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게가면 너무 빡칩니다..ㅠ

매일 일상중 하나가 이토에 와서 유게가서 재미있는 글도 보고 

공감도 하고, 댓글도 달고 하는 일이 일상중 하나였는데 

요즘, 유게가면은 너무 빡칩니다.. 손이 부들부들 

글이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이토분들 어그로 때문인것도 아니고 

다만 페미니스트 정부때문입니다.. 올라오는 글을 볼때마다 

참 어이가 없고 화도 나고 그렇네요.. 

불과 2년전에 투표할때 다른곳에 찍을까 노심초사하면서 한표 찍었는데

찍고나서도 틀렸을까 몇번이고 보고 접은 다음 투표함에 넣었는데 

요즘 정부가 하는일을 보면은 괜스레 후회가 됩니다.. 

가끔 이건 정치공작인가? 싶기도 하고; 

손에 놀아나면 안된다 싶기도 하고.. 아마 저 와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정부의 페미정책에 대해서 

더 분노하고 화가 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제 손으로 투표했으니 바른일을 못한다면 더 까야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