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차를 권하는 나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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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일본가셈

일본이야 가면되죠 ㅎㅎ
님이 그 하대하는 사람인가봐요
ㅎㄷㄷ

감정적 대응 ㄷ

첫 댓글이 저따위면 상응하는 대우를
해주고 싶더자더라구요 나름 안 까이게 적는것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ㅎㅎ

원래 첫댓글이 그 이후의 댓글흐름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어그로들이 첫댓글 차지하려는 작업을 많이 하죠 네이버 베댓먹고 여론조작하는 꼴보면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죠

그리고 예의없는 댓글엔 존중 안해주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맞대응이죠.

외국인들도 제일 놀라는 것중 하나가 난폭운전이라고 하더라구요

사고도 많은 나라죠
돈 많으면 끝인가 사람이 중요하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차에 급 나누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 정도 수준인거고
무단횡단이나 자라니 혐오하는 건 법을 어기니까 그런 건데요
사람이 우선이고 차가 우선이고 따지기 전에 법을 지켜야죠
원인보다 결과에 맞춰져 법 지킨 사람에게 과실이 더 부과되니까
그 부당함에 불만이 생기는 건데 잘못된 건가요?

베스트에 간 글은 분명 법적으로 자전거가 잘못 없고
사람보다 차가 잘못했으니깐 이런 글 썼겟죠
법대로 하는건 법대로 하는건 당연하다고 보고
기본적으로 경차나 자전거에 대해서 운전적으로 하대하고
그정도 수준인 사람이 꽤 많으니깐요 윗 댓글도
그럴거같이요

엄청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네요 ㅋㅋ
자전거요? 저도 꽤 혐오해요 오토바이랑 묶어서
차보다 싸고 약해서 혐오하는게 아니라
무법자처럼 튀어나오며 사고위협 당한게 한두번 아니거든요
만약 사고가 났다면 난 잘못한 것도 없이
상대가 더 다친 결과만 갖고 과실비중 훨씬 더 가져가겠죠
원인제공자가 피해자고 법규준수한 사람은 가해자
저와 비슷한 일들을 겪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부정적 견해를 갖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겠죠
그걸 마치 차 가진 사람이 우월의식 가진 것처럼 표현하면
저같이 반대의견 가진 사람 댓글도 달리지 않겠어요?

오토바이 반이상 사실 그 이상이라고 보는데
배달입니다 일반 자전거랑 세트로 생각하면 자전거 입장에서 화가 날듯 ㅎㅎ
그래서 자전거 타고 생활하실 생각은 없져? 무법자 처럼 다니고 보험금 타면 좋겠지만
아무도 그럴 사람 없다고 봅니다
반대 생각도 존중해요
세트로 묶은것도 자기 방해물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런거라 그런건 아니겠죠?

자전거나 오토바이나 뭐가 다른가요?
법규 준수 안 하는 시점에서 위험이 발생하는 거고
법규만 준수하면 이륜이든 사륜이든 보행이든 욕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나라가 차를 우선시하는 나라인게 아니고
차가 잘못하면 차를 탓하고
이륜이 잘못하면 이륜을 탓하고
보행자가 잘못하면 보행자를 탓하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결과 비중으로 과실을 논하니
운전자 입장에선 억울한 상황이 많고
그렇기에 위험 돌발행동하는 보행자나 이륜을 경계하고 싫어하게 되는거죠
운전자도 차 없이 외출하면 보행자고 자전거 사면 이륜이고 그런거지
누가 누굴 하대하는 경향인가요 그게?
그걸 방해물로 인지해서 묶어 판단하는 거냐는 질문은
본인 피해의식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거 같네요
반대의견 존중한다면서 감정 날선 모습 인상적이네요

차에 대해서 화가 나는건
술 먹고 운전해도 안들키면 그만이고
그걸 들켜도 봐줘서 다시 면허증을 따고 합의금으로 벗어나고 인도에 차을 그렇게 주차하는데
엄벌에 안처하고
법을 안지켜도 봐주는게 한둘이 아니죠

감정적 대응은 본인이 더 그러신거 같은데;;

24살 남자가 소개팅 하는데 상대로 나온 동갑 여자가 한 질문이 차는 있느냐 무슨 차냐 였죠.

갑툭 일본? ㅋㅋㅋ

뭐 예을 들기위해 근처고 비슷한 경제수준인 나라를 예를 들었는게 중국 동 아시아 어딜봐도 한국처럼 자전거 안타는 나라는 없을것임
후진국이라고 그렇다고 할까봐 그것까지 생각해둔거죠

솔직히 님 말이 맞음
한국은 자동차에 최적화되게 도로를 만들어놨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 있는 사람들은
자기 집앞에서 차타서 이동했다가 또 차타고 바로 집앞에 내려서 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도보 시간이 30분도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차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차가 우선이라고 생각하니
오죽하면 공익광고에서
"당신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입니다." 이런 공익광고가 나왔겠어요.

그만큼 한국은 차를 위한 나라, 그만큼 운전면허도 쉽게 따고 (오죽하면 중국에서 원정면허를 따러 오겠어요)
그만큼 보행자로써는 최악의 나라 맞아요.

서양애들이 한국와서 백이면 백 말하는게
"땅은 존나 좁은데 차가 많고 복잡하다"라고 하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님.
 그대신 차로 다니기는 졸라 좋다고 함.

즉 차의 나라, 대한민국은 차의 나라임.

또 붙이자면
하루 도보 15분도 안 되는 그런 운전 위주로
생활하는 사람은 절대로 보행자 입장을 이해못합니다.
골목식당에서 아줌마가 음식가지고 우겼다가
실제로 배타고 도시락 먹어보니깐 느끼는게 다르다는 것처럼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인간들은 헛소리만 할 뿐이죠.

촌철살인입니다👍👍
차 지나다니는 '골목인지 도로인지
모를 어중간한 길'들이 되게 많은데
걸어보면 알게되죠 무엇이 문제인지
이 나라 보행환경은 갓뎀수준

차도는 차도고 인도는 인도고 횡단보도에는 반드시 신호등을 설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도를 건너려면 보행자신호에 횡단보도를 이용해야죠

이게 뭔 소리인지. 경차에서야 그렇다 치더라도 횡단보도에서 차를 우선시한다는 말이나 자전거 운운하는 소리는 전혀 공감이 안 되는데요.

유머 댓글 순으로보면 제가 말하는 게시물 있구여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안 멈추고 갈 자신 있으세요? 그게 표준은 아니거든요
뭐 어디 공감 안되면 어쩔수없죠

갑갑한 새퀴들은 적당히 상대해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차단도 필수구요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놈들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자전거탈만한 기본환경이 부족
하다고 해서 다수의 개념없이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인간이 아닌 자라니취급 받을짓을
하고다니는분들 이많죠

물론 본인은 아니다라고 부인하시겠지만

자라니 취급이 싫으시면
자전거 도로없는곳은 차도로
다니시거나 인도로 다니실 꺼면 내려서
끌고다니세요
횡단보도에서도 타고건너지 말고 꼭
끌고건너시고요


아마 타고다니는 시간보다 끌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을수도 있겠지만

자전거타기 힘든 현실은 외면하고
환경탓  사람들 탓하기전에 원칙부터
지키고 자전거 제대로 끌고다니세요

남 탓하는 사람들은 운전하면서도 자전거 타면서도 걸어다니면서도 항상 똑같더랍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차가 최고인 나라인 건 맞아요. 공감합니다.

확실히 보행자보단 차가 우선하죠;;;
점멸등에 횡단보도 건너면 차가 기다려야 하는데 사람이 뛰어가야하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도.
유럽하고 호주에서 운전해봤는데 진짜 운전하기 너무 편하고
급하게 가려는 자신이 민망해지더라고요
울나라도 좋아지길 바랄뿐이네요

저분들은 외국을 안가봤던가 윗 댓글 말처럼
고여버렸어요 전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힝

호주에서 길건너려는데 저는 차 양보하고 차는 저 양보하고 서로 서서 손짓으로 먼저 가라고... ㅋㅋㅋ
그러다가 에잇 그냥 가버리고 그담부턴 그냥 부담없이 그냥 다녔죠 사람만 보면 멈춰서 먼저 보내주는

보행자나 자전거는 사고나면 크게 나니 차를 우선시 하면 안되는데 요즘 병신들때문에 그래요ㅋ

이게 유럽은 원래 도로가 사람이 걸어다니는길이 마차도 가고 자동차도 가고 찬천히 발전해서 조화롭지만 미국은 차가 위주였고 그래서 보행자의 무단횡단도 많이 단속하죠 그리고 미국식 도로를 하고 다니는 우리나라는 뭐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휴.. 분명 좋은글인데.. 사람들 반응이 안좋을줄은 알고있었습니다..^^

추천하고 갈께요..그리고 이게 남탓한건지 잘은 모르겠네요.. 저중에 틀린말은 없는거같은데..

일본은 끼워넣지 마시지
이런 류 패턴의 글은 일뽕이 잘 쓰는 방식이니 오해살 수 있어요
첫 댓글이 그 증거임

한국은 확실히 차 중심 나라 맞아요
운전자 입장에서야 보행자 탓하는 상황이 발생하겠지만 보행자 입장에서 보면 진짜 더 뭣같은 상황많음. 좁은 골목입구 차가 비집고 들어가 점거해버려 사람은 빙 돌아다녀야되지않나 인도나 보도블록 태연히 무단점거 및 무단주차해서 사람이 찻길로 다니게 하지 않나 횡단보도 라인 물고 들어와서 사람들이 건너는데 불편을 초래하지않나[특히 못배워먹은 양아치 택시ㅅㄲ들]

원래 이 나라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가진자는 더 우월하게 못가진 놈은 더 비참하게가 모토아님

차를 권한다기 보단 자동차 문화가 이상하게 잡힌 나라는 확실하죠.
캐나다같은 경우 아무리 찻길이라도 사람이 우선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있죠?
찻길 건너면서 손으로 잠깐! 이러는듯한 제스쳐.. 진짜 그럽니다.
엿같지만 사람이 우선입니다.
한국에서 운전 정말 얌전하게 하는편인데 캐나다에선 저 혼자 폭주하고 다녔습니다.
시속 80km...ㅋㅋㅋ 거기도 막밟는애들 있지만 대부분 다들 여유롭게 정속주행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일본은 정말 수도없이 갔었지만 다들 실용성이 우선이지 허세는 롯뽄기정도? 말고는 거의 못봤는데
한국은 뭐... 같이 일하던 일본인 친구가 한국엔 벤츠랑 BMW가 왜이렇게 많냐고..ㅋㅋㅋ
난폭하게 운전하는건 제가 다녀본 나라 7개 국가중에 한국이 제일 난폭합니다.
OECD국가중에 교통사고사망 수년간 1위를 놓치지않는건 분명한 이유가 있죠.

자동차 문화만큼은 후진국 맞죠. 예전에 인도 갔을때 운전하는 것 보고 문화충격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인도나 우리나라나 도긴개긴인듯.

허세 천민자본주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자기회사와 자동차를 많이 팔기위해 면허시험을
쉽고 편하게 간소화하는 나라니 자동차가 우선시 되는것은 당연한 결과이고 더 문제는 양극화로
사는집과 차가 그사람의 인격을 말해주는 것처럼 변해버린 문화라..

자라니가 왜 자라니라고 불리는지 모르고 쓴건가

실제 자라니도 있고 나쁜 자전거도 있겠죠
일반 법을 지키는 도로에 나간 자전거를 입맛대로
멸칭으로 부르는 사람이 꽤 있어요
나쁜 자동차가 나쁜 자전거보다 훨씬 많고
자동차 운전자가 너무 많으니깐 자전거는 그냥
꼬리표 달고 사는거죠

신호 없는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있으면 오히려 차들이 엑셀 밟죠

우리나라 교통문화는 절대 선진국 대열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차가 너무 많아요. 그에 따른 불법주정차 및 주차의식도 그렇고 운전습관 별루 안 좋아요.
경고나 주의로 울리는 크락션 보단 감정이 폭발해서 소리 지르 듯 울리는 크락션 소리가 대부분인 것 같구요...
내 앞으로 들어오는 차를 양보해주면 뒷차들이 오히려 신경질을 내죠.
제일 심각한게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지나가는 사람은 그저 내 진로의 걸림돌 정도로만 여기는 듯.

글쓴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회사차가 몇대 있어서
출퇴근 모닝타고 댕기면 참 개고생스럽게 운전하는대
마세라티 타고 나가면 다들 휘휘 비키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사람보단 차가 우선이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차있다고 욕안먹는건 아님
문제는 개념차이
근데 님은 없을것같음

운전 하는거 보고 개념이 있네 없네 하나요????
스티븐G 이분은 참 개념이고 머고 4가지도 없는 분이군요.
사회를 삐딱하게만 보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거 같군요.
여기 저기 시비 걸고 다니면서 쾌감느끼는 부류 인가요???
님 말을 빌려 보면
근대 님은 딱 위글 같은 인성을 지닌분 같군요.
남을 공격할때는 자신도 공격 받는다는걸 기억하세요.

운전 하는거 보고 개념있내 없네 하잖아 다들
운전 잣같이하면 당신도 욕짓거리 하면서 개소리를 장황하게 짖네
자전거 타도 개념있게 잘타면 욕안먹고 차있어도 님처럼 삐딱하게 살면
지금처럼 욕쳐먹는 이치지 그게 차를 권하는 사회니 뭐니 개소리지??

공감합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사람이 서 있는데 일단 정지하는건 면허 딸때 교재에서나 읽는 개념이고 실제 운전에선 지키는 사람이 드물 정도죠.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차량들이 난폭해서 놀란다는 이야긴 많이 들은거 같네요.

그리고 몇몇 댓글 골때리네요. 공감이 안되거면 그냥 지나가면 될 일이고 반대의견이 있음 그걸 쓰면 될 일인데. 무슨 정신병자 마냥 비아냥 댓글에 시비 댓글 다는건 뭐하는짓인지 ㅋㅋ 이 글이 무슨 엄청 예민한 쟁점을 다룬것도 아니고 괴상한 분들이 의외로 많아 그게 놀랍네요.

차도 운전하고 오토바이도 운전하고
보도도 이용합니다
제 생각은 몇몇 난폭운전자들 때문에
사람도 오토바이도 자전거도 어느정도는
차를 무서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신호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나 오토바이는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지나가는것이
자기 스스로 안전을 취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단횡단하는 사람이나 자전거들 자동차하고
사고나면 글쎄요
저는 운전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이고 약자인 위치인데도
차중심으로만 생각하는 분들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OIDWSq2CyE


손석한/정신과 전문의 : (운전자는 차량을) 자신과 동일한 대상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주변에 자신보다 약한 존재가 (있을 때) 감히 저 차가 저 사람이 나를 함부로 대했다는 분노를 더 크게 느끼는 것이죠.]

강자엔 관대하고, 약자에겐 가혹한 우리의 운전 문화.

우리 사회와 꼭 닮은 악습을 이제는 극복해야 할 때입니다.

베스트 글 보시고 쓰신 글 같은데,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보면
그냥 본인의 대한 생각을 쓰다보니, 서로 대립되는 것 같네요..

분명 법을 어기고 이륜차를 타는 사람들의 문제가 있는것도 사실이고, 난폭운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잘못한 사람을 탓하면 될일.

각자의 머릿속의 상황을 생각하고 남을 탓하고 있으니, 서로 대화가 안되네요..

진짜 땅덩어리는 좁은데 1인 1차는 필수라고 생각을 다들 하는게.. 어른되면 차는 꼭 갖고 있어야 한다 라는 분위기?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 차 한대 사라며 정말 쉽게 말하는 사람들 태반이에요. 차 구입비 대줄것도 아니고 유지비 지원해줄 것도 아니면서 차 없으면 답답하게 보는 인식이 참..

국내차가...2300만대라던데요;;;
심지어 수도권이 거의 1000만대

남탓들 할 거 없어요. 질서가 혼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들부터 돌아봐야지.
그러니까 대한민국 교통 질서가 아직 이모양인거지.

차 없을 때의 설움...
이제 나도 차가 있으니 당한만큼 갚아주리라...
갑질 당하던 사람이 갑의 위치에 올라서면 배웠던대로 똑같이 갑질하는 현상과 같은거죠.

이건 또 뭔 뉴메타인가

자전거타는 사람들을 자라니라고 우기면, 차있는 사람은 살인마들입니다.

저도 차를 타고 다니지만, 자라니라는 표현을 보기 안좋네요.

내가 쓴 댓글 두 개가 다 지워졌네?

점점 지워지다보면 계정 정지됨.

음...나보다 더 심한 댓글을 쓴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글쓴이는 운영자의 서브 계정이던가;; ㄷㄷ ㄷ ㄷ

굉장히 공격적이죠.

특히 블박 영상 자료들이 거의 전부 자차 시각의 입장이라
각종 교통 사고 게시글 댓글 곰곰히 보면 온도차가 많이 느껴집니다.
댓글 저리 다는 사람들  운전 태도도 저럴거라 떠올려보면 -- ..

좁은 주택가 비킬 데도 없는  골목에서 보행자 우선임에도 사람이 걸어가는데  뒤에서 빵빵 대거나
무례하게 비키라고 바짝 붙어대거나  하는 건 일상이죠. 매일 같이 보는.
잠시 대기하면 될 일을  차에 올랐탔으니 자신이 우선권이 있다고 착각을 하는 등
살면서 실수로 누른 걸 제외하면 단 한 번도 경적 울려본 적 없는 제 입장에선 많이 아쉽네요.

전 솔직히 운전자 입장이 되면 이치를 분간함에 있어 심각한 정신적 착란을 갖기 쉽다고 생각해요.
가장 큰 원인은 철학이 담긴 철저한 운전교육의 부재이겠고요.

지역차이인데서 서울같이 교통망이 좋은동네는 차가 필요없죠.
다만 지방권이나 제주 도서산간은 차가 없으면 정말 불편하기 때문에 필수구요.

서울갈떄마다 뭣하러 차들을 그리 많이 타고다니는지 지하철이라는 좋은게 있는데말이죠.

차를 타고있는 사람은 사람이아니다...라는 전제로 글을 쓰시는군요...
논리가..억지임.....

편견이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보다 사람을 우대합니다.
차는 살인병기고, 지금보다 더 조심스럽게 다뤄지고 처벌도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똑같은거같아요.
그치만 저부터 반성해야겠네요;;;;
사람이 먼저다~(어디서 많이본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