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에서 엄청난 논란이되고있는 주제

				안녕하셍 2018-02-18 (일) 20:34 동정의 범위가 너무 방대한데 동정의 범위가 너무 방대한데

				쓰빙 2018-02-18 (일) 20:34 옛날부터 생각했던건데 기절 시키거나 죽인 후에 조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음 옛날부터 생각했던건데 기절 시키거나 죽인 후에 조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음

				123152 2018-02-18 (일) 20:39 기절시킨때의 고통은요? 마취제라도 써서 기절시켜야 하나요??? 기절시킨때의 고통은요? 마취제라도 써서 기절시켜야 하나요???

				쓰빙 2018-02-18 (일) 20:44 누가 산채로 님 팔팔 끓는 물에 넣을건데 맨 정신으로 들어가실래요 아니면 누가 뚝배기라도 후려쳐서 기절 한 채로 들어가실래요? 누가 산채로 님 팔팔 끓는 물에 넣을건데 맨 정신으로 들어가실래요 아니면 누가 뚝배기라도 후려쳐서 기절 한 채로 들어가실래요?

				123152 2018-02-18 (일) 20:51 가재와 인간이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건가보네요? 가재와 인간이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건가보네요?

				백설화향 2018-02-18 (일) 20:57 생명의 존엄함에 높고 낮음이 있다고 보시나요? 생명의 존엄함에 높고 낮음이 있다고 보시나요?

				Nophist 2018-02-18 (일) 20:59 그럼 저 살자고 다른 생명을 잡아먹는 행위를 뭐라고 평가해야 하나요. 본문의 랍스타 법이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생명의 존엄함에는 당연히 높고 낮음이 있다고 봅니다. 이 세상은 태초부터 그렇게 이루어져 있었고 우리 모두는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그 법칙을 따르며 살고 있어요. 설령 예외인 사람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미 죽었겠죠. 그런데 아주 최근부터 일부 사람들이 입으로만 아니라고 떠들고 있을뿐. 그럼 저 살자고 다른 생명을 잡아먹는 행위를 뭐라고 평가해야 하나요. 본문의 랍스타 법이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생명의 존엄함에는 당연히 높고 낮음이 있다고 봅니다. 이 세상은 태초부터 그렇게 이루어져 있었고 우리 모두는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그 법칙을 따르며 살고 있어요. 설령 예외인 사람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미 죽었겠죠. 그런데 아주 최근부터 일부 사람들이 입으로만 아니라고 떠들고 있을뿐.

				백설화향 2018-02-18 (일) 21:05 세상에나... 세상에나...

				123152 2018-02-18 (일) 21:06 저는 높고 낮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백설화향님은 같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혹시 채식주의자인가요? 저는 높고 낮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백설화향님은 같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혹시 채식주의자인가요?

				백설화향 2018-02-18 (일) 21:15 채식주의자 아닙니다. 하지만 먹게되면 고마운 마음으로 먹습니다. 생명의 존엄함에 높고 낮음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헐헐헐... 채식주의자 아닙니다. 하지만 먹게되면 고마운 마음으로 먹습니다. 생명의 존엄함에 높고 낮음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헐헐헐...

				Nophist 2018-02-18 (일) 21:17 저로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더 궁금하네요. 인류역사를 따져봐도 명확하고 자연계 먹이사슬을 따져봐도 명확하고 현재 지구상의 모습을 따져봐도 명확한데 말이죠. 지구상 모든 국가의 법이 인간과 동물을 차별하고 있고, 심지어 생존을 위한 사냥이 아니라 취미를 위한 헌팅도 합법으로 인정하고, 정기적으로 해충 홀로코스트도 벌어지는 마당에 아무리 현실이 시궁창이라도 꿈만큼은 유토피아를 꾸자는 발상이라고 봐야할련지, 아니면 마음은 편해보자라는 악어의 눈물로 봐야할지. 저 법만 해도 랍스타를 죽이지 말자가 아니라 아프지 않게 죽이자 아닌가요? 뭐 저 랍스타가 사형받을만한 중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닐텐데, 저 법이 생명의 평등사상에 입각한거라면 그 취지를 존중해서 인간도 아프지 않게만 죽이면 되나요? 어떻게 생명이 평등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건지 이상론자들의 머릿속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듯 합니다. 저로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더 궁금하네요. 인류역사를 따져봐도 명확하고 자연계 먹이사슬을 따져봐도 명확하고 현재 지구상의 모습을 따져봐도 명확한데 말이죠. 지구상 모든 국가의 법이 인간과 동물을 차별하고 있고, 심지어 생존을 위한 사냥이 아니라 취미를 위한 헌팅도 합법으로 인정하고, 정기적으로 해충 홀로코스트도 벌어지는 마당에 아무리 현실이 시궁창이라도 꿈만큼은 유토피아를 꾸자는 발상이라고 봐야할련지, 아니면 마음은 편해보자라는 악어의 눈물로 봐야할지. 저 법만 해도 랍스타를 죽이지 말자가 아니라 아프지 않게 죽이자 아닌가요? 뭐 저 랍스타가 사형받을만한 중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닐텐데, 저 법이 생명의 평등사상에 입각한거라면 그 취지를 존중해서 인간도 아프지 않게만 죽이면 되나요? 어떻게 생명이 평등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걸 진지하게 믿고 있는건지 이상론자들의 머릿속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듯 합니다.

				일은다했냐 2018-02-18 (일) 21:25 좋은 생각입니다만, 불이 났는데 소방관이 사람대신 랍스터를 구해도 되는건가요?  생명의 존엄함이 같은데. 좋은 생각입니다만, 불이 났는데 소방관이 사람대신 랍스터를 구해도 되는건가요? 생명의 존엄함이 같은데.

				플라워씰 2018-02-18 (일) 21:33 수족관에 불나면 119에 신고해서 랍스터먼저 구출해달라고 해라 꼭. 제발좀 꼭! 생명의 존엄함에 높고 낮음 없다며. 모순덩어리. 수족관에 불나면 119에 신고해서 랍스터먼저 구출해달라고 해라 꼭. 제발좀 꼭! 생명의 존엄함에 높고 낮음 없다며. 모순덩어리.

				123152 2018-02-18 (일) 21:35 제가 가재와 인간이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냐 반문했더니 백설화향님은 생명의 존엄이 같다 말하시며 채식 주의자는 아니고 먹게되면 고마운 마음으로 먹는다고 하셨는데요 생명의존엄이 인간과 같은거를 어떻게 드시나요? 제가 가재와 인간이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냐 반문했더니 백설화향님은 생명의 존엄이 같다 말하시며 채식 주의자는 아니고 먹게되면 고마운 마음으로 먹는다고 하셨는데요 생명의존엄이 인간과 같은거를 어떻게 드시나요?

				백설화향 2018-02-18 (일) 21:37 인간이니까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불이나면 인간을 구해야죠. 그래도 생명의 존엄함과 가치는 같다고 봅니다. 인간이니까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불이나면 인간을 구해야죠. 그래도 생명의 존엄함과 가치는 같다고 봅니다.

				Nophist 2018-02-18 (일) 21:38 논리따윈 집어던져버리는 아주 모범적인 모순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이해하는건 포기해야겠네요. 논리따윈 집어던져버리는 아주 모범적인 모순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이해하는건 포기해야겠네요.

				백설화향 2018-02-18 (일) 21:43 생명의 가치와 존엄함을 이야기하는데 논리로 이야기해요? 헐헐헐 생명의 가치와 존엄함을 이야기하는데 논리로 이야기해요? 헐헐헐

				Nophist 2018-02-18 (일) 21:45 하긴 종교는 논리로 따지는게 아니었죠. 하긴 종교는 논리로 따지는게 아니었죠.

				백설화향 2018-02-18 (일) 21:48 잘 아시네요. 절대적 가치가 있는 것에는 논리로 따지는게 아니에요. 잘 아시네요. 절대적 가치가 있는 것에는 논리로 따지는게 아니에요.

				백설화향 2018-02-18 (일) 21:37 고마운 마음으로 먹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먹습니다.

				노우렛 2018-02-18 (일) 22:13 고기 먹는 시점에서 이미 그 먹히는 생물을 동등하게 평가안하는건데 입으로는 뭔 말을 못합니까. 행동이 아니란걸 보여주는데 고기 먹는 시점에서 이미 그 먹히는 생물을 동등하게 평가안하는건데 입으로는 뭔 말을 못합니까. 행동이 아니란걸 보여주는데

				Medicine 2018-02-18 (일) 20:49 그건 기절 못시키는 사람이나 그렇죠 한방에 기절시키면 고통도 못느낌 근데 갑각류는 고통 못느낄텐데 그건 기절 못시키는 사람이나 그렇죠 한방에 기절시키면 고통도 못느낌 근데 갑각류는 고통 못느낄텐데

				123152 2018-02-18 (일) 20:51 무엇으로 혹은 어떻게 기절시키면 고통도 못느끼나요? 무엇으로 혹은 어떻게 기절시키면 고통도 못느끼나요?

				조용히살고싶다 2018-02-19 (월) 00:39 차단각 어짜피 먹을꺼 잘 기절시키고 먹는다는데 먼 헛소리야 차단각 어짜피 먹을꺼 잘 기절시키고 먹는다는데 먼 헛소리야

				레이네럴 2018-02-18 (일) 20:52 고등 신경계를 가졌다는 말이 통각때문에 나온거 같습니다. 고등 신경계를 가졌다는 말이 통각때문에 나온거 같습니다.

				호미국가 2018-02-18 (일) 20:36 스위스 문화와 법감정을 우리잣대로 판단할필요가 없습니다 존중해야죠 그들의 문화이고 법감정이니 하는거겠지요 어느나라든... 스위스 문화와 법감정을 우리잣대로 판단할필요가 없습니다 존중해야죠 그들의 문화이고 법감정이니 하는거겠지요 어느나라든...

				12월28일 2018-02-18 (일) 20:36 빗자루로 쓸면서 걸어다녀야 겠네 ㅋ 빗자루로 쓸면서 걸어다녀야 겠네 ㅋ

				♥드라마왕자♥ 2018-02-18 (일) 20:37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라.... 걍 우리나라법이나 잘지키자...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라.... 걍 우리나라법이나 잘지키자...

				세상은존재할뿐 2018-02-18 (일) 20:37 울나라 연포탕보면 기겁하겠네.. 울나라 연포탕보면 기겁하겠네..

				북방흑제 2018-02-18 (일) 20:37 산채로 넣는건 좀 찜찜한데, 죽으면서 온갖 똥오줌 다 뿜어낼텐데 그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혹시라도 카르마나 저주같은게 존재한다면 산채로 삶아지면서 품는 고통과 악의 때문에 좋은 음식이 될거 같지 않음. 산채로 넣는건 좀 찜찜한데, 죽으면서 온갖 똥오줌 다 뿜어낼텐데 그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혹시라도 카르마나 저주같은게 존재한다면 산채로 삶아지면서 품는 고통과 악의 때문에 좋은 음식이 될거 같지 않음.

				봄이올까요 2018-02-18 (일) 20:37 그럴꺼면 잡아쳐먹지 말든가 뭔 개소리를 저렇게 신명나게 하냐 어느나라를 가든 븅신은 존재하나보네 그럴꺼면 잡아쳐먹지 말든가 뭔 개소리를 저렇게 신명나게 하냐 어느나라를 가든 븅신은 존재하나보네

				떡빵s 2018-02-18 (일) 20:40 산채로 묶어서 육질 연하게 한다고 몽둥이로 패 죽이는거랑 전기충격으로 한번에 죽이고 고기를 얻는 차이. 산채로 묶어서 육질 연하게 한다고 몽둥이로 패 죽이는거랑 전기충격으로 한번에 죽이고 고기를 얻는 차이.

				취중광대 2018-02-18 (일) 20:38 멸치도 그냥 말리지 말고 한마리 한마리 다 기절시켜서 말려라 멸치도 그냥 말리지 말고 한마리 한마리 다 기절시켜서 말려라

				동급생 2018-02-18 (일) 20:38 그냥 먹지말라고 하는게 났겠구만 그냥 먹지말라고 하는게 났겠구만

				닉네임은없음 2018-02-18 (일) 20:39 식물도 채집할 때 고통스러우니까 먹지말아라 이것들아ㅋㅋㅋ 식물도 채집할 때 고통스러우니까 먹지말아라 이것들아ㅋㅋㅋ

				까오구 2018-02-18 (일) 21:44 고등신경계... 고등신경계...

				groda 2018-02-18 (일) 20:41 두말할 필요없이 거짓위선이지 두말할 필요없이 거짓위선이지

				그냥그렇다구 2018-02-18 (일) 20:42 조망간 마취과 전문의들의 새로운 밥줄이 생기겠군 조망간 마취과 전문의들의 새로운 밥줄이 생기겠군

				요호부민 2018-02-18 (일) 20:43 빙어 먹는거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라나 ㅋㅋ 빙어 먹는거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라나 ㅋㅋ

				LUVTOME 2018-02-18 (일) 20:43 쟈들은 다른 인간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대비가 잘되있어서 저런 쓰잘데기 없는걸로 법안만들 시간도있나보다 쟈들은 다른 인간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대비가 잘되있어서 저런 쓰잘데기 없는걸로 법안만들 시간도있나보다

				부릿코 2018-02-18 (일) 20:44 전기충격 받으면 고통을 찰나도 못느끼나?? 전기충격 받으면 고통을 찰나도 못느끼나??

				을파소 2018-02-18 (일) 20:44 재들이 동양의 칼질좀 한다는 요리점 가면, 미개인의 향연으로 보이겠구나. 나무 수액만 맞고 살아라 이놈들. 재들이 동양의 칼질좀 한다는 요리점 가면, 미개인의 향연으로 보이겠구나. 나무 수액만 맞고 살아라 이놈들.

				경상도수컷 2018-02-18 (일) 20:45 지극히 불교적이네요 ㅋㅋㅋ 불교 일화중에 보니까 중국에 어느 종파는 물한잔 마실때도 그 안에 미생물들의 죽음때문에 108번 짧은 절을 하고 마신다고..... 지극히 불교적이네요 ㅋㅋㅋ 불교 일화중에 보니까 중국에 어느 종파는 물한잔 마실때도 그 안에 미생물들의 죽음때문에 108번 짧은 절을 하고 마신다고.....

				복동이형 2018-02-18 (일) 20:45 아예 처먹지를 마라 그냥 자기들 마음이 불편하니까 저러지 설마 동물을 생각해줘서 저러겠나... 개고기 반대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아예 처먹지를 마라 그냥 자기들 마음이 불편하니까 저러지 설마 동물을 생각해줘서 저러겠나... 개고기 반대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세모포누메 2018-02-18 (일) 20:50 어차피 죽여서 잡아먹을거 이래 죽이나 저래 죽이나. 당하는 입장에선 다 조ㅈ같은 거지 어차피 죽여서 잡아먹을거 이래 죽이나 저래 죽이나. 당하는 입장에선 다 조ㅈ같은 거지

				초베지트 2018-02-18 (일) 20:50 예전에 개구리 튀길때 살아있는 녀석을 끓는 기름에 바로 던지는거 보고 좀 불쌍하단 생각은 했음 예전에 개구리 튀길때 살아있는 녀석을 끓는 기름에 바로 던지는거 보고 좀 불쌍하단 생각은 했음

				우월한백인 2018-02-18 (일) 20:51 인권,타인의 존중이 남발되다보니 저 지랄이 나는거 아닐런지 요즘에는 유럽에서 입양시 입양인종 순위도 정해야한다고 G랄하던데. 흑인,동양인이 백인아이들보다 우선순위로. ㅋㅋㅋ 진짜. 얼마나 어이없던지. 인권,타인의 존중이 남발되다보니 저 지랄이 나는거 아닐런지 요즘에는 유럽에서 입양시 입양인종 순위도 정해야한다고 G랄하던데. 흑인,동양인이 백인아이들보다 우선순위로. ㅋㅋㅋ 진짜. 얼마나 어이없던지.

				새라 2018-02-18 (일) 20:54 조만간 저나라는 식물도 산채로 데치면 안되겠네요 조만간 저나라는 식물도 산채로 데치면 안되겠네요

				왼손재비 2018-02-18 (일) 20:54 그냥 다 떠나서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동물들일수록 마음이 쓰이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다보나 그 이하의 하등동물들에겐 딱히 가여운 느낌은 안드는거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자기랑 다른 감정을 갖고 의견내는것에 비난과 조롱을 하는것도 상당히 꼴보기싫그요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잇구나 하면서 내생각은 이렇다 정도로 끝내면 안되려나.. 다들 조롱하고 난리네요 어느 게시판 댓글을 봐도 항상 이런식임 소수자의갼은 완전 작살늘 내야 속이 시원한가 그냥 다 떠나서 감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동물들일수록 마음이 쓰이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다보나 그 이하의 하등동물들에겐 딱히 가여운 느낌은 안드는거도 사실이고.. 그렇다고 자기랑 다른 감정을 갖고 의견내는것에 비난과 조롱을 하는것도 상당히 꼴보기싫그요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잇구나 하면서 내생각은 이렇다 정도로 끝내면 안되려나.. 다들 조롱하고 난리네요 어느 게시판 댓글을 봐도 항상 이런식임 소수자의갼은 완전 작살늘 내야 속이 시원한가

				아조나 2018-02-18 (일) 21:04 먼저 다른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려고 했으니 댓가를 받아야죠. 아니....이미 죄인 취급을 하니까 더 열받을만 하겠네요 먼저 다른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려고 했으니 댓가를 받아야죠. 아니....이미 죄인 취급을 하니까 더 열받을만 하겠네요

				왼손재비 2018-02-18 (일) 21:12 네 그런부분은 저도 심히 공감됩니다. 그쪽들도 반대를 야만인 취급했으니말이죠.. 저런 과정을 거쳐 합의에 도달하는건 상당히 좋은거긴 한데 늘 진흙탕 싸움처럼 비난의 화살만 쏘다가 비난에 못이겨 짓이겨지는 쪽이 결국 백기를 드는 형식이네요. 저기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그렇게 보인다는.. 네 그런부분은 저도 심히 공감됩니다. 그쪽들도 반대를 야만인 취급했으니말이죠.. 저런 과정을 거쳐 합의에 도달하는건 상당히 좋은거긴 한데 늘 진흙탕 싸움처럼 비난의 화살만 쏘다가 비난에 못이겨 짓이겨지는 쪽이 결국 백기를 드는 형식이네요. 저기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그렇게 보인다는..

				아조나 2018-02-18 (일) 21:22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 주제는 논의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누구에게 벌금을 물린다는건지.... 시장 상인? 식당 요리사? 가정에서 식사 준비하는 엄마? 다른건 모르겠지만 저 주제는 논의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누구에게 벌금을 물린다는건지.... 시장 상인? 식당 요리사? 가정에서 식사 준비하는 엄마?

				Deviant4 2018-02-18 (일) 20:56 미래에 식량난 핵전쟁으로 죽는게 아니라 죄책감으로 죽이겠네 거 참 미래에 식량난 핵전쟁으로 죽는게 아니라 죄책감으로 죽이겠네 거 참

				봉사왕 2018-02-18 (일) 21: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생명은 똑같이 존엄한거죠 먹는것에 있어서 우리는 그 존엄에 대해 많이 둔감하지만 저도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생명은 똑같이 존엄한거죠 먹는것에 있어서 우리는 그 존엄에 대해 많이 둔감하지만 저도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INUS 2018-02-18 (일) 21:22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아조나 2018-02-18 (일) 21:03 저희 가게는 최고급 기절 랍스타만 취급하기 때문에 다소 가격이 비쌀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저희 가게는 최고급 기절 랍스타만 취급하기 때문에 다소 가격이 비쌀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지영본능 2018-02-18 (일) 21:06 갑각류를 죽이면 고통이 일어나 내장이 뭐 뒤틀린다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갑각류 고통없이 한방에 가는(??) 방법이 따로 있는걸로 책에서 봤어요 갑각류를 죽이면 고통이 일어나 내장이 뭐 뒤틀린다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갑각류 고통없이 한방에 가는(??) 방법이 따로 있는걸로 책에서 봤어요

				추기경 2018-02-19 (월) 02:01 게를 찔때 순간적으로 증기 쐬여서 기절시키고 찌죠.. 안그러면 요동을 쳐서 집게나 다리고 손상이 가서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를 찔때 순간적으로 증기 쐬여서 기절시키고 찌죠.. 안그러면 요동을 쳐서 집게나 다리고 손상이 가서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영본능 2018-02-19 (월) 11:05 네 맞아요, 그래서 증기를 쐬여서 기절시키는 방법보다는 갑각류 입을 뭐 침으로 찌른고 재운다음에 물에 풀면 죽는다는 방법을 본거 같아요 네 맞아요, 그래서 증기를 쐬여서 기절시키는 방법보다는 갑각류 입을 뭐 침으로 찌른고 재운다음에 물에 풀면 죽는다는 방법을 본거 같아요

				RjwutoRi 2018-02-18 (일) 21:09 거 댓글들 참 가관이네 고등 신경계를 가짐으로 인해 고통을 느낄수 있기에 뜨거운물에 펄떡펄떡 뛰게 두지말고 불쌍하다 생각하여 기절시켜 먹자는건데 그게 뭐 그리 아니꼬우신지 생명의 존중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니까 먹기전에 좀 봐주자는 거잖아, 뭔 식물에다 불교에다 헛소리들이 나오는거야 가재가 인간과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소리는 또 왜나오고? 요지는 고등 신경계를 가졌으니 조리전에 기절시켜서 좀 봐주자 최소한의 고통만 주자! 다 보면 헛소리들은 글의 요지와 너무 동떨어져있어 거 댓글들 참 가관이네 고등 신경계를 가짐으로 인해 고통을 느낄수 있기에 뜨거운물에 펄떡펄떡 뛰게 두지말고 불쌍하다 생각하여 기절시켜 먹자는건데 그게 뭐 그리 아니꼬우신지 생명의 존중이 아니라 고통을 느끼니까 먹기전에 좀 봐주자는 거잖아, 뭔 식물에다 불교에다 헛소리들이 나오는거야 가재가 인간과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소리는 또 왜나오고? 요지는 고등 신경계를 가졌으니 조리전에 기절시켜서 좀 봐주자 최소한의 고통만 주자! 다 보면 헛소리들은 글의 요지와 너무 동떨어져있어

				왼손재비 2018-02-18 (일) 21:13 시원한  의견이네요. Good.. 시원한 의견이네요. Good..

				아조나 2018-02-18 (일) 21:16 일반인들은 관심이 없어야 정상인것 같은데 말이죠.... 요리사들끼리 알아서 정하면 될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이 집에서 해먹는 것을 감시할 수도 없는거고.... 산 랍스터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유죄? ㅋㅋㅋ 일반인들은 관심이 없어야 정상인것 같은데 말이죠.... 요리사들끼리 알아서 정하면 될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이 집에서 해먹는 것을 감시할 수도 없는거고.... 산 랍스터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유죄? ㅋㅋㅋ

				RjwutoRi 2018-02-18 (일) 21:25 일반인들중에도 저같이 아 랍스터도 고등신경계가 있어서 고통을 느끼는구나 그럼 불쌍하니까 기절시켜서 최소한의 고통만 주자 이런 사람이 있고 아조나님처럼 일반인은 상관없지 뭐 뚝.딱 요리해버리는 사람이 있는거죠. 일반인이 관심없어야 정상이라는건 별로 공감가진 않는 의견이네요. 말이 법이지 님말씀대로 가정집마다 감시카메라 달수도 없는거고, 요리할때마다 나라에서 제재하긴 어려운 사항이죠. 랍스터라 생각하지 않고 고등 신경계를 가져 고통을 느끼는 생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물을 뜨거운물에 그냥 퐁당 쳐넣는다 하면 동물보호법에 위반되는 사항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그걸 유죄라고 판단하는건 저쪽 입장에선 수긍이 가는 의견이라고도 보는데 그게 우습다고 느끼신다면 뭐 어쩔수 없네요. 사람마다 견해는 다르니까 일반인들중에도 저같이 아 랍스터도 고등신경계가 있어서 고통을 느끼는구나 그럼 불쌍하니까 기절시켜서 최소한의 고통만 주자 이런 사람이 있고 아조나님처럼 일반인은 상관없지 뭐 뚝.딱 요리해버리는 사람이 있는거죠. 일반인이 관심없어야 정상이라는건 별로 공감가진 않는 의견이네요. 말이 법이지 님말씀대로 가정집마다 감시카메라 달수도 없는거고, 요리할때마다 나라에서 제재하긴 어려운 사항이죠. 랍스터라 생각하지 않고 고등 신경계를 가져 고통을 느끼는 생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물을 뜨거운물에 그냥 퐁당 쳐넣는다 하면 동물보호법에 위반되는 사항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그걸 유죄라고 판단하는건 저쪽 입장에선 수긍이 가는 의견이라고도 보는데 그게 우습다고 느끼신다면 뭐 어쩔수 없네요. 사람마다 견해는 다르니까

				아조나 2018-02-18 (일) 21:33 그 전에....일반인들이 랍스터 요리를 주로 어떻게 접하는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살아있는 랍스터를 집에서 쪄먹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지는 알 수 없으나 (저같은 경우는 뭐 냉동새우나 아주 가끔 먹지만...)뭐 그럴 경우 아무도 모르는거죠. 현장을 잡을 수도, 배출된 쓰레기에서 껍데기를 수거해서 산놈을 익혔냐 죽은 놈을 익혔냐 조사할 수도 없는거고.... 결국 식당에만 적용이 된다는건데...식당에서 "저희는 랍스터를 조리하기 전에 기절시키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라고 한다면 아무도 반대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런건 상관없으니 맘대로 하고 요리나 내오세요....하겠죠. 그런 점이 일반인들은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 전에....일반인들이 랍스터 요리를 주로 어떻게 접하는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살아있는 랍스터를 집에서 쪄먹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지는 알 수 없으나 (저같은 경우는 뭐 냉동새우나 아주 가끔 먹지만...)뭐 그럴 경우 아무도 모르는거죠. 현장을 잡을 수도, 배출된 쓰레기에서 껍데기를 수거해서 산놈을 익혔냐 죽은 놈을 익혔냐 조사할 수도 없는거고.... 결국 식당에만 적용이 된다는건데...식당에서 "저희는 랍스터를 조리하기 전에 기절시키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라고 한다면 아무도 반대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런건 상관없으니 맘대로 하고 요리나 내오세요....하겠죠. 그런 점이 일반인들은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RjwutoRi 2018-02-18 (일) 21:45 저는 생명의 존중, 법의 효율성이 아니라 요지는 고통을 느끼니까 기절시켜 조리하자는 법에 위선이다 아니다를 두고 논의주제를 벗어난 비판적인 댓글들을 겨냥한겁니다. 저 법의 효율성을 논의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효율성을 따지자면 저 또한 콧방귀나 뀌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위스법이니 우리나라 문화를 기준으로 평가하는것도 썩 의미있는 과정도 아닌것 같구요. 저는 생명의 존중, 법의 효율성이 아니라 요지는 고통을 느끼니까 기절시켜 조리하자는 법에 위선이다 아니다를 두고 논의주제를 벗어난 비판적인 댓글들을 겨냥한겁니다. 저 법의 효율성을 논의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효율성을 따지자면 저 또한 콧방귀나 뀌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위스법이니 우리나라 문화를 기준으로 평가하는것도 썩 의미있는 과정도 아닌것 같구요.

				아조나 2018-02-18 (일) 21:53 산 동물을 직접 손질하기 꺼려해서 현재와 같은 시장이 형성된것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극렬하게 반대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있듯이 험한꼴 안 보고 결과만 즐기려고 하죠. 다만, 그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만약 처리과정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거나 애초에 범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가공된(죽은) 먹거리만 제공받게 된다면 논란이 있을 수 있겠죠. 산 동물을 직접 손질하기 꺼려해서 현재와 같은 시장이 형성된것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극렬하게 반대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있듯이 험한꼴 안 보고 결과만 즐기려고 하죠. 다만, 그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만약 처리과정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거나 애초에 범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가공된(죽은) 먹거리만 제공받게 된다면 논란이 있을 수 있겠죠.

				RjwutoRi 2018-02-18 (일) 22:05 산 동물을 직접 손질하기 꺼려해서 라기보다는, 스위스는 세계 동물보호협회에서 A등급을 맞을정도로 동물복지에 대한 수준이 높습니다. 이 법안 또한 동물보호단체의 주장에 의해 발의된 것이구요. 단순히 신선도나 손질보다는 WAP 에서 D등급 맞은 우리나라 보다 동물에 대한 복지가 높은 나라이기에 발의될 만한 법안이라고 봅니다. 법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같은 논란은 효율성과 연관된것이니 저는 따로 할말없구요. 산 동물을 직접 손질하기 꺼려해서 라기보다는, 스위스는 세계 동물보호협회에서 A등급을 맞을정도로 동물복지에 대한 수준이 높습니다. 이 법안 또한 동물보호단체의 주장에 의해 발의된 것이구요. 단순히 신선도나 손질보다는 WAP 에서 D등급 맞은 우리나라 보다 동물에 대한 복지가 높은 나라이기에 발의될 만한 법안이라고 봅니다. 법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같은 논란은 효율성과 연관된것이니 저는 따로 할말없구요.

				아조나 2018-02-18 (일) 22:19 산 동물 직접 손질 얘기는 인간이라면 대부분 다 꺼려한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보통 사람들은 내 앞에 놓인 접시 위의 음식과 가격에만 신경을 쓰지 그 과정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죠. "저희 가게에서는 얼음에 넣지 않고 배송된 랍스터를 조리하기 직전에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킨답니다." "그런데요?" "그래서 가격이 약간..." "알았으니까 주세요" or "괜히 비싸네요"  뭐 이런 식이 되겠죠 산 동물 직접 손질 얘기는 인간이라면 대부분 다 꺼려한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보통 사람들은 내 앞에 놓인 접시 위의 음식과 가격에만 신경을 쓰지 그 과정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죠. "저희 가게에서는 얼음에 넣지 않고 배송된 랍스터를 조리하기 직전에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킨답니다." "그런데요?" "그래서 가격이 약간..." "알았으니까 주세요" or "괜히 비싸네요" 뭐 이런 식이 되겠죠

				RjwutoRi 2018-02-18 (일) 22:26 가만보니 어디서부터 엇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아조나님과 저는 서로 다른 논의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저는 비판아닌 비난에 대해 초점을 맞춰 얘기 하는반면 아조나님은 법의 효율성과 그 예시를 들고 계시니.. 아무쪼록 글 잘 읽었습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가만보니 어디서부터 엇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아조나님과 저는 서로 다른 논의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저는 비판아닌 비난에 대해 초점을 맞춰 얘기 하는반면 아조나님은 법의 효율성과 그 예시를 들고 계시니.. 아무쪼록 글 잘 읽었습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아조나 2018-02-18 (일) 22:28 곧 월요일인데 편한 밤이 될리가욧~! 곧 월요일인데 편한 밤이 될리가욧~! [http://www.etobang.com/img/5.gif]

				Nophist 2018-02-18 (일) 21:29 저도 저 법의 취지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가 인간에 대한 학대행위로 이어질 개연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금지한것처럼 말이죠. 저도 저 법의 취지는 달리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가 인간에 대한 학대행위로 이어질 개연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금지한것처럼 말이죠.

				RjwutoRi 2018-02-18 (일) 21:51 동의합니다. 법의 효율성을 떠나 어떻게 보면 이런 엉뚱한 법안이 나라 넘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도 드물지요. 정보만 얻는 사람도 있고, 혹시나 또 다른 고등신경계를 가진 내가 모르는 생물이 있나 찾아보는 사람이 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도 있고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기에 이렇게 화제가 되는구나 싶네요. 동의합니다. 법의 효율성을 떠나 어떻게 보면 이런 엉뚱한 법안이 나라 넘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도 드물지요. 정보만 얻는 사람도 있고, 혹시나 또 다른 고등신경계를 가진 내가 모르는 생물이 있나 찾아보는 사람이 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도 있고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기에 이렇게 화제가 되는구나 싶네요.

				나쁜돌 2018-02-18 (일) 21:23 돼지는 먹어도 되고, 개는 먹으면 안된다는 것과 비슷한 논리... 따지고 보면 돼지가 개보다 더 똑똑함... 돼지는 먹어도 되고, 개는 먹으면 안된다는 것과 비슷한 논리... 따지고 보면 돼지가 개보다 더 똑똑함...

				아조나 2018-02-18 (일) 21:26 먹어라 먹지말아라 싸움이 아니라 기절시키고 죽여라가 논점입니다만.... 집에서 랍스터를 끓는 물에 넣는 것을 누가 감시할 것이며 식당에서는 누가 감시할 것인지 너무 뜬구름 잡는 주제 같네요 먹어라 먹지말아라 싸움이 아니라 기절시키고 죽여라가 논점입니다만.... 집에서 랍스터를 끓는 물에 넣는 것을 누가 감시할 것이며 식당에서는 누가 감시할 것인지 너무 뜬구름 잡는 주제 같네요

				나쁜돌 2018-02-18 (일) 21:44 같다는 것은 아니구요... 랍스터는 고통을 느끼니 기절시키고 요리해라... 다른 동물들은 고통을 못느낄까요...? 결국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이 문제인데... 아조나님 말씀처럼 하나하나 감시할 수도 없는 문제이니... 그냥 권고사항 정도로 해도 될 것을 법을 만들면서까지 강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개를 먹는 문제도 '개는 사람의 친구니까'라는데... 돼지도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지요. 그저 문화의 차이이고, 기호의 차이일 뿐인데... 그마저도 줄어들고 있는 마당에 개'만'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 --; 같다는 것은 아니구요... 랍스터는 고통을 느끼니 기절시키고 요리해라... 다른 동물들은 고통을 못느낄까요...? 결국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이 문제인데... 아조나님 말씀처럼 하나하나 감시할 수도 없는 문제이니... 그냥 권고사항 정도로 해도 될 것을 법을 만들면서까지 강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개를 먹는 문제도 '개는 사람의 친구니까'라는데... 돼지도 애완(?)용으로 기를 수 있지요. 그저 문화의 차이이고, 기호의 차이일 뿐인데... 그마저도 줄어들고 있는 마당에 개'만'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 --;

				까오구 2018-02-18 (일) 21:50 일단 스위스법입니다. 찾아보니 랍스터만이 아니고 고등신경계를 가진 동물을 살아있는 채로 요리하는 걸 금하는데 이번에 랍스터가 그 대상에 포함된 거 같네요. 일단 스위스법입니다. 찾아보니 랍스터만이 아니고 고등신경계를 가진 동물을 살아있는 채로 요리하는 걸 금하는데 이번에 랍스터가 그 대상에 포함된 거 같네요.

				나쁜돌 2018-02-18 (일) 22:06 그렇군요... 본문만 보고 제가 심하게 오해를 했나보네요... 다른 부분들도 보고 싶은데... 괜찮은 사이트가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바닷가재만 나오고 전체적인 것은 찾기 어렵네요... TT 그렇군요... 본문만 보고 제가 심하게 오해를 했나보네요... 다른 부분들도 보고 싶은데... 괜찮은 사이트가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바닷가재만 나오고 전체적인 것은 찾기 어렵네요... TT

				RjwutoRi 2018-02-18 (일) 22:31 구글에 스위스 동물보호법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기사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한 예로 2008년 발효된 개정 동물보호법에 금붕어를 한마리만 키우는 것은 불법이다 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구글에 스위스 동물보호법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기사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한 예로 2008년 발효된 개정 동물보호법에 금붕어를 한마리만 키우는 것은 불법이다 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까오구 2018-02-18 (일) 23:17 좀 더 정확히 알아보니 기본적으로 정당한 이유없이 동물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가 위법이고 그동안 랍스터를 산 채로 요리하는 것이 관습적으로 행해졌으나 최근 랍스터 같은 갑각류 또한 고통을 느끼는 고등신경생물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랍스터를 산 채로 찌는 행위를 금지했네요. 이탈리아도 요리전에 랍스터를 얼음에 보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는 것 같고요. 구글에 switzerland animal protection laws검색하시면 대충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정확히 알아보니 기본적으로 정당한 이유없이 동물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가 위법이고 그동안 랍스터를 산 채로 요리하는 것이 관습적으로 행해졌으나 최근 랍스터 같은 갑각류 또한 고통을 느끼는 고등신경생물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랍스터를 산 채로 찌는 행위를 금지했네요. 이탈리아도 요리전에 랍스터를 얼음에 보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는 것 같고요. 구글에 switzerland animal protection laws검색하시면 대충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조나 2018-02-18 (일) 21:56 도축과정이 발달해서 가축들은 찰나의 시간에 죽는다고 봐야겠죠. 동물 죽는거 오래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고통이 아예 없을거라는 말도 아무도 못하죠. 일단 사육과정 자체부터.... 도축과정이 발달해서 가축들은 찰나의 시간에 죽는다고 봐야겠죠. 동물 죽는거 오래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고통이 아예 없을거라는 말도 아무도 못하죠. 일단 사육과정 자체부터....

				imgen 2018-02-18 (일) 22:38 멍청이... 멍청이...

				imgen 2018-02-18 (일) 22:38 바보... 바보...

				우사다 2018-02-18 (일) 21:26 모든 생명은 뭘 잡아먹아야 생존함... 고통까지 염두하고 요리하라고? 그냥 죽여서 요리하라고 법을 만들것이지 뭔 법이 기절시키거나 미친건가 법 범위가 비현실적이잖아 지극히... 기절시켰는데 냄비에서 깨어나면 유죄임? 법 만든 새끼 나와봐라 좀... 모든 생명은 뭘 잡아먹아야 생존함... 고통까지 염두하고 요리하라고? 그냥 죽여서 요리하라고 법을 만들것이지 뭔 법이 기절시키거나 미친건가 법 범위가 비현실적이잖아 지극히... 기절시켰는데 냄비에서 깨어나면 유죄임? 법 만든 새끼 나와봐라 좀...

				rottne 2018-02-18 (일) 21:27 어떤 동물이든 먹지만 고통을 최소화 시키는게 당연한 이치거늘 어떤 동물이든 먹지만 고통을 최소화 시키는게 당연한 이치거늘

				국오수벽 2018-02-18 (일) 21:32 뭐 시발 그렇다면 그렇다고 하면 되지 토 하나 안 달면 입 안에 가시다 돋치나 아무 이유 없이 기절 시켜서 먹자는 것도 아니고 통증을 느낄테니 기절 시켜서 조리 하자는 게 그렇게 아니꼬운 건가 그냥 응 그러자 하고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인데 ㅋㅋ 그리고 기절 시키는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랍스타 요리 할 정도면 기절 시키는 게 그렇게 수고스럽게 느껴지나? 산 채로 뜨거운 기름에 튀겨지거나 삶아지는 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거면 뭐 패스 뭐 시발 그렇다면 그렇다고 하면 되지 토 하나 안 달면 입 안에 가시다 돋치나 아무 이유 없이 기절 시켜서 먹자는 것도 아니고 통증을 느낄테니 기절 시켜서 조리 하자는 게 그렇게 아니꼬운 건가 그냥 응 그러자 하고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인데 ㅋㅋ 그리고 기절 시키는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랍스타 요리 할 정도면 기절 시키는 게 그렇게 수고스럽게 느껴지나? 산 채로 뜨거운 기름에 튀겨지거나 삶아지는 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거면 뭐 패스

				연료첨가제 2018-02-18 (일) 21:37 윽....어제 낚시다녀오고 살아있는 랍스타 쪄먹었는데...ㅠ 다음엔 방법을 달리하여 고이보내줘야겠네요.. 윽....어제 낚시다녀오고 살아있는 랍스타 쪄먹었는데...ㅠ 다음엔 방법을 달리하여 고이보내줘야겠네요..

				오도득 2018-02-18 (일) 21:38 랍스터한테 물어봐. 랍스터가 말을 할줄 알면 머라 그러겠어 조까는 소리 하지 말라그러겠지 랍스터한테 물어봐. 랍스터가 말을 할줄 알면 머라 그러겠어 조까는 소리 하지 말라그러겠지

				뽀뽀뽀뽀 2018-02-18 (일) 21:39 상징성만 있는 법으로 보이는데? 조리할 때마다 일일이 볼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거겠지요. 마음은 이해해 주자고요. 상징성만 있는 법으로 보이는데? 조리할 때마다 일일이 볼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거겠지요. 마음은 이해해 주자고요.

				하니베어 2018-02-18 (일) 21:41 저동네 법을 물렁하게안봐요 ..법은 정하는거자체가 힘든일이에요 저동네 법을 물렁하게안봐요 ..법은 정하는거자체가 힘든일이에요

				라도와쌍도 2018-02-18 (일) 21:43 병신들 존나많네 ㅋㅋㅋㅋㅋㅋ 병신들 존나많네 ㅋㅋㅋㅋㅋㅋ

				오잉웅 2018-02-18 (일) 21:47 동감 동감

				히지노 2018-02-18 (일) 21:46 연포탕, 해물찜, 대하구이, 조개구이... 연포탕, 해물찜, 대하구이, 조개구이...

				하늬비이 2018-02-18 (일) 21:52 아지랑이를 잡으려고 손 허우적대는 꼴 아지랑이를 잡으려고 손 허우적대는 꼴

				블러드트레일 2018-02-18 (일) 21:55 그럴거면 랍스터 쳐먹지를 말던가 ㅋㅋㅋ 고등신경계는 무슨 ㅅㅂ ㅋㅋㅋ 쳐먹고는 싶으니까 아예 금지는 못하겠고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랍스터 쳐먹지를 말던가 ㅋㅋㅋ 고등신경계는 무슨 ㅅㅂ ㅋㅋㅋ 쳐먹고는 싶으니까 아예 금지는 못하겠고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재비 2018-02-18 (일) 21:56 초반에 달린 댓글들과 중반부터 달린댓글들의 확연히 차이나기 시작하네 ㅎㅎㅎ 눈치싸움함? ㅎㅎ 조롱 VS 이성  의 비율이 9:1 정도 됐으면 1쪽은 아주 여기서 뼈까지 발려서 조롱당하고 잇엇을듯 초반에 달린 댓글들과 중반부터 달린댓글들의 확연히 차이나기 시작하네 ㅎㅎㅎ 눈치싸움함? ㅎㅎ 조롱 VS 이성 의 비율이 9:1 정도 됐으면 1쪽은 아주 여기서 뼈까지 발려서 조롱당하고 잇엇을듯

				RjwutoRi 2018-02-18 (일) 22:08 그럴수록 구글기사의 보충내용과 논의의 요점을 더욱 명확히 해야죠 ㅎㅎ 개인적으로 비난아닌 비판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읽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ㅎㅎ 그럴수록 구글기사의 보충내용과 논의의 요점을 더욱 명확히 해야죠 ㅎㅎ 개인적으로 비난아닌 비판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읽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ㅎㅎ

				봉시기 2018-02-18 (일) 21:57 일단 가격부터 내려 ㅆㅂ 일단 가격부터 내려 ㅆㅂ

				미래소년초난 2018-02-18 (일) 22:06 중세시대는 돼지 같은 동물들도 영혼이 있다고 판사가 재판했는데 그짝이구만 중세시대는 돼지 같은 동물들도 영혼이 있다고 판사가 재판했는데 그짝이구만

				아조나 2018-02-18 (일) 22:08 한편으로 얼음 위에 올려서 이동도 금지, 기절도 전기충격 정도로 제한해줘서 랍스터들이 인간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걍 인간이 죄책감 덜 느끼려고 뭐라도 만들어서 생색내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한편으로 얼음 위에 올려서 이동도 금지, 기절도 전기충격 정도로 제한해줘서 랍스터들이 인간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걍 인간이 죄책감 덜 느끼려고 뭐라도 만들어서 생색내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말이안통해 2018-02-18 (일) 22:13 저능아들은 제발 의견을 말하지 마라 저능아들은 제발 의견을 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