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20대가 뽑은 힘이 되는 명언들

첫번째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보다 상황이 안좋은 사람을 만나야 자신이 처한 상황이 나쁘지 않음을 느꼈다. 뭐 이런거 같은데

왜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처지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위안(로)를 받는건지....

물론 현실에서도 종종 보이고

그 반대의 상황 자신보다 뛰어나거나 상황이 좋은 사람을 만나 자존감 상실로 이어지는 사람을 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명언이나 형태를 보이는 사람 정말 싫어하네요...

첫번째 관련한 유병재 명언
"나만힘든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걸 안다고 내가 안힘든것도 아니다"

동감합니다. 더 불쌍한 사람보고 위안을 얻는건 진짜 개소리죠.

김연아랑 결혼하는게 꿈입니다. 뭐부터 노력해야하죠?

자살

거, 김연아 입장도 생각 좀 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ㅇㄷ

일체유심조

명수옹의 발언들이 여기 써놓은 글들보다 더 맘에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