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한분한분 챙겨주는 대한민국 정부....

자원봉사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

요즘에는 이력서에 한줄 적을라고 많이 함...

본인의 외국어 특기를 살려,.. 외국어 로 자원봉사함..

이런거.. 자소서에 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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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소서에 쓰면 그 기간동안 고생해도,
아무 느낌도 없고 힘도 안들고, 시간도 다시 리셋되고
그러는건가 부네.
그냥 키보드 붙잡고 개발새발 악플 짓만 해대니
뭐 알 길이 있나.

자소서에 쓰면 기업에서 그걸 왜 좋게보는줄 아세요?

집구석에서 키보드만 붙잡고 있는것보다 활동적이고 성실해보이니까

넌 특기도 없고?

그런 노력도 안하는게 게으르고 무능한거 아닌지;; 요즘 발버둥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저만해도 제 딸아이 나중에 글로벌 기업 Asia Pacific 헤드쿼터에 인턴 시킨 후 자연스럽게 밀어넣으려고 당장에 제 인맥과 커리어부터 조정중입니다. 하물며 저런 좋은 기회가 왔는데...잡아야죠? 노력해야죠.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자원봉사 했었습니다. 물론 자소서에도 올릴 목적으로요. 요번 올림픽 보면서 예전 생각이 좀 들더군요ㅎㅎ

40 50대 60대 나이드신분도 이력서 한줄 적을려고 자소서에 쓸려고 자원봉사 했겠냐.
집에 드러 누워서 불평만 하는 니눈에는 그렇게 보이겠지만.
다들 추운데 어느정도의 자부심과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자원봉사 한거야
그따위로 폄하 하지마.
자소서에 쓰는건 그냥 나중 문제인거야.
뭐만 하면 삐뚤어진 시각 가지고 이야기하는 애들은 자소서에 그렇게 적을려고 그런 시각 가진거냐?

내가 아직 대학생이었으면 지원 했을듯..
경기도 보고 재밌게 놀기도 하고..

여수엑스포때는 그래도 학생때라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회인이라... 아끕다. 저런 기회 흔치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