 저 말이...바로 일제시대와 연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전부다 조선사 편수회에서 왜곡시킨 거구요.
그 위험성과 의도를 말씀드리는 건데...우리가 배운 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심 안되죠.

진짜 저 물고뜯고는 어떻게 안되는건가..

어휴... 해방군이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풀발기하는 난독 몇몇이 역시나 있네요.

포인트는 선조는 암군, 이순신은 영웅.. 이거네요..

뭐 왜놈이 해방군?  도랐나 정말.

이순신을 까버리면 자기들은 ㅈ병신이 돼버리기 때문에..

현지에서 식량 수급 안되는데 이순신 장군님이 보급 줄 막아서 이긴 전쟁

심하게 왜곡했을줄 알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양호하네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은 목릉성세라 불릴 정도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였으며 조선백성들이 처음에 왜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다면 임진왜란 초반 부산진 전투와 동래성 전투당시 왜군에게 기왓장까지 던지며 끝까지 저항하였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물론 왜군에게 붙은 순왜들이 없진 않았지만 그렇게치면 왜군역시 조선에 투항한 항왜가 많았기에 도긴개긴이었으며 그것만 갖고 조선백성들이 초반에 왜군을 해방군으로 여겼다고 주장하는건 근거가 부족하다.

나무위키에 이 애니매이션(만화일본사) 설명이 있네요.

기득권에 대한 불만이 여러 방향으로 표출된 낱낱을 해방군의 근거로 들이대기엔 무리수긴 하죠.

(...뭐 해방군 아니면 큰일이라도 나니, 한 중간쯤 생각해)

헬조선 헬조선거리다가 이젠 일뽕새퀴들이 설치네 ㅋㅋㅋㅋ 아이고야 명예일본인들 정말 많아졌네요

일본군을 해방군으로 받아들였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입장에서 서술한거 치고는....
일본에서도 저 내용 불편한 분들 많았을듯.

일본을 해방군으로 받아들인게 아니라
그냥 당시 자기들을 괴롭히던 개새끼들을 일본군이 때려잡으니 좋아하다가
때려잡는게 개새끼들만이 아니란걸 깨닫고 반항한거..
우리를 도와주러 왔다! 가 아니라
개새끼들 잘 때려잡네! 가 맞지
고려부터 조선까지
왜구들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안좋은데
해방군은 무슨...
그런 왜구들한테까지 어느정도 통쾌함을 가질만큼
그 당시 조선이 좆같았을뿐..

하다 하다 일뽕색기들이 이제는 그시절에 존재하지도 않던 단어를 넣어 왜구보고 해방군 타령까지 하네 말세로다 ...
아직도 전쟁이 치열했던곳 파보면 남녀노소 불구하고 일본도에 머리잘린 유골들이 수천구씩 나온다.
그 원혼들을 어찌하고 해방군 타령이냐 천벌 받을 놈들아~~~

해방군이라 칭하는것과 일부 친절한 일본군이 식량을 나눠주고  잘해 주었다는 엄청난 거리차가 있음.
역사적 정치적으로도 절대 그렇게 부르면 안되는 거임 일뽕놈들아~해방군이 뭐냐? 이 개아들놈들아~

날조의 왜국인데 저정도면 나름 객관적인 시각..근데 해방군은 거슬리네

해방군은 망할..
무슨 해방군이 수급 경쟁때문에 머리 코 귀 짤라가냐.
그냥 미화시킬려는 수작.

사당 있으시니 관우님과 동급이시죠 갓갓 급

해방군 드립은 둘째치고 나라가 망하려면 일단 왕이나 지배계층이 항복해야 합니다. 꼭 왕이 아니더라도 귀족이나 핵심 지배계층이 항복을 하고 협조를 해야 나라가 무너집니다. 임진 왜란떄는 왕과 핵심 지배계층은 물론이고 좀 권력이 낮은 지배계층이나 양반들도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선조가 선방을 한건지 왜놈들이 바보짓을 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지배계층이 행정력을 7년간 유지했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었던 거지요. 물론 이순신 장군의 역활도 아주 컸겠지만 만일 중간에 왕이나 핵심 지배계층이 모두 항복했다면 이순신 장군도 어쩔 수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구한말에는 왜놈들이 이런 실패를 알아서 인지 먼저 지배층을 공략했지요. 친일 인사 만들고 이런 친일 매국노가 일본이랑 작당해서 나라 팔아먹은거지요.
  그렇게 본다면 임진 왜란당시는 해방군이라 보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쪽바리 이 개 놈들....일제강점기만 생각하면..내가 치가 떨린다...이 사지를 찢어 주겨도 시원찮을 새끼들을...거기다가 묻어 놓고...맨날 절한다면서???ㅅㅂ 거기가 어디냐???쓰레기같은놈들...역사는 최태성이다....강의 들으러 가야지...

임진왜란 피해는컸지만, 결국 왜군들 보급로 끊어서 죽이고, 막판엔 이순신장군님이
대승거둬서 결국 조선이 멋지게 승리한 전쟁이죠.

러일전쟁이 영국때문에 러시아본대가 유럽전선에 발목잡혀서 못오는데도, 일본이 피해가 훨씬컸고 배상도 못받고
러시아가 작심하고 처들어올까봐 조마조마했지만, 그래도 어쨌든 승리인것처럼.

참 생각없는 사람들하고는... 상식적으로 같은 민족도 아닌 일본애들이 칼들고 조총들고 쳐들어오는데 한민족도 아닌 걔네들을 뭘 믿고 해방군이라고 생각할까ㅋ. 살려고 빌붙는 놈 전쟁상황에 원래 기득권체제에 불만 많은 하층민이 걍 다 뒤집어볼려고 난리치는 놈 별의 별 놈이 다 있었겠지. 그거가지고 전쟁초기에 조선 백생들이 일본군을 해방군이라고 생각했었다고 부풀리는거지 뭔 놈의 해방군이야.. 역사공부를 하면 뭘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로 답 나오는걸.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505014_003

종결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런거 나오면 항상 당시 국가나 민족 개념을 지금처럼 생각하면 안된다는 드립 꼭 나오던데...
당시 조선 정도면 국가 지배체제의 행정력이 국토 구석구석에 이미 다 뿌리내린 국가고
민족 개념은 삼한 시대부터 이미 형성 다 되어 있었는데...
지금 헬한민국보다 국가관이 희박하거나 민족개념이 없었을거 같음?
대체 생각을 하고 살기는 하는건지.... 역사공부하면 뭐하냐....

와...귀무덤이나 코무덤앞에서 해방군같은 소리 해보시지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쭉 읽는데 재밌네
세침이만 혼자 다른 역사책으로 공부했나보다

조선 없애준건 고마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