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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의 1987년이 부끄러운 이유 ..

rank yohji 2018-01-21 (일) 14:24 조회 : 5957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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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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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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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블루복스 2018-01-21 (일) 14:28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살다보면 한번 쓰이는 때가 있다
미워할만한 99번이 있더라도 그 한번을 위해 있었던 게 아닌가싶다.
rank패트rick 2018-01-21 (일) 14:30
ㅎㅎㅎ 이 당시에 시위하는 학생들 많이 잡아가서 고문 하던것들 다 알고 있었다고 하던데....  박종철 열사가 죽음을 맞이 해서 일이 이렇게 되었지 열사가 죽지 않았으면 학생들 잡아가서 고문 하던 행태가 없어 졌을까요?
rank안분지족 2018-01-21 (일) 15:47
공안부부장검사으로서 당시 정권에 협력했다는 점에서 비난할수 있지만

검사로서 마지막 선을 지키기 위해 정권에 반하는 용기를 냈다는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rank파랑방울 2018-01-21 (일) 17:35
그래서.. 용서 해달라고?
니미 씨부럴새끼구만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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