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탐사선이 촬영한 달의 표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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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후라이펜이 아니라고?

100프로 환공포증 드립이 나오겠군 후훗

전 무서운데 환공포증이 아니면 왜 무서운거에요?

엄밀하게 말하면 환공포증이란 자체가 없대영

아니 보고있기 힘들어요 오싹하고 느낌안좋고 혐오스럽고

이 사진이 보기 힘들고 오싹하고 느낌이 안좋고 혐오 스러우신가요? 이 사진에서도 느낀다면 환공포증인지 뭔지 맞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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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공포증이면 ㅇ 을 보고도 무서워야되요

인정합니다. 그냥 징그럽다 느끼는건데 사람들이 유난들임 ㅎㅎ

진짜 공포증이면 오한이 든다거나 열난다거나 두통 구역질 경련등 증상이 나타나야죠 ㅋㅋ

걍 누가봐도 혐오스러운 사진보고 모르겠고 아무튼 혐오스러우니까 xx공포증 이라고 갖다 붙이는거죠

정답 정말 공포증이면 여기 글도 못쓰죠ㅋㅋ 그냥 갖다붙이면 다 공포증이래..

정확히 얘기하면 의학적으로 ~증 이라는 얘기를 할정도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야해요

대부분의 사람이 저런 달표면을 보고 징그럽네 라고 어느정도 생각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이걸 보고

근데 저걸 보면서 발작을 일으킨다거나 정신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어요

그래서 환공포증이란것도 없구요

참고로 고소공포증은 있는데요

이경우는 보통 대부분은 고소공포증이 아니고 이경우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경우만 ~증을 붙인다고 보면됩니다

그러니까 계단올라가는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무서워 하는정도가 고소공포증이죠

환공포증이란게 존재한다면 그런 사람이 있다면 동그라미만 봐도 소름이 끼친다거나 뭔가 보기 힘들다던가 해야해요

그냥 징그러운거에요
저것을보고 연상되는 이미지가 동그란것 때문이 아닌
벌레와 같은 이미지들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저런거엔 색의 조합도 크게 한 몫합니다 보통

환공포증 생기것네....

없던 공포증이 생길정도의 비주얼

만델브로트 집합을 보는거 같네요..

토끼는 어디?

운석맞고 날라갔어요.

예전에 연꽃소녀를 봐서 그런가 아무렇지도 않네요.. 연꽃소녀 처음봤을때 바로 토할뻔 짐심으로 ㄷㄷ..

지구 대신 맞아줌 ㅠ,.ㅠ

대신 맞아준다기엔 작지 않나요

저래도 질량이 커서 중력으로 다 끌어당길걸요...

지구 대기가 막아주지 달의 영향은 별로 없다고 보는게..

어따 징그러라

카구야 모든 닌자들의 신 아냐? ㅋㅋㅋ

일뽕이 또....

이건 뭔 개소리지?

나루토라는 만화 드립 ㅋㅋ;;

앞면만 보여주던게 신의 한수네
뒷면이 저렇게 생긴걸 알았으면 달에 관련된 문학이
호러물됐겠다

달 뒷모습이 저지경인건 지구 대신해서 융간폭격 맞음.

운석 공격 당했으....

앞면이 양호한 이유는 지구가 맞아줬기 때문이겠죠? 진짜 지구만큼 생물에게 최적화된 환경이란...ㄷㄷ
아니면 생물이 지구환경에 맞춰 변화해 온 건지.
멋지네요.

징그럽네요~ㅋ

못 생겼네요.

뒷면이 저런것은 앞면은 늘 지구를 바라보고 있어서 뒷면이 대부분 운석을 맞아 저런거긴 한데..
(달의 자전속도와 지구 주변을 도는 공전 주기가 동일해서 생겨난 현상)

저렇게 컬러 처리하면 좀 심해보이지만 일반 촬영은 저렇게 괴상할정도는 아니지만
어렷을적 달 뒷면 사진을 처음 봤을땐 제법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을정도로 특이하긴 하더라구요.

표면만 봐도 지구와는 다르게 사람 살곳이 아닌것 같다..

정면이 오히려 큰거 두방 맞은거 아닌가요? 너무 큰걸 맞아서 지각이 홀랑 벗겨진 모습 같은데..

이런 정보가 계속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지구평면설 같은거 주장하는 애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감...

동쪽바다 되게 신기하네요 약간 방사형태도 있고

아폴로11호 자국이 없네요 ㅋㅋ

달 크기는 생각하지도 않은 무식한 답변인듯

설마.. 저기 막짤에 나와있는 일본탐사선 카구야크기보고  아폴로11호 자국찾으시는건 아니져?;;;;;

멋지네용 ㅋ

그 간 보던 달모습보다 선명하긴한데...
아름다움에선 지구와 비교가 안되는군요. 모양이 영 그렇네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기 몸으로

방어한 흔적이 역력한 달.

지구의 수호신 상을 줘야 함.

반대편은 지구가 달을 위해 맞아줬어요
누가누구에게 상을 줘야하죠?

아...이래서 일본이 세일러문 세일러문 하는 구나..

'지구를 지켜줘! 세일러문!!'

달의 질량이  지구의 위성급이 아니라  거의 행성급에 근접한 거대한 위성이라고 하던데요.

지구와 비교해도 달의 크기는  위성정도의 크기가  아니라  지구보다  작은 행성크기 정도 된다고 합니다.

비교하자면  지구가  농구공 이라면  달은  야구공 크기 정도?

알게모르게  달의 작은 행성급 중력으로  지구에 썰물과 밀물을 만들어내서  지구 생태계 유지와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고

외계로 부터 거대한 질량의  혜성같은 것들도 차단하면서  작은것들은  달의 자체 중력으로  끌어당겨  지구 대신

맞아 주겠죠.    더욱이 공전이 지구와 같아  항상 같이 움직이는것이  지구의 수호신이라  불릴만 합니다.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수성,금성  다음 순으로 태양에 세번째로 가까운 행성으로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등  거대 행성들이 지구 외곽으로  태양계 돌며  외부로 부터 보호해 주겠죠.

지구는  다시행각해도  참으로 복받은  천의 조건을 가진 천국 입니다.

행성과 위성의 비율로 보면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을 가진 행성이 지구라고 하더라구요. 지구의 중력으로 잡아 둘 수 없을 질량의 위성이기도 하고 태양보다 24배 작으면서 지구에 24배 가까이 있어 일식이 일어나는 점 등의 우연으로 일부는 고대외계인이 달을 만들었다고도 하죠 ㅋㅋㅋ

역시 지구의 방패! 탁월한 성능이었군.

영상 촬영한걸 공개해주지

아쉽군

팬에 핫케이크 뒤집으면 딱 저런 모양 ㅋ

달에 기지 못 짓겠다
언젠가 맞을 운석 때문에

으....징그럽고 혐오스럽고.....

메론?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앗! 징그러!

달의 뒷면은 진짜..초토화 됐네...마이 아픈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흠 우린 언제 저정도까지 될려나

햇님 달님

지구의 수호신급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