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 올림픽 위해 '알바'로 돈 모으는 국가대표 ..

최소한 1년에 1억은 들어가니 5억 이상 모여야

네파 뭐하냐

네파가 모델은 결국 결과가 안좋아요...
발치몽 등등..

Aㅏ... 네파의 저주

얼마 안되지만 도네 했음!

행동하는..당신...로또에 당첨되리라 ~~ ^^;

솔직히 겜린은..유라 사랑하는거 같은데...ㅋㅋㅋ

삼성 놈들아 돈 줘 쟤들...재드래곤 나온기념으로...-_-;

LG가 나설때다!

이미 접선 시도 중일 수도...ㄷ ㄷ ㄷ

메달만 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사는거네??
그냥 알아서 미국에서 돈모아~~~
한국 세금 뜯어가서 미국에다 쓰지 말고

이건 뭔 소리지?

자기가 알아서 돈 벌고 자기가 알아서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에서 쓰는데...

한국에서 누가 가르쳐줄 수준의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1년에 2억원이상의 돈을 모아야 되는데,

대한민국이 국가대표가 되어서 훈련장에서 훈련하면 먹고 잠자는 비용이야 해결되겠지만

그 외는 보장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화는 인간과 ㅎ

빙X연맹이 과연...

자다 봉창 두드리나..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ㅋㅋ 자기가 벌어서 훈련한다는데 뭔 세금이요. 좀 닥치고 살아요.

세금이나 내고 그런소리 하냐

이 작자는 세금 얼마나 낼려나.
설마 노인 연금이니 뭐니 하는 세금 기생충은 아니겠지?

일베의 웃음. . .

일베니 메갈이니..이런건 지능의 문제인듯

벌레 수준의 지능..  벌레의 웃음.
피융~신.

진짜 이런사람 너무많내 ㅋㅋ 생각좀하고말해요.ㅋㅋ

내 학창시절 우리반에는 병1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들보다 더 뛰어난 거같아요 ㅋ

아이스 댄싱 포기한 한국 선수들-BORN N LIVE IN 한국- 꽤 됩니다.
민유라는 미국에서 생활한지라 그나마 올림픽 출전까지 가능했다고 하더군요-미국에서 생활한 거랑 지속한 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위키가.

한국에서 쥐꼬리만한 임금받아서 코치비용등 훈련장 임대 할 수나 있을까?
그 비용 마련하지 못해서 16년동안 한국 아이스댄싱팀이 전무했던건데.
당연히 미국이 한국보다 임금,근로여건이 나으니까 거기서 벌면서 했겠지.

일단 국내는 연습 장소 자체가 마땅찮을 겁니다.
국내 몇 안 되는 링크들조차 쇼트트랙 위주로 운영되어서
피겨 선수들은 일반인 링크 폐장 후 야간에 훈련하는 게 다반사인데.

비꼴려고 글 적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적는데요
올림픽을 위해서 한국국적을 취득했다고 적혀있는데 이유가 먼가요?
평창에서 열리기때문에 자동출전때문인가요?(자동출전이 되는진 모르겠지만)
아니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때문인가요?(그럼 남자선수는?)

대한민국이 동계 올림픽 아이스댄상에 출전하는 건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2002년 동계 올림픽의 이천군, 양태화 조 이후 16년 만이였다.

보통 피겨 아이스댄싱은 피겨 싱글과 비교할때 움직임과 궤적이 달라 그들과 같은 링크에서 훈련할 수 없어 대한민국에서는 더더욱 훈련장이 부족하다. 또 혼자 출전하는 피겨 싱글에 비해 인원이 한명 더 많아 코치도 더 많이 필요하고 돈도 많이 들어 준비가 그만큼 힘들다. 그런 환경이였기에 대한민국에서 준비하던 선수들인 이호정, 감강인 등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지만, 민유라와 겜린은 미국에서 성장하고 활동하였기에 조금 나은 편이였다.

민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토렌스에서 태어난 재미 동포이다. 다섯 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신었고 피겨스케이팅 싱글 선수로 활동하던 그는 2011년 아이스댄싱으로 전향한다. 이후 2018년 동계 올림픽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적의 파트너를 찾지만 힘들었고 고심 끝에 외국인 선수 파트너를 찾는다. 우즈베키스탄의 이고르 오게이, 미국의 티모시 콜레토와 호흡을 맞췄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그는 2014-15 시즌까지 호흡을 맞춰던 파트너인 티모시 콜레토와 헤어지고 파트너가 없어 고비가 찾아왔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파트너를 찾고있던 같은 코치 밑에서 훈련하던 알렉산더 겜린이 민유라의 헌신적인 요청을 들어준다. 겜린은 자신이 귀화해서 2018년 동계 올림픽에 가겠다고 약속을 한 것이다. 겜린의 도움으로 그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출처 : 위키 민유라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 본인의 꿈
남자파트너는 본인의 꿈 .이해관계가 얽힌것이겠지요.
아이스댄싱이 피겨싱글처럼 혼자 출전하는것도 아니고 파트너와 함께 출전하는것인데
위에 언급했다시피 한국국적의 파트너는 전무하였고 끝내 현재의 파트너를 만났고 이 남자파트너는 자신의 사비를 써가며 꿈을 위해 귀화한것이지요.

이번 올림픽이 꽤 커다란 광고효과가 되지 않았을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제발, 감성 선동좀 그만하자.
쟤들의 아이덴티티는 미국인임. 어려서 미국식 교육/미국인 부모 의 환경에서 자랐는데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는다 ?
상당히 어려운 일임. 교포 2세들도 대부분 나는 한국인의 뿌리이지만 그나라(태어난 나라) 사람임 이라는게 대부분의 정체성임. 왜냐면 그런 정체성을 가지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자신이 힘이 듬.

그리고, 만약 쟤들이 실력이 된다면 지원 빵빵하고 스폰도 잘붙는 미국국대를 선택하지 한국국대를 선택할 이유가 없음.
즉 기본적으로 귀화하는 선수들은 그나라에서 실력이 안되서 국대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 오는것임.
그 와중에 돈도 벌 수 있고, 잘하면 코치까지 보장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하는거임.

거기에, 선천적 복수국적자 여성,  특별귀화자들은 복수국적이 예외적으로 인정되기때문에(국내에서 외국국적 행사 불가 조건하) 한국 입국시만 한국여권 쓰는것 뿐임.

국적포기가 아닌, 올림픽에 나가기 위한 비지니스 관계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즉 해당국 협회나 정부의 정책방향(특정종목 육성 및 전략강화)과 선수의 개인적 이익이 맞물려서 나타나는 것 뿐임.

누가 모르냐 혼자 아는 척하고 있네 순수 비즈니스였다면 차라리 자기 돈 낭비 안하고 올림픽 출전 안하고 돈 벌고 있겠다 너는 저게 꼭 돈 벌려고 한짓으로 보이냐 니 논리면 올림픽 출전 선수 모두 돈벌려고 나온거니 깐 응원 할 필요도  열광 할 필요도 없고 관심 갖을 필요가 없네 다 비즈니스니깐

십수년간 스케이터 생활을 했으면 특정 국가의 대표로 "올림픽 출전"은 무시할 수 없는 경력입니다.
향우 돈벌때 좋은 경력이 되죠.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국대로서 비인기종목, 마이너 종목에 투자하면 장기적 관점에서 국민체육의 저변확대, 국민건강, 레저활동의 인프라 확충이라는(*이번 올림픽 후에 컬링 배우는 사람 있겠고, 김연아 이후에 피겨 저변의 확대. 썰매도, 강광배교수님이 나서서 국내도입, 도전해서 윤성빈이 나오고 후대도 기대할 수 있음.) 긍정적 효과를 보고 투자하는거고 인기종목은 국위선양, 국가브랜드가치 향상의 목적도 있을것이고.
하지만 얘네는 그게 없으니까. 미국국대 실력 안되서 한국국대 자리 냄새맡고 와서 한푼줍쇼 한푼줍쇼 하는것 아님 ?
쇼트트랙 최민경 귀화했을때, 이소민이 미국으로 날랐을때 왜 국민들이 비난했을까 ?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은 나옴

아아... 그냥 좀...

그거 모르는 국민들 있을까봐요?
볼모지에 와서 출전권을 얻는다가 아니라...
밝은 모습으로 어차피 출전못하는 파트에 선수가 나와서 아름다운 모습 보여준 걸로 충분히 좋지 않았나요?

우리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할 때도 똑같이 그런 목적이었어요.
우리가 욕했나요?

세상 참 힘들게 살아갈 것 같네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알바보다는 차라리 한국에서 영어 선생님을 겸하시면 수익,가성비가 더 나을거같은데....

나머지 시간은 연습하시고...

매년 2억이나 훈련비용이 드는데 그걸 둘이서 번다는게 더 대단한것 같은데....

알바로 저게 충당이 되나 대단하다 ㄷㄷㄷㄷㄷ
그만큼 많은 시간을 써도 모자를판에 연습도 해야할테고 일도 해야할테고 ㅠㅠ

장하다 김린!

무엇을 위해 올림픽에 나오나..
물론 자신의 만족과 명예도 있겠지만...
이런정도면 돈 헛된 ㅂㅅ 연맹 지원말고 도와줍시다.
얼마나 멋져요. 연맹 윗대가리 몇만 갈아쳐도 이들 지원하겠다.

민유라씨 이쁘당 ㅎㅎ

쓸데없는 피해의식가진 프로불편러들이 몇몇 보이네

대기업에서 후원을 해줘야하는데...
정유라 그뇬때문에 후원해주는 대기업들에서 눈치봄.,
삼성도 비인기종목들 후원많이했었는데...
정유라 때문에 후원끊어서ㅠㅠ 아쉽네...

삼성이 광고용으로 후원해준 액수보다 정유라 한명에게 해준 액수가 더 큼

삼성이야기는 그것으로 끝.

광고용이라도 비인기종목을 후원해준다는것만해도
선수들에게는 큰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