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사가 평생을 바쳐 만든 것.jpg

저도 유당불내증때문에 아침에 우유못먹는데 베지밀 먹어야 겠네요.. 아침밥도 못챙겨먹는데 건강챙겨야지...ㅎ

대단하신분들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누군가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라 등을 돌리기 바쁜데 누군가는 남들이 눈길 조차 주지 않는 것에 아픔을 느끼고 사명감을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힘든 고초를 겪으면서 도전하시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만을 바라보지 않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서 하나라도 더 베풀고자 헌신하신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애국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아직 말 할 수 없지만 누군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글이었네요 좋은 글 좋은 마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지밀에 화학 첨가물이 많이 들어갔고 의사들도 이런 두유들은 권하지 않던데...
건강에 좋다고 하니 의아하긴 합니다.
가끔씩 무첨가 두유를 사서 먹거든요.

거의 모든 식품에는 화학첨가제가 들어가요...
그런 거 따지면 먹을 거 없어요...

시작은 그랬나보죠.

평생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 도움 안주고 자신만을 위해 살다 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시작만이라도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줬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비꼬는 소리 들을 사람은 아녜요.

"열과 화학적 공정을 거쳐 만든 일종의 콩 주스에 불과하다. 콩은 소화가 잘되지 않아 설사와 방귀의 원인이 된다. 매일 3~5개의 피임약 정도의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성조숙증과 남자아이의 여성화와 사춘기 지연을 가져온다. 에스트로겐은 또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학습장애와 관계있다. 두유에 포함된 고농도 망간은 뇌손상을 일으키며 폭력성을 유발하고 갑상선과 암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은이는 아시아에서 모유와 우유를 대신하여 두유가 유행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두유 유행은 안식일 재림파 선교사들이 시작한 것이며, 이후 미국 콩 산업계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벌인 캠페인 결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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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81051
두유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이거 기사 다 읽어 봤는데 그냥 책 소개 인데요?

문제는 그 저자가 주장하는 게 마이너 주장인데 그게 어떠한 근거로 제대로 된 결론이 나온건지 우리는 내알못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즉 다수가 틀릴 수도 있지만 소수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맹신하기도 불안한 거죠.

애초에 오나의기레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게 많은 곳인지라 패스패스

참고로 그 책의 작가는 낸시 드빌이라는 사람인데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데 대표작이 저 책 외에는...

그냥 콩국수 국물처럼 검은콩을 삶아서 갈아마시는게 좋지 않나요?

인류에 공헌하신 분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캬 이와중에도 불만러들은 까기 바쁘네 에효
정확하지도 않은 인터넷 검색으로 수십년 인생 연구 바친 의사를 까는 현실

의사들 노력 반도 안 했으면서 허구헌날 의사까기 바쁜 사람들

의사들한텐 별의별 희안한 도덕적 기준을 요구하고 지는 꼴리는대로 사는것들

풉~ 광고넹 국내최초의 꼼수~
두유는 1940년 홍콩에서 이미개발 대량생산 돼었습니다 천재는 아니죵~?

아몬드우유가 그나마 젤 안전하다 들었음..

오늘 아침에도 먹고왔는대 콩음료중 가장선호함.

저도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만 먹으면 폭풍설사가...
어렸을때 배지밀만 엄청 먹었지요...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봤었던거 같은데, 이 내용 보고 정말 존경할 수 밖에 없더군요.

멋있당

매일매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