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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비가 황제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회원게시판]
글쓴이 : 알료샤 날짜 : 2019-01-13 (일) 03:05 조회 : 1033 추천 : 0  

 삼국지 보면 신기한 인물이 유비라는 존재임.


조조의 경우 탁월한 정치적 감각과 총명함으로

손권의 경우 아버지와 형의 전공과 호족 기반으로

각각의 이유가 있어 한 지역의 제업을 만들었는데


유비라는 존재는 말 그대로 깡패와 다름 없는 패거리 수장에서 시작해

황제 즉위라는 제업을 이룬 전설적인 존재임.


이와 같은 삶을 살았던 인물은 이전에 한 고조 유방 말고는

비교 자체가 없을 정도


그래서인가?

유비가 기반으로 잡고 세력을 키우는 과정 자체가

한나라의 건국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


유비는 단지 성씨만 황실과 같은 유씨였던게 아님.


그가 처음 도겸으로 부터 주목을 이어받아 다스린 주 서주와 소패성 등지는

그 지역 자체가 한나라를 건국한 시초 유방의 고향인

패성이 있는 지역임 심지어 유비가 처음 성을 받고 여포에게 양보했을 때

주둔한 성도 소패성...한나라 시조 유방이 동지를 모아 제업을 일으킨 근거지 고향에서

그 이름을 처음 알림


그럼 이후 서주를 상실하고 형주의 유포에게 의탁하며 기거한

신야성은 또 어떠한가?

그 위치가 바로 남양군이고 신야성은 남양군에서 새로 쌓은 성임


그 남양군이 바로 후한을 건국한 후한 광무제가 세력을 일으킨 장소이고

신나라 군대를 쳐발라 제업의 기반을 닦은 지역임

후한 광무제의 기반에서 새로 성을 쌓고 인재를 모아서

후한 광무제가 신나라를 무찌른 남양에서 조조를 격파한 이야기


그럼 적벽대전 이후 촉나라 땅으로 들어가

익주를 얻은 후 조조와 싸워 얻은 한중은 어떠한가?

한나라 유방이 항우에게 밀려나 왕으로 봉해진 땅이

바로 그 한중이고 그 한중과 익주를 기반으로 세력을 재정비했음

유방이 군대를 모아 그 한중에서 나와 장안 주변을 정복한 후

중원에서 항우와 싸움을 해 이겨서 건국한게

  

바로 한나라


정리하면


서주 소패 - 한나라 고조 유방의 고향

남양군 신야 - 후한 광무제의 기반이자 천하통일 업적

한중 - 한나라 고조 유방이 처음 왕으로 봉해진 지역이자 이를 기반으로 중원을 수복하여 천하통일


유비가 한중왕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바로 한 고조 유방의 흉내를 냈다는 의미이고   

만약 관우가 안죽고 오나라와 싸우는 삽질도 안하고

유방과 같이 장안 주변을 정복한 후 중원으로 나가 싸웠다면

말 그대로 유비는 한나라 유방의 전례를 그대로 답습한 사례가 되었음

근데 하필 가장 중요한 관중지역 즉 장안 점령까지 가지를 못했음


그럼에도


앞서 한 행동과 스토리가 한나라 건국 영웅들의 모방에 가까운 행보

그리고 그의 성이 유씨

유비는 결국 한나라의 황제가 되었음


다만 촉한이었을 뿐....




맨유마냥 2019-01-13 (일) 03:29
유비만큼 해놓은 업적에 비해서 민중들의 사랑을 받은 영웅은 중국사에 없습니다. 그만큼 민중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민중의 편에 서서 행동했기 때문이라는 점은 위와 오나라와는 많이 다른 점이기는 하죠
맹그 2019-01-13 (일) 03:37
유비가 인의를 내새워...  사람들이 많이 따랐죠...( 사람이 먼저다~ )  관우가 자리만 안비웠어도 형주 안뺏기고 목숨도 안잃고... 전부...제갈량 말 안듣다가...  유비도... 관우,장비 잃고  손권 치로 갔다가 대패하고 후퇴한 다음 죽고...  제갈량 말만 들었어도... 유비가    통일 했을 거에요
     
       
펀딕 2019-01-13 (일) 03:57
관우가 뭐 자리를 지 맘대로 안비운건 아니잖아여..
펀딕 2019-01-13 (일) 03:55
이유..인거 같진 않은데..
에이오엠지 2019-01-13 (일) 04:40
유비는 솔직히 단지 황실 유씨라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거라고 봅니다.
한나라 말에 끝까지 한나라 유씨를 고집했던 충신들이 유비를 택했던 거 뿐이지요.
아마 손책, 손권이 황실 유씨였다면 제갈량 등등 한나라 재건을 바랬던 충신들은 유비가 아닌 유책, 유권으로 모여들었을 겁니다. 유비보다는 훨씬 한나라 재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융드렐라 2019-01-13 (일) 06:01
유비는 황족이라고 이익을 얻는게 어이없을 정도로
혈통면에서는 거의 바깥의 먼 방계에요
세력을 모으고 한중왕 등극 이후에
정통성을 부각시키기 위할때나 도움된 정도입니다

익주의 유장이나 형주의 유표같은 인물들도
혈통은 유비보다는 훨씬 나은편인데
얘네도 혈통으로 딱히 이득 본적은 없는데다
그리고 후한말에 황족이래봤자 1도 도움 안되요
          
            
에이오엠지 2019-01-13 (일) 09:52
그러니깐 한나라 충신들이 유장 유표보다는 유비를 택했다는 거죠.
유장, 유표는 아예 한나라를 일으킬 생각이 없거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충신들이 그런 사람들을 선택할 수가 있나요
유비도 유씨가 아니었다면 애초부터 수하를 모을 수가 없죠.
유씨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한나라 재건을 꿈꾸었던 사람이 유비라 한나라 충신들이 유비로 집결한거죠. 황실 핏줄과 멀든 가깝든 핏줄과 한나라 재건 의지 덕분에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이 촉황제까지 올라갔죠.
아치미슬 2019-01-13 (일) 05:18
이릉에서 gg치고 아디오스.
각두기 2019-01-13 (일) 06:28
철부지 어린시절은 유비가 최고인줄 알았지.
하지만 유비 현대로 치면  가족기업 경영하는 경영주와 비교해야됨

조조가 훨 모범적인 경영주
몇몇 오점이 있긴하지만...
킨킨 2019-01-13 (일) 08:46
인의를 내세웠는지는 몰라도  병사들 측면에서는 믿고 거르는 최악의 지휘관이  유비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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