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게 많이 졌던 농구 국대

저도 오산근무할때 미군들이랑 많이 해봤는데
한국 다섯명 미군 2명 아님 3명 이래도 학살당할수밖에 없었어요
특히 골밑은 초토화가 되더군요

저도 오산 근무했었는데.....30단본부신가요? 아님 작사신가요? 방공표는 아니실 것 같은데...

자메이카 동네에서 좀 뛴다는 일반인이 한국 국대 육상선수보다 기록이 더 좋다는 뭐 그런거랑 비슷한건가..

그 짤방 프로선수도 했었고 프로선수했을때 최고기록이였던건데..

미국은 중고등학교 스포츠 특히 농구 미식축구 인프라
가 좋아서 일반인 중에도 준프로급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야..아시아 최강급이라는 중국도 미군에게 농구로 저럴거다

20대때 농구 좀 하는 축이었음.
잠깐 캐나다 갔을 때 짐에 농구하러 종종 갔었는데 젤 잘하는 애들하곤 아예 뛰지도 못하고 어중간한 애들이랑 같이 농구 자주함.
참고로 중국 애들도 많이 오는 곳이었는데 백인 흑인 애들이 아예 상대도 안해줌.
아시아인 중에서는 내가 유일하게 백인 흑인 애들이랑 어울림.
백인들은 키빨로 농구하는 느낌이라면 흑인들은 진짜 말도 안되는 피지컬을 지니고 있음.
어떤 녀석은 키가 175정도 되는데 덩크를 하지 않나 더 작은 녀석은 센터서클에서 3점 쏘는데 3개 던지면 2개정도는 들어감. 물론 경기 중 말고 혼자 연습할 때...
키 좀 크고 실력 좋은 애들은 아예 레벨이 달라서 같이 하자고 해도 겁날 정도였음.

일본 만화가들이 불편해 할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