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다이소 가서

.....

하..... 제발 주변사람들 피해는 주지 않았으면....

그래서 깊이 반성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애들은 즐거워했을듯.. ㅎㅎ 요즘 너무 사회가 각박해서 우리동네에 와서도 한번해주세요.

동네가 어딥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가서 해주면 폭죽제공과 망봐줄 사람이 필요 합니다.

와 2월 22일 22시 22분 22초
와 2월 22일 22시 22분 22초

유쾌하심ㅋㅋㅋㅋ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당장 시작하세요!~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무언가 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는
절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즐거웠으면 됐죠. 그것 하나 이해 못해주면 그게 사람 사는 곳이겠습니까.
저도 한밤에 밖에 폭죽 터질때 집에서 tv보면서 재밋게 노네~하고 넘깁니다.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요즘 사회가 품위 떨어진다 민폐다 뭐다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감정이 쌓이고 쌓여 점점 괜한 곳에 화풀이하고 ㅄ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집에있을때 누군가가 밖에서 폭죽 터트리면 어딘지 찾아서 보곤 합니다.
신고 하려고 하는게 아니고요ㅋㅋㅋ

^^ 정말 오랜만에 좋은 글 읽게 되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어느정도씩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가는게 그 사회의 윤활유가 되는데, 요즘 하도 치열한 경쟁에서 그 윤활유는 거의 메마른듯 보여요..

님이셨습니까....

아닐껄요?

어렸을때 구정하고 추석땐 밤에 놀이터가서 폭죽놀이하는게 낙이었는데.
동네 형들이랑 애들 모여서 폭죽 왕창사서 놀다가 폭죽은 남았는데 성냥이
떨어저 그날 그냥 왔던적도 있었죠. 라이터를 샀어야 했는데.
그때 제일 인기 있는데 분수불꽃, 나비처럼 생겨서 팽그르르르 돌면서 공중으로 떠서 폭발하는거
로켓불꽃 등등...요즘엔 동네에서 폭죽놀이는 거의 없는거 같네요.

핸드폰과 게임에 빠져서가 아닐까요?

도깨비님이 도깨비불 소환하셨다 도망가셨군요... ㅌㅌㅌ

맞습니다ㅋㅋㅋ

요즘 중국오셨어야 하는데.. ㅋㅋ 예네들 진짜 설날전부터 대보름까지 엄청 터트립니다. 설날 당일은 새벽 2시까지 계속 터트리더군요.. 아파트단지 안이건 길거리건 엄청 터트리고 밤이면 온갖 불꽃놀이 ㅠㅠ 불꽃놀이 보는게 중국에 와서 지겨워 졌어요. ㅋ 이제 대보름 지나고 다시 불법이 되어서 조용합니다만, 진짜 설날기간때는 엄청 시끄러워요.. 그런데 예네는 시끄러워도 그냥 참고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요..
참 예네는 지가 길거리에 폭죽터트리면 그 잔해가 산더미 처럼 쌓여도 지네가 안치워요.. 엄청나게 많은 청소부 아줌마 아저씨가 좀 있으면 다 치워줘요. ㅋㅋ

그런가요?ㅋㅋㅋ

베트남 오셨어야죠...아무도 신경 안씁니다..여기 밤 늦게 까지 하루 종이 스피커 크게 틀어 놓고 노래방기계로 노래 부르는 것도 부족해서 밤 늦게 까지 노래 불러도 사람들이 신경 안쓰는 동네 입니다 ㅋㅋㅋㅋ

이 사람들 인식이 그래요...나도 언젠가 저럴 수 있으니까 이해한다에요. 우리 같으면 가득이나 좁은 도로 한쪽 차선 막고 거기에 천막치고 하루 종일 생일파티니 결혼파티니 하는 거 말도 안되는 거고 당장 경찰에 신고들어가는 문제인데 베트남은 그런거 신경 안 쓰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그거 때문에 설사 차가 막혀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ㅋㅋ

부처의 마음이 가득한 나라군요

늦은 시간도 아니고 엄청 오래 소란피운거 아니면 괜찮을듯

그렇지만 인근 주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전 파출소에 길 물어보러 들어간 적도 있음. ㅎ

빵도 주고 커피도 주던데요

어쩐지 시끄럽더라...

저 아닌데...

스트레스는 푸셧겠네요

폭죽과 함께 모두다 날려버렸어요!~ㅋㅋㅋ

굿굿

중딩 때 까지 매년 추석마다, 친구네 집에서 하루 먹고 마시고 놀면서 폭죽 터뜨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가 기억이 나는군요.

다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