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다음 다가오는 총선에서는 민주당에게도 표를 주지 않을 겁니다.
경제? 남녀갈등? 북한?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하는 꼴을 보니 이대로 지지를 보내주었다간
지들이 정말 지금 잘하는줄 알고 더 날뛸것 같아서 그래요.
자한당때문에 그렇다
과반수가 밀려서 그렇다
그래도 좀더 힘을 실어주어야지 이제 2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라고 뭇사람이 이야기 했고 또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통과대는 법안, 발언과 행동, 분위기 등등
본인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던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가 아니라
본인들또는 본인들의 이해관계인 사람들에게만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로 만드는것 같아요
솔직히 정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아니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당장 자기에게 권력이 없을때는 권력자는 공정하고 공평하고 투명해야 된다고 부르짖지만
막상 그럴 권력을 가진 자리에 앉게 되면 나태해지고 자기편한대로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안심하지 못하게, 눈치보게, 불편하게
다음에는 표를 주지 않을 겁니다.
대신 누구에게 주어야하는 지는.... 참 고민이 많네요
(연예인)
지나가는 189 조규성, 190 김민재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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