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학생의 기선제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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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오늘도 바다에서 잡아 온 다금바리 회를 먹으며 이딴거 말고! 피자 먹고 싶단 말야!!

ㅜㅜ 옛날에 피자 더럽게 비싸서 imf터지고 9900원짜리 피자들 유행할때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해보니 국딩 때는 피자를 안먹어본 것 같은...
초딩 때는 먹었는데

오늘 저녁은 피짜로.....

국딩때 저런놈 실제로 있었다,,벌써 30년전인데,,서울에서 전학와서,피자 먹어봤냐고 물어봤는데,
피자가 먼지는 알고있었다 먹어본적은 없었지만,,
몇일후 이 쉐끼가 학교에서 자기 손 냄새좀 맡아보란다,,
미친놈이 이게 바로 피자 냄새란다,,
그날 점심때 학교에 의례있는 놀이기구 모아놓은데 ,,거기서 쌍코피에 머리통 깨질때까지 두들겨 패버렸다,,
그 다음날부턴 조용하더만,,,집에서 치즈도 한장 가저와서 나눠먹자고 하길래,,
그땐 치즈가 그런 냄새가 나는줄 모르고 상한거 들고온지 알고,,
다음날 또 때렸다,,
이넘 2틀  맞더니 엄마가 오시더라,,웃긴건 사정얘길 들었는지,
우리아들하고 친하게 지내라면서 상자게 빵을 한가득 싸들고 오셨다는거다,한사람당 한개 이상은 먹었던거 같다,,
그뒤론 친하게 지냈지만,,정말 저런넘이 나만에 추억에 미친놈만 있던게 아녔구나,ㅋㅋ

쌍코피에 머리통 깨질때까지 두들겨 패버린게 자랑도 아니고.. 누가 누구보고 미친놈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죽도록 터지고 들어온 아들 학교에서 따돌림당할까봐 빵을 사다준 그 엄마마음은 어떨지..

아니오
글을 보면 니가 더 미삐삐네요
넌 학폭 가해자중에서도 최악질이고요
그 어머니는 가슴이 얼마나 찢어졌을지...
너 일베 가세요
거기가 니 자리네요

자진신고 감사^^

2틀요? 정말 국딩 맞나요??
2틀??????

국딩이라 한거 보니 나이는 있는데 아직 결혼은 못한듯 하네요.
자식 키워 초등학교 보내봐야 알지...

남팬게 자랑이다...어휴

흔한 아재의 추악한 추억ㅋㅋㅋ 그와중에
허세도 듬뿍 발라놓으셨네ㅋㅋ
존나 오글거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