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파리바게트 알바생의 남자 제빵사에 관한 생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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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일반화를 한건 맞지만
요리하시는 분들중 담배피시는 경우 손 제대로 안씻는 경우 종종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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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반화를 시킬게 아니라 지가 일하는 지점을 고발해야지
덜떨어진 것

이래서 인생의 낭비라고 안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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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하는 부분에 Radical Feminist 라고 써놨네요
역시 꼴페미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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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남자라면] 흔한 페미나치네요

담배 16년 가까이 피웠지만 담배 때문에 손닦은적은 거의 없던거같음

서비스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중 관리하시는 분들은 담배 한대 피울때마다
향수 다시 뿌리고 양치하고 비누로 손 닦습니다.
대화하거나 제스쳐 취할때 담배 냄새 나거든요.

1. 추측건데 남녀 프레임으로 시작했을 것임( 여자 남자 청결도 나눠집니다)
2. 근데 고객입장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관리안되는 빠바는 안먹으면 됨
3. 잘가요 빠바, 잘가요, 글쓴이. 내부고발자 보호 이런 말 쓰지 맙시다. 무슨 내부고발자가 빵 만드는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따진답니까. 그냥 내가 안먹겠다는데.
[저는 10년간 담배 피었고, 피면  비누로 씻었고 지금은 끊음 ㅋ보건소에서 5만원 상품권 받았죠.]

근데 팩트일거 같음

근데 팩트일거 같음

제빵사든 요리사든 서빙 포함 손은 청결해야지

역시 무지개 짹짹이

보통 담배피고 손으로 요리 만질려면 일단 씻지 않나? 깨끗이는 아니더라도 대충 비누칠해서 씻던데 내가 봐온 사람들은 대다수가... 왜냐 요리에서 담배 냄새난다고...

빵을 맨손으로 반죽함? 담배피고 일할땐 라텍스장갑끼고 하겠지.....
난 음식점 일할때 하루 몇개씩 갈아끼고 했었는데....

공중화장실에서 똥오줌싸고 손안닦는 사람들 천지인데 그깟 담배가 대수인가..저는 밖에 공중화장실가서 볼일보고 나서 생긴 버릇이 다른사람들은 대소변 보고 손 닦나 안 닦나 보는건데 손닦는사람 10프로도 안됨. 소변보고 고추 턴 손으로 밖에서 기다리는 여친한테 "오래기다렸지~" 하면서 볼꼬집는데 그보다 재밌는 광경은 없음.

https://youtu.be/N0lvfWOk9qw

진짜 교육을 안받은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손씻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화장실에서 나올때 손에 물없으면 일단 찝찝해집니다.

소변이 묻지 않은 상황이면 공용 세면대를 만지는 것보다
본인 성기가 더 깨끗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보통 남자의경우 성기를 잡고 소변을 보게되는데
그럴경우 소변이 변기에 닿으면서 다시 소변이 튀어 손에 묻지 않나요?(육안으로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더라도 미세한 물방울들이 튀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저 같은경우는 공용세면대에서 손을 씻은후 물로 손가락 닿는부분에 물을 뿌리고 손가락으로 눌러 물을 끄는데요...
그게 더 더러운건가요?

뭐 묻는 사람도 있고 안묻는 사람도 있고
자기 손과 성기가 세면대보다 깨끗하다고 믿는 사람도 있겠죠. ㅎㅎ
어쨌거나 손을 자주 씼는건 건강에 좋죠.
하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물건은 안 만지면 더러운게 묻지 않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글쎄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너무청결한 생활이 내성을 떨어뜨려 잔병치레가 많다던 뉴스가 떠오릅니다..

아아 답변 감사합니다 ^^

여자라고 딱히 청결한건 아니더라...

와이프가 제빵사로 일했었는데 담배필 시간이 있었나 궁금함. 진짜 개빠르게 만들어야 되서 엄청 힘들었다던데.
그게 가게에서 월급을 주는거라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서 만들라고 한다더라구여.
그리고 일이 너무 힘들어서 남자 제빵사들 밖에 남아나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여.
손가락 네개 붙은 사수랑도 일해보고...본인도 맨날 오븐에 데어서 화상입고...이게 매뉴얼 대로 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꾸 빨리하다가 사고를 입는다 하더라구여.

그 와중에 비계로 돌린 후 쓸걸 그랬다는건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는거지... 무지개 달고 있는 사람은 한번 거르고 봐야함.

지능의 문제

초밥뷔페 뒷골목가면 초밥만들던 사람 담배피고 있죠

담배 입에물고 음식만드는것도봐서 ...

정신나갔네 인증때문에 더 심하게 처벌받을듯

식당에서 아줌마들 화장실 갔다와서 손 안씻고, 주방서 일하는 거 은근히 본듯..;; 그럴때면 식당 나가고 싶음 먹을거 다루는 분들은 손 꼭 씻어주셨으면..

내가 금연한 이유: 미용실에서 머리 깎는데 가위질할때마다 미용사 손에서 나는 코끝을 찌르는 담배 찌든내에 역해서 토할 뻔한 경험을 한 이유로 아 내 손도 그렇겠구나하고 독하게 담배 끊음..

뭐 사실 만드는거 안보고 먹는 음식이 제일 깨끗한거긴 함...
맘에 안들면 본인이 만들어 먹어야지 ㅋㅋ

미용실 갓더니 아가씨손에서 담배냄새 났던기억이 ㅋㅋㅋ

존슨이 더러운거보다 손이 더 더럽고 그 화장실 문손잡이가 더 더러우며 만약에 똥을 쌌으면 앉았던 변기가 더 더러우며 그안에 있던 휴지가 더 더럽다. 개객기들아 화장실이나 조리실 재 입실할때는 약품처리 보통 락스계열 로 물받아놓고 손씻고 다시 만져라. 그리고 스마트폰도 만지지말고 개 시부럴색기 년들아

세계적인 대가 요리사 중에도 흡연자들 많죠.
물론 고든램지처럼 난리치는 사람도 있고, 이연복처럼 미각이 둔해지는걸 느끼고 끊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흡연포비아 심한 나라도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