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야동의 문제만 아닌 듯 한게

표로 심판하면 됩니다.
단순히 선거때만 말하는게 아니고,
평소의 지지도와 정치적으로 어려울때 국민의 서포터가 필요한데
그걸 이용하면 됩니다. 전 손절했습니다.

남성 탄압은 너무 간 것 같고,
800개 넘는 것들 안에 성인사이트 말고도
만화랑 영화, 예체능 관련된 것들도 많아서
다른 의도가 있건 없건, 명분은 불법 근절 시키려는 목적으로 보임.
걍 쉽게 말하면 야동이든 뭐든 직접 사서 보라는 의미 같음ㅎ

그렇가면 대안을 제시하고 하던가요
다짜고짜...넷플릭스같은 대은이 나오니 불법다운로드가 많이 줄었죠
국내 성인물 관련해서는 현정권분 아니라 그 어떤 위원회도 쓰레기같은 선비마인드 가지고 덤벼들어 막히는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디
그리고 https 차단은는 명백한 국민 사찰입니다
딱하는게 소련이고 지금순간에 지지자들은 단순히 열혈당원으로밖에 안보여요

불법 사이트 근절 프로젝트는 이미 옛날부터 돌고 있던 건데...
미리 떡밥을 뿌리면 당연히 사이트 운영진들한테
' 너네 주소 바꿔라. 사이트 검열 들어간다. '라고 광고하는 꼴이잖아요.

국민 사찰이니 뭐니 얘기 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님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으니까
스케일이 큰 이번 사건도 정치랑 엮어서 보고 싶어 하는 거 잖아요.

그렇게 느끼게, 언론/게시판 이용해서 계속 만드는 겁니다.
모든 종류의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 말고 남녀 차별 느끼는 남자 별로 없고,
워마드? 하루 글 30개나 올라오나?
조회수 24시간 평균 3~400 정도에 폭발하는 것도 다른데서 링크 찍거나 강간/몰카 이런 자극적 제목 들어간 것 뿐.
페북, 트위터 페미충?
원래 있던 어그로들이, 페미 흉내 내든, 페미가 어그로짓 하든, 원래 있던 소수의 미친놈들 이야기.

현실에서 내게 피해줬냐?
회사에서 여자들 답답하게 구는 거?
원래부터 있던거, 한때는 여적여로 끝나고 한때는 남자니까 니가 다해라, 헬조선식 엔딩?

군대?
나는 여자 4주 군사 훈련 + 예비군 +민방위 찬성하는 바입니다.
통일이 되어도, 징병으로 군사훈련 남녀 모두 받아야.
그렇게 불안하다면 가서 '살인훈련'을 받아야지.

앤 쏘? 왓?
미투?
연예인, 정치인, 언론인 등 어그로 끌 위치 아니면 우리랑 상관 없는 이야기.
인터넷 방송 규제? 넷플릭스 규제한다는거요?
그거 통신법으로 규제하던 거 방송법으로 규제하는, 규제 관할을 바꾸고, 스트리밍 서비스 사후규제 한다는 것.
스트리밍 사이트 자체 시행 하지만, 부족하면 당연히 필요한거고.(별창/프라이빗 후원 몸팔기 방송 등 등...)

성매매? 원래 불법이었는데, 바뀐건 없고, 합법 되길 바라야죠.
야동 사이트 차단?
억압에 무뎌진게 아니라, 오히려 전 지난 정권보다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희열을 느낄 정도로 해방감을 느낍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국민은 정부에 의해 감시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억압받고 있다 생각하고, 자유를 침해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사실입니다.
기브, 앤 테이크.
나의 권리를 법 내에서 누리려면 법의 의무를 받아야 하고요.
우리나라 독재 시절부터 시작해서, 억압 많이 받아왔고 풀어져 가는 중입니다.
그 잔해 찌끄러기, 계속 붙잡고
정권 진짜 바뀌지도 않았는데, 법은 국회가 주무루는데,
문재인 타겟, 민주당 타겟.

같은 법안에 감수하는 정치인 다섯이 있으면 그중 민주당만 타겟 된다든가,
우리가 싫어하는 법안도 민주당 내에서 통과 안되게 막아도, 자한당이 통과시켜준다든가.

언론은 항상 연기는 피우고, 사과는 하지 않는다든가
아직도 현실에서는 손혜원 이야기 나오면 거품물고 어떻게 설명할건데? 하면서 싸움 거는 사람이 있다든가...
다...

지난 정권...
'대통령' 만의 문제가 아닌 '대통령'과 '그의 지지 정당'이 쌓아둔 10년 이상의 악행이 아직도 우리 발목 잡는겁니다.
적패입니다.
그 적패, 청산하려면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뽑아놨는데, 법을 만드는 국회가 예전 그놈들이고, 사법부가 예전 그놈들이 승진시킨 놈들이 대빵입니다.

하아...
하아....

적폐~

언론에서 계속 그 방향으로 생각하게끔 유도하고 있지요. 아마 처음엔 의도한 바가 아니었겠지만, 상황을 보아하니 남북갈등도 좌우갈등도 세대갈등도 씨알도 안먹혀서 막막하던 판에 조그마한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었겠구요.

남녀갈등이 정말 심각하구나라고 느끼게 하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하더라도 그런 일만 기사화하고 노출시키고, 또 관계가 없더라도 관계를 지어버리면 그만입니다.

정부의 여성 정책이요? 여성을 위한 정책을 조금씩 확대해가고 있는건 전세계의 동일한 흐름이고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이 부분은 따라가던 실정이었습니다.

외노자요? 자한당에서 이자스민씨 영입해서 외노자로 표몰이하고 쇼한다고 욕했던게 누구였는지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사실은 자연스러운 흐름 속의 일부인 게 참 많은데, 요새 언론은 침소봉대에 크게 맛들린것 같습니다.

글쎄요...어떤탄압은 받았죠?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지하철칸? 여성할당제니 그런건 좀 열받기는 하지만 탄압이라고 느낄만큼 은 솔찍히 모르겠네요 정부에서 페미를 밀어주니 알랑방구 꿜려고 지자체적으로 병신짓하는걸로 저는 탄압이라고까지는 안느껴지네요
 그냥 평등하게 여자들 군대나 좀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정신 좀 차리게...

여성전용 주차장 저는 불편한데 ㅜㅜ

저도 불편하긴해요 그래도 그걸 탄압이라고 까진 안느껴서요ㅎ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워닝으로 예전부터 야동이나 불법사이트 차단하고 있었는데
마치 문재인 정부들어 야동을 처음 차단한것처럼 그러는건 분명 정치적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워닝으로 불법 야동 사이트는 이명박시절에도 박근혜시절에서 차단되고 있었어요

다만 보안을 위해 도입한 https 로 의도치 않게 워닝이 무력화 되버린거죠. (특정 불법사이트 주소가 dns 서버에 도달하면 워닝사이트로 보내버렸는데, https 로 이주소가 암호화 되어 버리자 워닝이 무력화 되어 버린겁니다)

그러니 워닝이 하던 차단을 다시 회복시키려면 sni 필드차단 같은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고 그걸 시행한거죠.

불법 사이트 야동 차단은 이전 정부에서부터 이미 계속 하고 있었던 거라는 사실을 자꾸 곡해, 왜곡하는 분 의도가 뭘까요

이번 정부에서 <처음> 차단했다고 비판하는 건 분명히 왜곡된 주장이 맞습니다만

현 정부가 군사정권, 이명박근혜 시대의 억압적인 음란물 규제를 완화하진 못할지언정 오히려 더욱 더 강화하고 개인의 자유를 탄압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s 패킷 검열은 개인의 접속 기록도 사찰 가능한 엄연한 불법인데?

http 워닝 검열이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단순히 막는것과 맘만 있으면 들여다보고 검열하는것은 다르죠

워닝이랑 지금이랑 가장 큰차이는 저건 그냥 벽세운거라면 이건 감시할수있다라는거죠.. 또한 워닝도 사실 있으나 마나한 벽이고 이번 조치 역시나 결국 다들 돌아들어가는데 이걸또반복한다는것도 웃기고요... 그리고 저나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좀더 자유로운 세상이 될줄 알았는데 어째 더 조여오는거 같으니 그피로감이...

일베충 메갈워마드로 성갈등 일으키는걸로 부족하니, 야동차단도 페미때문이라고 다 갖다 붙이네.. 이명박근혜때는 뭐 야동공유가 프리했나~ 성인이 성인물을 보는게 헌법적으로 권리로 인정받도록 여론을 모아야지 어디 페미타령으로 분열질인지~ㅉㅉㅉ

여가부 및 여성 단체와 페미가 음란물 차단 논조로 엄청 주도했어요 팩트는 팩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이버범죄연구회도 일조했겠죠.
그놈의 페미가 여기에 안낄리가 없겠죠 ㅋㅋ
지나치게 페미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은데 음란물에 관해선 페미 뿐만 아니라 다른 집단에서도 요구하는 겁니다.
학계, 언론, 국회에서...
위정자는 여러 사람 의견을 들어야 하니 그래서 힘든거고...

[포럼] `디지털 성범죄 척결` 이번엔 지켜져야
정완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이버범죄연구회장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20702102369061002&ref=naver

네. 일조하고 있습니다.
페미가 안낄수가 없죠. 집착하는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다른집단에서 요구하는게 아니라
다른집단이 요구하도록 강요하는거죠
각 정부부처의 성평등부서와 교육부의 성평등 교육 등등
여가부가 문어발식으로 각 행정부처에 뻗어놓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이건 팩트입니다. 여성신문과 각종 뉴스만 봐도 알 수 있을겁니다.
여가부가 얼마나 주도면밀하게 손을 벌리고 있는지.
보건복지부의 업무, 다른 행정부처의 업무들도 뺏어오는 마당입니다.
"여성" 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세금을 축내는 짓거리를 하는지 치가 떨리실겁니다.

아 그렇군요.
모든 정책의 방향이 그렇네요.
남자는 악이다!
남자가 하는 일은 악이닷!

ㅆㅂ ㄴ 들

우리나라는 진짜 ㅂ ㅅ 같은게 범죄자 ㅅㄲ들 더 강도있게 처벌은 안하고 범죄자 ㅅㄲ들 때문에 정상인들이 피해를 봄 일반인들을 무슨 싹다 자재적 범죄자로 보고있어 ㅁㅊ넘들 정치 사기범들은 처벌수위도 적으니깐 나와서 또 같은짓하는데 절대로 처벌 강도 안높임 지들이 찔리니깐 안올림 국개의원 까지 갈려면 얼마나 더러운짓을 했는지 짐작이 감

전제조건이 약간 잘못되어있어요.
야동규제는 남성규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 규제 입니다. 여자들도 야동 봐요.
젠더 갈등으로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도 야동을 남녀 50대 50의 비율로 보진 않을거 같은데요
반반이라면 여성들도 규제에 반기를 들어야 하는데 그런 얘기는 못들었네요
남성이 야동에 대한 접근성이 높을걸 감안하면 이에 대한 규제는 남성억압에 가까운거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2031?navigation=petitions

자자  참여하세요

아직도 머가리 덜깨진 애들이 보이네ㅋㅋ

청와대 청원 처음으로 해보고 동의하고 왔네요.
이 사안은 야동규제라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항시적 국민사찰과 감시로 탈헌법적 불법 행정이 핵심 문제인겁니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그 어느곳도 헌법위에 군림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