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란 왕실 주치의 클라스..jpg

의술로 진짜 효과가 있나? 왕실이면 충분히 높은 현대 의료해택을 받을수 있을텐데 한의라;;;

암이랑 뼈 뿌러진 거 말고는 효과 있어요.
다만 한의사 중 정력제 장사나 사짜가 너무 많죠

효과가 없었다면 수천년동안 유지되지 못했겠죠

애초에 자연의 흐름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과학으로 동양철학을 근본으로 둔 한의학을 파해치는게 오류. 그래서 사람들은 한의학을 잘 못믿죠

근데 유지 되었다해도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구증가나 각종질병 대비책 치료능력으로 살아나는 사람들이 과거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거죠

과거에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무슨 약초에 뿌리에 달여먹으니 통증이 완화되고 치료되었다 하지만 몇명은 사망하고 몇명은 살았다 이정도 수준 아닌가요?

즉 비교불가 수준의 의학인데 질이 다른거 같은데
죽는 병도 주사한방 알약하나 먹고 몸조리하면 완쾌하는 근현대 의학아닌가요?

현대 의학 약품중에 천연 추출물 이런게 과거 원주민이나 동양 의학에서 쓰던건데? 그건 어케 생각 하시는데요?

네 그건 인류가 무언가를 이룩해가는 당연한 과정이라 봐요

지구에 존재하는 물질 추출해서 검사하고 활용법을 찾고 의료가 아니라도

그리고 근현대에도 새로운 치료물질 찾으려고 노력중이고 엄청 이룩했죠

완전 거짓은 아니겠으나 넘사벽 수준인거 같은데요 무슨 열매 먹으니 낫더라

이런 수준이 아니란거죠 어디 부족 주술사가, 혹은 배앓이 한다고 앵속 쓰던 청나라 이야기 같아서요

신약들 보세요 님들이 미신이네 뭐네 하는
한약 추출물 엄창 많아여.ㅉㅉ

양의학의 경우 해당 문제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방식이고,
한의학의 경우 간접적으로 신체를 좀 더 활성화해서 이겨내는 방식이구요.

당연히 양의학이 즉효성이 있어서 더 발전이 해왔지만,
분야별로 양의학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도 과학적으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거구요.
약초 어쩌구 하는건 의학이 아니고, 민간요법 수준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저도 딱히 한의학을 신뢰하고 믿는건 아니지만,
막 말할정도로 근본없는 의학은 아니라 봐요.

민간요법이랑 한의학이랑은 달라요.
괜히 대학까지 가서 배우는거 아니예요.
고작 민간요법 배우자고 대학가겠어요?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고 안좋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어요.
간단한 예로 한약 먹고 나간 선수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시합을 못나간 경우도 있죠. 효과도 없는데 도핑이 되겠습니까?

접근법부터가 잘못됨
한의학은 기본적으로 병을 고치는 의술이 아니라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의학

예로 음기가 강해 병이 생기면 음기를 누르고 양기를 돋우고, 양기가 강한 병이 생기면 반대로 행함. 음기와 양기의 문제가 동시 발생된다면 치료가 힘들 수 있음. 신기한건 이런 경우 양의학에서도 힘들다고 말함.


양의학의 근본은 한의학이랑 다름. 예를 들어 인체에 A라는 성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A라는 성분을 추가하는게 양의학임. 그에 반에 한의학은 A라는 성분이 잘 분비되도록 유도를 함.
그러니 A성분을 분비하는 장기가 많이 손상된 상태라면 한의학보다는 양의학이 맞음.

양의학 한의학 근본 부터가 달라서 비교자체가 불가.
양의학 한의학을 비교하는 사람들은 의학에 대해 1도 모르지만 사람들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한의학의 근본이 증명되기 시작하고 서양에서도 시장이 커지기 시작함. 쓸데없는 자존심이 강한 한국 양의사들과 달리 유럽 양의사들은 한의학을 공부하고 콜라보 연구를 많이 함.

이래도 효과가 없음?

그 정도 수준은 아님

의술의 기본이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것은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임.

ㄴㄴ 죽는병은 현대의학도 주사한방에 몸조리 한다고 살수는 없음 절대 네버다이임

과거에 죽는병이요 과거에를 빼먹었네요

과거에 죽는 병은 현대에도 현대 의학으로 죽음 덜 죽는거 뿐이지...

산후 조리라는 개념은 우리나라만 있죠

헌데 외국에서도 요즘 그걸 하는 경우들이 있답니다

산후에 아무 이유없이 뼈마디가 아프고

어딘가 좋지않고 이런것들 현대의학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걸로 나오죠

그리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홧병이라는거

이것도 요즘 현대의학에서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받아들여서 홧병이라고 쓰는걸로 압니다

이런식으로 아직 현대의학으로(서양의학으로)

풀지못한 문제들을 동양의학으로 접근하는건

많이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침술이나 이런게 감이나

경험의존적이다보니 신뢰도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경험 의존적? 이건 곧 데이터가 많다는 뜻인데요?

그걸 정리해서 요즘으로 치면 의학논문으로 발표한게 사상의학 (사람의 형상을 4가지 체질적 변화로 분류해서 처방을 달리해야한다는 이론)인데 이조차도 어떤이에겐 한의학이기에 무조건 사기라고 말하더군요,

데이터화 시키기 위해 전문 병원장비들을 도입할려해도
의사협회에서 반대해서 도입을 못한데요
일단 데이터라도 쌓여야 한의학이 뛰떨어진 의학인지 아니면
가능성이 있는 의학인지를 알수가 있는데 말이죠

댓글 계속 훑어봤는데

멘트 디게 공격적이네요

양의학하고 한의학 하고 다를수도있고

즉효성여부냐 신체의 밸런스를 맞추어서 질병을 이겨내느냐 뭐 이런식이라고 위에

다들 적어놨는데 에지가이 공격적이네

데이터화 할수 없는 경험이란것도 있죠

사람이나 성별에따라 어느정도의 힘을 줘야하는지

어느정도 깊이로 찔러야 하는지를

모두 데이터화 할수는 없는거겠죠

세상의 모든걸 수치로 표현할수도 없을뿐더러

그걸 아무리 데이터화 해놔도 본인이 겪기전까지는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많죠

꼭 한의학이 아니더라도 다른학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경험 없는 데이터가 존재 하나요?

데이터만으로 공부한경우요

그럼 데이터도 없는 걸 뭐 하어 공부 하나요?

저거보면 단지 플라시보는 절대 아닌데

침술을 플라시보효과나 의술인가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

한의학이 완전 사기라는 사람들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중국이나 대만만 해도 조제 및 처방이 체계화 되어 있고 그만큼 효능을 인정받고 있고

침술은 웬만한 서양 도시엔 다 있을 정도로 점차 대중화되어 가고 있죠.

그냥 한국 한의사들이 병신인 거에요.

체계화할 시간도 없는데 처방전이나 숨기는 병신들한테 뭘 바라나요.

워낙 주먹구구니 한의사들 경험에 의존해야 하고 그러니 사기꾼이랑 진짜가 섞이는 거죠.

지들 이권챙기려고할때부터 이미 답 나왔죠 ㅋㅋㅋ
중국 반만했어도 이지경까지는 안됐을탠데...

수백 수천년간 임상 실험한건데 플라시보 타령이네
양약에 천연성분으 뭐라거 생각 하는지 ㅉㅉ

사짜 같은 몇몇 한의사들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한의학이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거죠.
효과가 없으면 애초에 한의학이 이렇게 오랬동안 사용되지도 못했을거 같네요.
거기다 양의학이 가장 발달된 미국에서도 의외로 한의학을 이용한 치료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예전에 보니 NBA 농구 선수들도 무릎 아프고 그럴때 침맞고 그러던데요;;

한의학이 아예 효과가 없다면 한국이랑 중국은 수천년동안 뻘짓만 했다는 소리가 됨.

악성종양을 성장통이라고 진단하고 침 찌르고 보약지어 맥인 겁나 규모 큰 한무당병원이 생각나는 글이네용 ㅎㅎ

덕분에 수술 두번하고 장애인됨 ㅎㅎ

사실이면 그 병원을 고소하세요.
(장애등급 받고 법으로 고소를 하세요.
양학이고 한의학탓이 아니라 그 병원 의사가 병신이니 피해를 봤으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소를 하세요.)

말을 이상하게 썼는데 한무당이 성장통이라 진단한걸 현대의학은 악성종양이라 진단하고 수술해서 장애판정

이런게 사실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생각이 "정상인" 사람이면 신고를 했을것인디
인터넷이라고 부풀려말하거나 거짓말이거나
원래부터 사고능력에 장애가 있거나

의료소송 피해자 승소 확률을 알면 이런 머저리 같은 말 못할텐데

양의학도 감기 걸렸을때 피 빼내는 희대의 병크를 한적이 있습니다. 감기때문에 많이 죽었죠. 한의학도 병신 같은 점이 있지만 100% 사기는 아니에요.

예전 의사들 까마귀가면 쓰고 진료하던거보면 기겁하겠네

?? 설명좀

한의학이 일부 효과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신뢰성은 없는듯함

몇백년 묵은 고서에서 효과가 좋다고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 조차 안하는게 웃김

양의학처럼 동물실험이라도 좀 체계적으로 하면 얼마나 좋음

??? 한의학도 임상시험 하는데요???

"소독약과 항생제" 가 나오기 전까진
양의학은 치료후 잘못된 치료로 인해 오히려 [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너무 많아 사이비컬트에 가까웠고, 반대로, 한의학이나 중의학이 더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의술이였습니다.

이게 반전된 것이 [소독약과 항생제(페니실린)]의 개발과 [현미경의 개발]입니다.
이후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양의학의 폭발적인 발전이 있었고, 한의나 중의학은 현대에도 과거로부터 답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욕 먹는 것이지 학문자체론 수천년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한 효과적인 의학입니다.

한의학과 의학의 가장큰 차이점은
몸에 부담을 주냐 안주냐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의학은 부담을 안주는 대신 천천히 낫고
의학은 부담을 주는대신 빨리낫죠

젤 쓸때없는 기부가 학교에 기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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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삥땅칠순잇겠지만

그 돈으로 장학금 받는 애들도 있는데

참 재수없는 소리하시네요

나역시 학교에 직접 돈을 기부하는건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저정도 큰 금액이면 재단을 만들어서 재단에서 일정금액을 지원하는게 맞지..
그냥 돈으로 주면 거의다가 학교재단이 냠냠하는 더러운 꼬라지를 이때까지 많이 봐왔으니까요..

222222
재단에서 재단으로 가면 회계가 빡세서 FM 대로 안하면 금방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의사들도 아프면 병원감

다른건 몰라도 근육통이나 다리 삐었을때는 직빵이던데

침술로 편두통을 낫게하다니 사실이라면 돈이 얼마든간에 치료받고싶네요

한의학 효과 믿고 안믿고는 그냥 개인차이라 치고 나는 죽어도 한의원은 안갈라니까 한방 보험 분리나 해줬음 좋겠다. 한방으로 들어가는 보험료 아까워.

요새 한의학들은 모르시네... 어디 회사 사모님도 가시는게 한의원인데...
얼굴에 칼 안대고 한의학 실로 시술하는건 알고 있나 모르겠네요...

예전에도 썼지만 농구하고 무릎에 물차서 (2년? 간 계속 반복...) 장안동 뼈어디 가서 X레이 찍고 정확한건 CT 찍고 수술해야 할거 같다고 한거... 한의원 가서 딸깍침에 부항 하니까 잘 돌아가는 무릎보고... 근육 관절은 우선 한의원 가야하는 구나 생각했음...

물론 한의원중에 그지 같은곳 많음...
괜찮은 한의원은 안바쁘면
찜질 -> 뜸 -> 침 -> 물리치료(전기자극)
기본적으로 위 순서대로 합니다.
초진 5000원대고 다음부터 3000원대 입니다~ 운동하시는 분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