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라면... 저도 인정한다. 그럴만하다 하겠지만...
도대체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엉망인 동네에 사시길래....
일본은 깨끗하고 한국은 더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지 거참...
주택가는 확실히 일본쪽이 나아보입니다.
일단 한국은 저녁이 되면 집앞마다 쓰레기봉투가 나와있어서
일본처럼 한군데 모와두는 시스템이 아니라 조금 더 너저분한 느낌은 있습니다.
주차를 되는데로 하는편이라 조금 복잡한 느낌도 있습니다.
허나 보기에 번잡할뿐... 깨끗하다 더럽다의 인식을 같다 붙히긴 뭐하죠.
그리고 또하나... 무슨 환상인지...
일본의 노점상을 무슨 만화나 드라마로만 보셨는지..
그림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있네요.
제가 장담합니다.
노점상의 청결도는 한국이 백배 깨끗합니다.
정말 어느순간... 한국에서 더럽다 생각되는 곳중 환골탈태 한걸 뽑아보라면
저는 공중화장실과 노점상을 뽑습니다.
일본 도쿄에 유명한 거리 한편에는 한국처럼 포장마차식의 노점상들이 꽤 있습니다.
한번 가서 살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아~~~ ㅅㅂ 여기가 중국이야 일본이야.... 절로 나오더군요.
펼쳐진 간의식 의자와 식탁은 끈적끈적 거려서 만질수도 없더군요.
몇년후 중국에 가서 노점을 보고 든 생각은..
일본에서 중국이야 일본이야 했는데.. 중국이 깨끗하네~~~ 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본 일본의 노점상은 도쿄의 우에노시장 안에 저녁에 들어서는 노점과
메이지신궁 앞 메인스트리트 다코야키, 야키소바 같은걸 파는 노점들 등등
후미진곳에 위치한 것들이 아닌 유명한 거리 대로변에 대놓고 있는 노점들입니다.
주택가를 제외한 유흥가 골목이 지저분한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 다를건 없구요.
도대체 일본에 대한 환상은 왜 그렇게들 가지고 사시는걸까요???
(정보)
실내환기가 매우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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