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목포 원정투기 의혹은 문재인 정부의 나약함때문에 일어난것이다

초기에 아예 극우 자한당 세력의 입을 봉했어야했는데 그러질 아니한것이 문제였다.

시범케이스로  3~4명만 제대로 조졌어도 이런 상황은 안왔을거다.... 기득권 아무나 털어도 문제꺼리 산더미처럼 나온다.

이제 집권중반인데 이건 퇴임 한달 앞둔 모양새다.

SBS, TV조선 재허가 안내줬으면 이런 사태 일어나지도 않았다.

반발했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정없이 몰아치면 바닥에 바싹 엎드리는것이 한국 언론이다.

더구나 명분도 있었고 여론도 좋았는데 그때 사정없이 했어야했다.

검찰도 내부에서 총장을 임명하지말고 개혁성향의 인물이나 강단있는 여당인사로 임명했어야한다.

사법부 수장도 너무나 황당한 인물을 선택했다.

맨날 대통령만 바뀌었다고 앓는 소리를 하지말고 개혁적인 인물로 밀어붙였어야했다.

또한 금감원장은 어떤가.

의원들 다하는 짓인데 무슨 교황을 뽑는 것도 아닌데 중간에 후보를 교체한다.

그런 약하고 나약한 정책추진으로 아무것도 되는것이 없게 되었다.

오로지 선거때 지지율 때문에 진짜 지지율을 올릴수있는 기회를 박차버렸다.

힘을 움켜줘야 지지율 유지가 가능하고 말빨이 통하는것이 한국인데 이런 나약한 모습은 문제만 만드는 것이다.

개한테 사료사먹으라고 현금주면 개는 그 돈주는 주인손을 물어버린다.

ps. 집권자가 악당이 되기를 거부해서는 안된다.

    마른 자리만 가려고 하면 그건 이미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