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인데 배란다 곰팡이 도움요청

님이 새아파트에 집관리를 개판오분전으로 안하지않는이상 곰팡이가 많이생겼다는건 하자임

곰팡이원인도모르면서 하자가아니라는것자체가 이상한데

하자라고 할려면 그 세대 그 라인 쭉 곰팡이가 펴야함......

결로 현상입니다.
온도차 때문에 생기지요.

새아파트 결로가 많이 생기는데 그거때문에 곰팡이도 같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희아파도 우리집은 좀 덜한데 난방 많이 한 집들은 곰팡이많이 펴서 심한데는 벽지 도배 새로 해주기로 했어요 아직 하자보수기간이라...

곰팡이가 생겼다는건 하자입니다.
관리사무소가 말 안들을때는 입주자대표에게 얘기해 보세요.

곰팡이가 겉으로 표면만 핀거면 슥 닦으면 깨끗합니다
그럼 그냥 베란다 습기차서 그런거고(하루 한두번씩 짧게 환기하세요)
단열마감 하자면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곰팡이라 닦아도 시커멓죠

결로나 누수겠죠
근데 곰팡이가 나중에 생겼다면 결로 가능성이 높네요
겨울철 환기를 잘시키는수밖에 없어요

결로현상은 막을수 없을껄요...
환기가 생명인데.....하자라고 할수 없을껍니다..
방법은 락스에 물을 섞어 분무기에 넣은뒤에....뿌립니다....넓게 넓게~~~
그럼 곰팡이균이 죽어여...
한 30분후에....마른걸레로 살살 딱아주거나....
드라이기로 바짝 말리면 그나마 괜찮아집니다..냅두면 어마어마하게 퍼짐....
저는 한동안 방벽 한쪽면을 시멘트로 지낸적도...

환기 자주 자주 자주 자주 해주세요

한번 곰팡이 핀곳은 관리 조금만 대충해도 바로 필거에요

저희 아파트도 입주민들이 그 내용으로 엄청 따졌는데 건축법상인가 베란다는 뭐 비난방부라서 비난방부의 결로는 하자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론은 입주민이 떠안아야 하는 문제인거죠.
누수가 아닌 결로에 의한 곰팡이라며누하자로 인정받기 어려우실거에요.
항상 나오는 원론적인 대답인데 겨울철에 몇시간씩이라도 베란다 창문 열어서 낮시간동안 환기시키는거밖엔 답이 없구요.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에코홈 곰팡이제거제 3종세트 구매해서 뿌려보세요. 저희집도 대피실에 곰팡이가 슬쩍 피었길래 제품 사서 뿌렸더니 지금은 많이 깨끗하네요.

찾아보니 온도차 때문에 생긴다는데
이게 기술로 불가능 한건가요?
인터넷에서도 보니까 엄청 많이 발생하는거 같은데
글구 공기가 365일중에 365일다 다 드러우니 열어둘수가 없어요 ㅠㅠ

아무래도 겨울엔 난방을 하다보니 방이랑 베란다 온도차이가 심해져서 어쩔수 없이 결로가 방생하는거라 답이 없네요 ㅠㅠ

기술적으로 해결하는법이라면 베란다에 제습기 한대 가져다놓고 습기를 날리면 되는데 그럼 또 돈이 드니까요;;

저는 미세먼지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방쪽 문 꼭 닫고 하루에 30분정도만 저희는 문 열어서 환기시키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 그 30분동안이라도 환기시키고 가면 효과 많이 보실 서 있을거에요. 곰팡이피면 진짜 스트레스인데 좋은 해결버부찾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혹시 더 궁금하신 내용 있음 댓 주세요

온도차 때문에 생기는게 맞구요
단열이 잘 되어 있을수록 줄어듭니다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더라구요
365일 다 열어놓으실 필요는 없구요
보통 외곽에 창 있고 베란다 있고 안 쪽에 창이 하나 더 있잖아요?
겨울철에만 열어두면 외곽창을 조금 열어두시면 됩니다.

아랫집이비엇나요? 그럼그럴수있어요 그렇지않다면 동네가 물가라서 공기중습도가높은거라 문살짝열어놓으세요

베란다면 샷시 1센치정도 열고 살아야죠 뭐

일단 곰팡이 제거제 사시고 솔로 빡빡 딱아서 지우시고요 집에 계실때에는 환기 자주시켜 주세요

베란다쪽 곰팡이는 내부단열이 안되어서 결로가 생겨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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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외벽 - 공간 - 집안내벽(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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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보면 집안의 열기와습기가 공간쪽으로 나와서 베란다외벽에 결로가 생기는거.

즉 집안내벽(샤시) 단열 공사를 제대로 해야 베란다외벽쪽에 결로현상이 없어짐.

가족이 인테리어 업자라 귀동냥정보

외부의 찬공기가 안쪽에 전달되어 .. 내부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서 생기는 결로네요.
외국법에 따르면 잘못지은것으로 하자보수 대상이지만,
한국은 토건 마피아의 세상이니 아무도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지요.
다음 대선때 이재명이 후보가 된다면 그를 지지하세요.
한번 당해보셨으니 , 더이상 호구가 될순 없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rIVDNbwL1tk

500원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어떤분이 영상으로 올려놓은게 있어요.

유용합니다...

창문 살짝 열어 놓는거랑 같은 원리죠.

결국 환기시켜서 집안 습기를 밖으로 빼내어야합니다.

결로는 단열재 때문에 생기는 하자입니다.  하자가 아니라는 건 개소리죠. 저희 아파트도 곰팡이가 고질적인 문제인데 1,2,3 층은 곰팡이가 없습니다. 이유는 외형이 1,2,3층이 좀 두껍게 지은 아파트라 외벽이 두꺼운 겁니다. 결로로 생긴 곰팡이는 하자입니다.

단열 때문에 결로가 생기죠. 예전에 살던 아파트는 베란다에 결로가 생겼는데 지금 사는 곳은 안 생깁니다.
벽 뜯어내고 단열시공 해야 될텐데 돈 엄청 깨지죠.

당연히 하자죠
이건 무조건 보수를 해달라고 해야됩니다

결로방지용 페인트를 팔아요. 한통에 3만원 정도 하는데 그거 발라주면 됩니다.

위에 언급된것처럼 창문 살짝 열면 온도차도 적어지고, 환기도되니 곰팡이가 사라지겠지만,
배란다의 공기가 차가워져서 방이 추워지겠죠....ㅠ

무조건 하자입니다. 하자보수 강력하게 요청하세요.
새 아파트라도 건축물 구조상 수축팽창 현상이 평균 3,4년간 지속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크랙 부위가 생깁니다. 겉에만 크랙이 가면 별 문제 없지만, 깊게 크랙이 간 부위도 주사기 같은 주입공법으로 눈에 안보이는 곳을 메웁니다.

보통 시멘트에 바로 페인트 칠하지 않습니다. 프라이머 한두번 바르고 마른 다음 페인트나 다른 재료 도포하죠.
프라이머 안 발랐던지, 한번만 발랐던지... 그런 경우로 많습니다. 제가 시설관리쪽에서 일을 하다보니 업자들이나 관계자들이랑 회의나 다른 얘기할때 저런 말 많이 듣습니다.

관리사무실 믿지마세요 새아파트면 관리사무실=시공사 직원입니다. 무조건 하자 아니라고 우길 것임

베란다에 샷시를 한 상태에서 외벽쪽 곰팡이는 하자사항아닌게 맞다고 합니다.
아파트 입주전검사가서 뒷베란다 세탁실옆에 곰팡이가 생겨서 세대하자사항에 적어냈는데 하자아니라고 닦아만준다고 해서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준공시점에 개방된채로 시공된 공간을 막았기 때문에 외벽쪽 곰팡이는 시공사의 책임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건설사에서 베란다확장을 해서 실내공간과 연결해준경우 하자라고 할수 있다고 하긴하던데 글쓰신걸 보니 확장용 베란다를 그냥 놓아두신것 같은데 아마 하자라고 시공사에서 책임져주시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곰팡이 생기는데.. ㅠㅠ
진짜 보수공사 하기 전까진 계속 생기나봐요..
매년 닦지만 또 생깁니다..

주로 라인 끝집에 생기더라고요
환기가 필수

제대로 지으면 겨울철 내내 문 닫고 살아도 결로, 곰팡이 없습니다.

제대로 안 지으면 겨울철 내내 환기 잘 시켜도 결로, 곰팡이 생길 가능성 높습니다.

단열이 제대로 안 됐거나 창문과 벽체 도는 벽 모서리 부분에 미세한 틈이 생기면 결로와 곰팡이 엄청 잘 생깁니다.
그럴 경우 단열제에 우레탄폼 엄청 쏴서 벽에 붙여 일체 공간이 안 생기게 만들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돈이 많이 들어서 문제지...

아파트 중에 결로로 곰팡이 있는 집 엄청 많습니다. 신축은 더욱더요.. 빌라는 거의 60~70% 이상이 결로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제대로 지은 비싼 빌라는 없습니다. 잘 지어서요...

그런데 관리사무소라는 곳은...
입주민들을 위해 아파트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는 사무실인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발코니에 핀 곰팡이가 하자인지 아닌지를 알고...
또한 입주민들에게 하자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요...
하자관련 내용은 아파트 건설한 건설사에서 일단 봐야 할 내용 같은데요...
건설사와 관리사무소에 커넥션이 있는건지...

새 아파트면 관리사무소 = 건설사 일 확률이 높습니다.

입주 시작해서 입주율이 50%가 되면 동대표 선거 후 관리사무소가 생기는데

그 이전에는 하자관리 겸해서 시공사에서 관리사무소 운영합니다 -_-;;;

이 시기에는 이거 하자 아닌가요? 식으로 약하게 나가면

앵간한 하자는 하자 아닌데요 빼애애액 당할 위험이 있음.

그래서 입주 전에
벽에 뭐 시공하던데요

단열에 문제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길겁니다. 아파트는 곰팡이가 잘안생겨요...

제 방도 결로가 심해서 곰팡이가 시커멓게 꼈었는데...
보일러 끄고 사니까 안생기더군요.
근데 잘때 입김 나옴...

락스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로 뿌리세요. ~

여름에는 에어컨 틀면 되고 에어컨 안틀면 환기, 제습기 필수.
이미 발생한 곰팡이는 락스 희석해서 스프레이, 마른 후에 선풍기.
곰팡이 한번 핀 곳은 재발하기 쉬우므로 계속 주시하고 가급적 가구 배치시에 약간 간격 두고.

1. 결로는 하자임. 그러나 신축아파트에 벌써 곰팡이 만들 정도의 시공사는 절대 하자 보수 안 해줄 것임
2. 님네 집안에 판검사 없으면 법으로도 해결 안 될 것임
3. 곰팡이는 생기는 즉시 잘 닦아내야 함. 놔두면 감당 안 될 정도로 퍼짐
4. 환기 잘해줘야 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지만 영하 10도인데 환기하라면? (뭐 그래도 해야 하긴 하지만)
5. 정답은 곰팡이 잘 닦아내고 결로방지 페인트 바르는 것임 (그러나 돈+발품 들어감)
6. 결로 곰팡이와 무관하게 겨울철 환기 자주 시켜야 함. 특히 새아파트는 몸에 아주~안 좋기 때문에
하루 한번 이상은 꼭 환기 시켜야 함. 새아파트에 곰팡이 날 정도로 시공한 아파트라면 포름알데히드 뿜뿜일 듯
새집증후군이란 말이 괜히 있는 거 아님

잘못지은건데 건설사서 안해주죠 환기가 답이구요
락스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닦아주면 사라집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러겠죠

그건 하자가 아닌게 맞습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는 하자 대상이 아닙니다.

이게 하자가 아니면 뭐가 하자란 소리인가요
그 관리사무소 웃기네요
저같으면 싸우자고 덤비는건데...

단열문제인데 대부분 아파트는 내단열입니다.
거기다 배란다(발코니)쪽은 단열이 안되어 있을걸요? 차단되지 못한 외부냉기가 발코니공간내에서 실내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열교현상(결로)이 발생하는겁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외단열인데...
그리고 발코니라는 공간은 기본적으로 실내가 아닌 외부공간입니다.

결로 때문에 겨울철에도 제습기가 필요하더라구요. 근데 제습기 너무 비쌈...

환기를 잘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