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달라고 괴롭혔던 담임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돌..?

오타 네요

이런게 진짜 미투 아닐까요?

저런경우 참  많았어요
초등학교 담임 아직도 기억남
내가 흥얼거리던 노래까지 기억합니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청포도 사랑
암튼 어머님이 찾아가신 뒤로는 참 잘해주셨는데
어린마음에도 교육자로 안보이던 그분은 연세가 있으시니 지금 관에 들어가계시겠네요 ^^;;

선생질 때려치게 만들어야지

선생님?
그냥 선생이죠.
자기가 할수있는 능력치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고른것 뿐입니다.

나도 어렸을 때  뜯겼는데..  사발 새끼가  오른 팔 부러져서 쓰기  숙제 못해 갔더니  숙제 안했다고  두들겨 팼고  어머니가 가서  상품권 주니 그때서야  웃으면서  잘 해 줌 .. 
상품권 받아 처 먹고  그 후로  크레파스  노트  각종 선물 주고  모범 어린이로 추천까지..

지금이야 학생 때리면 큰 일이지만 옛날에는 학생 때리는 걸 당연시 했고  누구도  항의를 못함...
참으로 헬  같은 시대였죠...

선생 갑질 많았죠. 저도 국딩부터 고딩까지 수 도 없이 당했습니다.

내신 도입되고 심해지면 심했지 덜 하진 않앗을겁니다

"나도 당했다."라고 얘기하는 꼰대들은 뭐냐.....
당했으면 당연히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바로 잡아야지.
80년 초에 국민학교 다녀서 그런 일 당했고,
지금은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학교 다님서 선생들한테 꽤나 뜯겻지.
쓰리빠 책상보 부터 뭐 지내집 잔치하는데 보조금까지.
내가 뜯겻다기보단 부모님이 뜯긴거지만.

후우.. 저도 생각납니다.. 중2 고2 때 수업시간에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혀서 무지하게 맞았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한동안 당하다가 하도 빡쳐서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머님이 저한테 말 안하고 학교 다녀가보셨나 봅니다. 그 뒤로 안 괴롭히더군요 ..후... 그때는 그런거 몰라서 지나갔다가 나중에 이야기해보니 백화점 상품권 드렸다고 하더이다.... 아직도 생각만 하면 빡칩니다 에잇

저 선생은 철밥통 지키고 연금 받아야하니까 상대를 안해주는거죠
당하셨던 다른 분들이 똑같이 일 진행해도 같을걸요ㅋ

쫄리는것들 많을듯ㅋㅋ

그래서 학교에 카메라나 녹음기 가지고 가면 싫어한답니다.

초4 때 여자 담임.
자기 결혼식 청첩장을 우리반 학생 60명 전원에게 돌림.

8살때 임신한상태에서도 사정없이 내볼을 싸대기 내려치고...  발로 차고...  복수하고싶어도 .. 벌써 남편 자살하고...  어디 사는지도 몰라...  남편 잡아 먹을 상이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