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외국맥주 세일을 해서 한 박스 사왔네요.

날짜 확인하세요.
만든지 6개월 이상이면 맛이 떨어지죠.

가끔 홈플러스에서 기획세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세일기간인데, 맥주는 오늘이 잠깐
세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예전에도 종종 외국
맥주 세일을 일년에 한 두번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싼 맥주를 만든 날짜가 조금 흘렀다고
사지 않기에는 너무 아깝죠. 우리나라 맛 없는 맥주를
비싼 가격을 주고 사먹는 것보다는 낫겠죠.

처음 들어보는건데 맛이 어떨지

에일맥주이던데, 아직 냉장고에 쿨링 중이네요.

혹시 리허 맥주 없던가요 요새 사방에서 찾고있는데 보질 못하고 있네요 흑

제가 사온 맥주 한 종류만 세일 품목인 것 같았습니다.

전 매장에 다 파는 걸까요? 지금 가면 늦었겠죠 ㅋ

보통 이런 가격이면 그날 다 팔리더군요.
매장마다 수량이 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일은 그래도 상미기한이 실제로 꽤 긴편입니다. 
5%짜리는 2년정도까지,
7%짜리는 3년정도까지
10%넘어가면 사실상 10년도 버팁니다.
람빅일경우 100년된것도 시음이 가능한적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