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남성과 10대 여성의 도서 구매 차이

여자들이 치고 책좋아하는거 못본거같은데.
치장하는데 바쁜듯.
아무래도 구입량차이는 좀 많이 날거같아요.
표본이작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여자들 책많이 읽는분들은 많이읽어요

그냥 많이보는 여자야 당연히 있겠죠.
많이 보시는 분들이 없다는거지...

쓸데없는 일반화는 하지마세요. 메갈을 비난할려면 이딴거보다 훨씬 좋은 것들 많으니까요

뭔 일반화에요 어이가 없네 ㅋㅋ
실제로 구입량차이가 나보이는데
안난다고 자신할수있으세요?
전 차이가난다고 분명 단언코 자신할수있는데요?

쓸데없는 통계는 메갈이나 하는짓입니다. 메갈 같은 일베신가보네요
비교나 떨고

쓸데 없는 통계가 아니죠 남자와 여자가 보는 책의차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런 이유에서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일것이다 라는 추론에 의한 근거죠
제가 통계를 통해서 비하발언한것도 아니고 실제로 남자들이 많이 보는 책이
좋은 내용의 책도 아닐뿐더러 저런 책들이 상위권이라는건 그이하에는 여자들
책들과 공통분모를 가진 책들이 많이 포진됐을것이라는게 유추할수있는 내용
아닌가요? 무슨 일베고 뭐고 몰아세우시는 키워리어는 님인데요?

서점에만 가봐도 여성분 비중이 훨씬 높긴 합니다.
단순히 일반도서를 많이 읽는 비율을 따졌을때
여성이 많다는 얘기를 듣는다면 저는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읽는 여자 못 본 것 같다는 말씀은
지나친 일반화의 사례로 삼기에도 근거가 없는 말씀이 아니신가 싶어요.
특별히 자료는 존재하지 않을테니 주변의 사례를 말씀하시는걸테고.
님의 주변 분들이 특히 그러신 것 뿐이라고 봅니다.

내일 각잡고 한번 번화가 큰 서점에 돌아보세요.
허세를 부리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책보러 오는 여자분들 수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걸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 책을 많이 안보고 보고 이게 폄하할거리라도 돼는냥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좋은책 많이보고 여자는 고상해 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성평등 어긋나는거죠.
많이 안본다고 그여자는 아는게 적거나 그런게 아니죠 다른걸 많이 보고 배우고
있을거니까요. 뭔 비하발언인 마냥 사람을 깍아내리고 단정 짓는건 님이죠.

어떤 의도가 있으셨든
여자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는 생각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폄하의 의미는 물론이고
폄하에 대한 반대 의견도 없습니다.

여자들이 책을 비교적 많이 읽는다,
혹은 책읽는 인구의 비중이 많다는데 동의할 뿐입니다.

암바사맨님 그래서 그 여성분들이 많다는건 알겠는데
저 통계차이가나는 것을 보면 많이 팔리는 책은 남성들의 라이트노벨이고
여성들은 기존 베스트셀러 도서에 가깝다는 것을보면 남성 하위권에 베스트셀러
책들이 포집됐을거란 유추는 충분히가능한것 아닙니까?
결과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남여가 비슷하게 구입하였을테니 남자들이 많다는 추론가능한것 같은데요?

구입량 차이를 통해 여성들이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남성들은 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다고 봐야하죠?

그건 상상의 영역입니다.
애초에 이 자료는 남녀가 각기 어느 종류의 책을 '더' 선호하느냐는 내용이고
어느쪽의 매출량이 더 높은가는 전혀 파악할 수 없지요.

남녀의 베스트셀러 판매량이 동일하다고 '가정' 했을때
훨씬 더 많은 양의 라노벨을 남자가 구매하였으므로 순위가 저렇게 표현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우선 남녀의 베스트셀러 판매량 (정확히는 여자측에서 순위권에 랭크된 타이틀의 판매량)이 동일하다는 것 부터가 확인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다른 자료가 확인이 가능한 시점에서 추론해볼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레나드님의 논리전개는 이미 결정하신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책 많이 읽는 여자가 얼마 없다'는 말씀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말씀드릴 뿐입니다.
남녀의 책 구매 절대량에서 '남자가 압도적일 것이다' 라는 추론에도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며, 그 부분은 윗 짤에서 드러난 그 어떤 정보로도 논점이 되기 힘든 주제가 아닌가 합니다.

음.. 심지어 제가 답글을 달기 직전에
책 매출량의 남녀 비율에 대한 데이터가 올라왔네요.

더이상 그릇된 추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전개는
하실 필요도, 제가 들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걸 보니 저도 수긍 안할수가 없는것 같은데 전 여자분들 많이 보시는 분들이 없어서 편협한 생각을 했나봅니다.
하지만 정말 저게 책에 의한 통계일까는 의문이 가긴 합니다.

통계의 오류는 여러가지 형태로 드러날 수 있지요.
1.가족(어머니) 아이디로 구매했을 경우
2.책이 아닌 기타 미디어를 구매했을 경우

하지만 어쨌건
'여성'이 '서점 이용률이 더 높다' 는 추세는 틀림없는 것이고,
거기서도 여성이 선호하는 도서가 남성의 선호도서와 판이하게
다르다는것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또한 댓글을 표본 삼더라도 일반적인 인식에서
여성들이 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강하다는 것을 볼 때
오히려 '여성이 책을 더 많이 읽는다' 는 일반화가 가능한 부분이지요.

책에 의한 통계가 아니면 뭘까요?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의 경우에는 매니악적인 요소가 많아서
아무래도 저런류의 책이나 판타지소설등이 시리즈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팔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여자들의 경우에는 단권의 책이 대부분인데 저런 결과가 나오는걸봐서는 여성들이 베스트셀러를 많이 사간다라는 결과를내도 돼는거겠죠 그에따라서 통계를 보면 여자가 60프로 이상의 여자들이 남자보다 책을 많이본다라고 결과가 나오는것에대해서 여러권의 책을 사는 남자보다 많을수 있는가? 에 대해 조금 의문이 생기거든요. 아무래도 시리즈보다는 단권의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다는게 쉽지 않은일 아닌가싶고 제가 봐왔던 여성분들은 대부분 남성그룹 앨범집이나 브로마이드책  이런류를 많이 사시는것 같아서 그런류가 여기 포함된것이 아닌가 싶어서 그랬습니다.

무슨... 제 주변에 책 안읽는 여자가 더 드문대요?
주변에 친한 지인은 4-50대가 많은데도 최소 한달에 한권이상은 읽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보시는 여자분들이 생각보다 많나보네요. 저라고 여자들이 책을 많이 안읽는다. 라는 단정내릴건 아니겠죠.
하지만 판매량은 남자들이 높을것 같아요 저 통계를 봐서는 이건 맞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무나 단호하게 말씀하시길래 무슨 근거라도 있으신가 했더니 추측, 말 그대로 뇌피셜이셨군요.

네 추측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적어도 저 위의 글을보고 추론을 낼수 있는 근거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A 그룹에서는 100명의 사람 중 10명의 사람만이 영화를 보는데 그 중 여섯명은 SF 영화를 보고 나머지 네명이 멜로 영화를 봅니다. B 그룹에서는 100명의 사람 중 50명이 영화를 보는데 그 중 서른명이 멜로 영화를 보고 나머지 스무명이 SF 영화를 봅니다.

이것을 본문과 같이 통계를 내면 A 그룹에서는 SF-멜로 순서로, B 그룹에서는 멜로-SF 순서로 영화를 많이 봤다고 결과가 나오겠죠. 레나드 님은 지금 이 통계를 통해 B그룹보다 A그룹이 영화를 더 많이 본다는 결과를 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은 A그룹보다 B그룹에서 영화를 본 사람이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요.

통계는 의심하나
내 그럴것이다라는 뇌피셜은 확신한다.
라는 논리인건가....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전체 표본에 대한 근거가 제가 부족했고 보이는 그대로에서
해석을 한것이니까요.
아무튼 여성분들이 많이 보시는비중에 의해 매니악적인걸 많이 보는 남성의 판매율보다 높다라는 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결과적인 이야기이니 저도 알고 수긍하는 내용입니다.

서점 한두시간만 서 있어봐도 아실텐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하시나 봤더니 뇌피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간만에 웃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책을 두달에 한권정도 읽는 남성입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면(제가 읽는 책이 아닌 어느 종류의 책이든간에) 제 주변에 남자들은 거의 책 읽는 친구가 없어요... 대부분 여자사람들이랑 독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물론 제 주변에서의 일인지라 일반화는 안되겠지만요.

서점에서 일해보면 답 쉽게 나옵니다.

독서 인구는 여자가 더 많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책 읽는 여자는 책 읽는 남자 만남.

다수의 독서 취미 없는 남자들이 만난 여성들이 책을 안읽으니까

자신들 경험상 여성은 책을 안읽는다고 생각하죠.

반면 독서 취미가 있는 남자들은 여자 안가리죠ㅎ

남자들 치고 책 좋아하는거 못본듯
여자들은 나이 올라갈수록 책 읽는사람 종종 만남
못본거 같으면 협소한 님 인간관계를 먼저 바라보세요

본격 남성향 창작물은 저런거 밖에 없지만
본격 여성향 창작물은 TV틀면 드라마로 주구장창 나오니 저런 교양도서에 눈돌릴 여유가 있는듯?ㅋ

82년생 김지영 아내가 읽길래 읽었더니 페미니즘 책임.......
내용이 무슨 자기는 불합리 속에서 자라났고 그것이.불합리인지 몰랐는다. 이러저러한걸 경험했는데 크고 나니 그런 것이었다. 근데 그 내용 은 대부분이 전통적인 것임........

거기 제일 없던게..유모차 끌면서..아메리카노 먹었다고 누가...맘충이라고 하는지..진짜 개소리더라구요..

저위에 책들은 그런 취향을 가진 남자아이들이 많이들 사니까 저렇게 순위가 높고
대부분의 일반적인 10대 남자아이들은 책을 거의 안읽죠..
게임하거나 밖에서 축구나 농구하면서 뛰어놀지..
여자아이들은 남자애들처럼 잘 안노니까 의외로 책들을 꽤 읽더라구요

오 이영싫이 순위권에 있넹ㅋ

데스매치 9권 일괄 구매한 40대 후반 ..

나도 사서 읽었지만 실제 10대들이 라노벨을 많이들 사서 읽는구나...

82년 지영이 죠카틈 페미는 돈이 된다는 거지

아직 10대라서 그런듯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