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뭐 문과니즘도 나왔네요 ㅎㅎ

이과출신이 문과출신보다 취업이 잘되니 할당제 하자 라는 말도 나오고 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묻어가는게 취미인가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건데 어차피 기업은 장사꾼이지요. 수익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하지 않는게 맞겠죠.

그들이 남자를 주로 쓰는 이유, 이과출신을 주로 쓰는 이유.. 이유없이 서류심사 없이 면접만 보고 뽑았는데 우연으로 그리 된걸까요?

지금의 기업들 몇십년째 운영중이고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을것이고 그 노하우는 사람을 뽑는 것에도 적용이 될겁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조차 아직까지도 그 노하우를 다듬어가고 있을테고요. 그런 노하우가 선택을 한다는건

뽑히지 않은 사람보다는 회사 수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겠죠.

스스로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휘를 못하는 사람이 장군을 한다거나 전투능력이 대단한 사람을 책사에 두거나 한다면

그 전투는 지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