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민박집이 어디냐고 그만좀 물어

그걸 알아서 뭐하려고??ㅋ

리사무소...처음 보는 듯...
원래 있는 건가요?

동사무소 개념 아닐까요?

동사무소 개념이란건 알겠는데...
리사무소라는건 들어본 적도 없고 본 적도 없거든요...
그냥 리 단위는 마을회관이나 리장 같은걸로 퉁치는 줄 알았는데
신세계군요...

저 어릴땐 리까지는 따로 사무소가 없고
면사무소에서 통합 업무를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리 단위로도 분업화가 되었나보네요.

이효리씨랑 같은동네 사는 사람인데, 진짜 찾아오는사람 많아요.......ㅋㅋ 도대체 와서 뭐할게있다고 찾아오는지들.. ㅎ

벨튀가 그렇게 많다면서요ㅋㅋㅋ 중국인들은 관광버스로 와서 사진찍고가고

사진찍으러 오고 보러오는 거죠

이건 전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이 그럽니다.

퀸으로 유명한 가수 프레드 머큘리가 탄자니아에서 태어났는데 그가 태어나 잠깐 살던 집은 아주 프레드 머큐리 박물관이 되었듯이..전세계에서 사람들이 워낙 많아 이젠 엉터리 집도 많다고 하네요

프레드 머큐리 사진 도배하고 우리가 원조 프레디 머큐리 생가라고 홍보까지

박물관에 가는거랑 현재 사는곳에 찾아가는거랑 같냐

덤으로 유명 배우들 집에도 마찬가지고용....그러니 할리우드 유명배우들은 중무장 경호원 가득 고용하고 있음

팬도 별 미친 것도 있으니까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런 팬이라고 하고 스토커에게 질리게 당해서 중무장 경호원을 가득 데리고 다녔듯이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와서 얌전히 사진만 같이 찍는 팬도 많다고..함.

스토커짓 하러가는거네 결국

미국, 영국의 유명 배우, 가수 중에 팬한테 죽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존 레논, 셀레나 킨타니야 페레스, 더 보이스 등과 같이.
특히 신인인데도 팬한테 살해당한 경우도 있음.

한국도 스토커 많아요. 오래전 가수 김창완이 남자스토커 에게 10년넘게 시달리고 강문영 스토커는 방송국에서 칼부림 난리

구글맵 돌리면 다 나오더만...

저거 붙여놔도 묻는사람 잇을거라봄 ㅋㅋ

진짜 가서 뭐할려고 관광지도 아닌데 ??

보통은 면사무소 정도가 주민자치센터같은 업무센터의 최하위급이 되겠지만 인구의 대다수가 노인인 곳이라면 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설치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도하나 붙여주면 안되는건가?

유명인이라도 저렇게 주민센터에서 주소 직접 알려주는 건 개인정보보호상 당연히 안 되는 건데
왜 이렇게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많은지 원...

개념있는 지성인이 괜히 그런데 찾아가고 그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