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한국계 미국배우 '이기홍'이 한국 이름을 고집하는 이유.avi

좋은 말이네요.
근데 저는 제가 제 이름을 고를 수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꾼...

멋지다

도스토예프스키, 차이코프스키, 슈첸진행, 엘 하지 파피 미종 질로보지, 노박 조코비치, 제프 사마쟈 등 등...
어려운 이름 많습니다.
그러나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쟁취를 했죠.
기홍씨도 그렇게 되고 있고요.
화이팅.

태클은 아니고 온리 한국사람 입장에 국한해서 예를 드신듯.

도스토예프스키나 차이코프스키는 러시아 사람으로 그쪽에선 어려운 이름이 아니쥬.
노박 조코비치도 세르비아계. 역시나 어려운 이름이 아니고, 제프리 앨런 사마자도
조부가 세르비아계 이민자. 영어권에서도 사마자라는 성이 어려울게 없쥬. 파피는 세네갈 출신.
이름이 좀 길어서 그렇지 영어권이나 프랑스어권에선 어려울게 전혀 없는 이름이죠.

영어권에서 기홍 리. 라는 이름으로 버티는? 경우에 비교할만한 예시가 아닙니당.
게다가 사실 기홍 정도면 그나마 영어권에서 발음이 쉬운 한국이름에 속하는 편이죠. 키홍~ ㅋ

3편 기다립니다. 언제 만나나요?

조선족애들은 한국인으로 불리기 싫어하던데 ㅡ.ㅡ

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