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 손혜원 관련 손털기 들어가나요 ??

sbs 보도 기자 " 손혜원 투기라고 한적없다. "

ㅋㅋ

이번 손혜원건에서 가장 크리티컬이 조카들에 대한 증여의 합법성 여부였다. 

손혜원이 차명으로 집을 샀다면 실명제법 위반이고 조카들에게 돈을 증여 후 증여세를 안냈다면 그것도 법 위반이다.

그런데 손혜원측은 조카들이 증여세를 모두 냈다고한다. 

따라서 손혜원은 현행법상의 위반을 한 사실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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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보도 중 가장 악의적이였던것은 현재 공익근무중이라 목포에 거주할수 없는 남자조카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목포에서 현재 여자조카가 창성장과 카페를 운영중인 것을 잘 알고있는 SBS는 의도적으로 현재 목포에 거주중인 여자조카가 아닌 군복무중인 남자조카와의 인터뷰를 했고 그 인터뷰 장면을 실어 마치 손혜원이 영문도 모르는 조카를 동원하여 차명으로 목포 주택을 구입한듯한 뉘앙스를 풍기도록 한 것이다.

군복무중인것 뻔히 알면서 그 사실관계는 쏙 빼놓고 조카가 목포에 안살아 수상하다. 차명이 의심된다. 라고 보도한것은 다분히 악의적이다.

나도 조금만 확인해보면 알 수있는 사실이라면 SBS는 취재과정에서 이 모든 사실을 알고있었다는 것인데 사실 관계를 일체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몰아가기를 한것이 과연 취재 윤리에 맞는것인지 궁금해진다.

끝까지 판다고 했으면 제대로 파야지 왜 한쪽 구석만 파놓고 다 팠다고 하는지 그 저의를 의심치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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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SBS의 취재가 편향적인것은 취재 과정에서 취재원을 목포지역 재개발 조합장과 조합원들로 잡아 취재의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것이다.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SBS의 뉴스 내용을 사전에 자세히 알고 있었다.

오늘 언론에 많이 나온 조선내화 공장부지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려던 계획이 조선내화 공장의 등록문화재 지정으로 재개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이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손혜원이라 판단한 조합원들이 조직적으로 SBS에 편파적인 제보를 해 손혜원을 곤경에 빠뜨리려는 의도를 보였고 이 조합원들의 일방적 주장을 팩트체크 없이 고스란히 방송에 내보낸 SBS의 무책임한 보도 행태가 논란을 확대 증폭시킨 것이다.

이해관계가 얽힌 조합원들의 제보만을 의지해 방송에 내보내는것이 과연 제대로 판 것인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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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선거 지원 갔다가 목포의 특정 거리에 꼿혀 저 거리를 도시재생 차원에서 부흥시켜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고 거리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자신의 친인척과 가족 지인들에게 주택 구입을 권유하고 조카들에겐 죽으면 물려줄 유산 미리 땡겨줘 구입케 하고 실제 목포에서 거주까지 하도록 했고 손혜원 본인도 은퇴 후 목포에 거주하며 박물관을 경영할 의도로 주택을 구매한 것. 

나도 조카에게 증여하는 과정에서 어떤 불법적인 행위가 있지않을까 생각 했었는데 증여세까지 다 냈다면 손혜원에게 더 이상 트집 잡을 것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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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SBS는 이해당사자의 주장만으로 허위 과장으로 부풀려 특정 정치인을 저격한 것이고 따라서 SBS의 가짜뉴스는 민형사상 책임을 응당히 져야 할 것이다.

SBS의 보도 중 사실인 것은 손혜원과 친인척 지인이 목포에 낡은 주택 10개를 샀다는것 외에 없고 나머지는 모두 음해 비방 가짜뉴스로 봐도 무방하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240900963 김찬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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