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개'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

그냥 중형견부터는 내 마당, 담장 밖으로 데리고 나갈땐 입마개를 채워여..;;;;

견티켓

운전면허처럼 애완견 키우려면 시험좀 보면 좋겠네요
아직도 몰상식한 사람들 하루에 3-4명씩은 보네요

점심 저녁시간 산책로 따라 걷다보면
아직까지도 목줄없이 개 데리고 나오는데
개가 짖거나 갑자기 달려올때마다 진짜 싫어요

저렇게 목줄도 안하는 사람들이 똥 치울거라 생각도 안하고
왜 산책로에 매일 개똥이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목줄없이 다니는 견주들 많이 봅니다.
싸잡아 욕먹기 때문에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저런 사람들보면 욕 나오죠.
그렇다고 한소리하기엔 바로 시비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법령이 바뀌면 신고하는게 최선일듯요...

펫티켓...별걸 다만드는구먼...

필요해졌으니까요

솔빈이닷~~~~~~~~~~~

개한테 물려서 팔다리 잘린분도 기사로봤고. 물려서 돌아가신분도 기사화되었죠. 슬슬필요하지않을까요?

그정도 개면 입마개?를 하는게 먼저죠.

개주인이 다른사람을 배려해야되는데 다른사람이 개를 배려하다니...음...
쳐다보지도 말라니...이건 좀...

그 개줄가운데 개가 가는데로 쭉쭉 늘어나는줄도 무섭더군요. 주인하고 한참 떨어져서 덤벼들면.. 아찔..

그거 스위치로 컨트롤이 되요

네 입마개부터 채워야죠

개같은 사람은 피해다녀도 개까지 피해다니긴 싫다...

머지않아 강아지 만졌다고 견주가 성추행으로 고소하는 날도 올 것이다.

똥이나 치우고 다녀라

어머귀여워 하면서 뒤에서 개등 만지고 물리는사람 봤는데 ㅋㅋㅋ

일단 운전면허처럼 애완동물도 면허제를 실시해야할듯

저도 찬성

개한테 손바닥, 손톱을 보이는것은 공격의사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개에게 인사할 땐 꼭 주먹을 내미세요.
주먹 갖다대면 냄새맞고 고개 숙이거나 피하거나 합니다.
피하거나 계속 쳐다볼 땐 앵간하면 가까이 가지마세요...

입마개나 잘끼고 다니고 똥이나 잘치우세요 ㅅㅂ

개가놀란다고 귀엽다고 큰소리내지말라는대 그럼 밖으로 대리고 나오질 말아야지... 밖에 온갖 소음공해 투성인대;;;;

그게 이기주의 아니면 뭐겠어요. 지 개새끼 스트레스 받는다고 건들지마라. 쳐다보지도 마라. 그 개새끼가 사람이라도 되? 이름을 바까야함? 사람새끼라고?ㅋ

아니 개 함부로 만지는건 안된다는건 이해하겠는데
빤히 쳐다보는것도 안된다는건 왠 개소리인지

이제 개 쳐다보면 여자 다리 쳐다보듯
더러운 취급을 하겠다는건가?

나에게 소중한 개새끼니까요.. ㅋㅋ

공격적인 개일 때 눈을 마주치면 위험하다는 건데요.

글을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찬찬히 읽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데요?
뭘 말하고자 하는 건지??

천천히 읽으면 무슨 다른 내용이 있나?

개하고 눈도 마주치지 마라 이말인데??
여기 어디에 공격적인 어쩌고가 있는지?

1. 개의 특성 - 개의 특성은 조물주나 자연선택이 만든 거지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 게 아니죠.

2. 1의 특성에 따라서 이런 행동은 위험할 수도 있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 거죠.

현실에서 모든 개가 관리될 수도 없고, 관리한다고 해도 순간순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물려서 희생되는 사람은 있고 책임지울 사람은 전혀 없는 상황도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댓글 쭉 읽어보니 그냥 개키우는 사람이 죄인이네요
준수사항들을 아무리 잘 지켜도 일부 몰지각한 견주들때문에 개에 대한 반발심리가 어마어마하단걸 알았습니다
위에 생각없는 사람새끼도 몇 보이는데 그냥 개가 싫은거라고 말하면 될 일을 괜히 모자란 두뇌로 공감을 구하고 있네요

3월부터 개파라치 제도 시행 - 반려견 목줄 2미터로 제한

개주인을 왜케 미워하지  댓글들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