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혼술 방법

중급은 민폐 같은데...

영화관에서 맥주먹어도 되지않나요? 저는 자주먹는데

맥주를 시킬 수 있는 곳이 있긴하죠.

저희 집앞에 롯데시네마는 그냥 맥주팔길래 안에서 먹는거라고 하시길래 그런줄 알고있습니다.

다른곳은 아닌가여?

저도 청량리에서 그러는데 ㅋㅋ 밑 마트에서 혹은 백화점(마트 닫을시) 식품코너에서 삼

아예 팝콘파는데서 같이 팔죠

혼술 12년차가 말씀드립니다. 이 자료는 별로네요.

초급 1단계 티비, 2단계 컴퓨터 는 별 차이 없습니다. 컴퓨터하면서 먹어도 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보면서 먹는게

많아서 비슷합니다. 거의 차이 없습니다.

중급 1~3단계는 그냥 민폐예요. 혼술의 단계가 아니라 그냥 민폐의 단계

고급 1~2단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내고 먹는데 왜 눈치 보나요? 먹고 짼것도 아니고...

남 눈치 보시는 분들이나 신경쓰시는거죠. 고급 2단계는 말이 더 안되는게

보통 다트있는곳은 바 아닌가요? 바에서 누가 몇명이서 다트 하는지는 저는 잘 안보는데...

보통 바에 있다보면 혼자 오시는분들도 많아요

혼술의 단계는 혼자서 얼마나 먹냐의 차이가 더 클꺼예요

웃자고 하는 유머인데..
너무 심각하게 하시네요.
ㅋㅋㅋ  혼술 웃깁니다..

고기2인분, 된장찌개, 밥, 소주 3병, 맥주 한병 정도 먹고 온적있고... 평소에 막창집 고깃집은 수시로 혼자 다닙니다 ㅋㅋ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하면 3인분 달라고 한적도 많구요

뭐 이런게 진지 빤것도.. 민폐죠 -_-;;

즉당히 즐기고 즐당히 댓글 다시는 것도 매너~

고급 2단계지만 중급 1, 3은 경험없네요.
다트하면서 술 마시는 거 좋은뎅... 바 열자마자부터 4시긴 내리 앉아있었더니 다른 분이 직원인줄 아셨다고...

음? 전 그냥 다 건너뛰고 고급 2단계네요.

저도 다 빼고 고급2단계

......

ㅎㅎㅎ

초급이든 중급이든 고급이든...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혼자마사는건데, 대충 적은듯...
고급1단!

고급 1단계까지 다해봤는데.... 문제는 친구랑 같이 마실때도 바에서 다트해본적도 손에 꼽을 정도라... 다트 좋아하면 오히려 엄청 쉬울듯...

중급 1단계
영화관에서 맥주마십니다.
영화관에서 파는 모든 음식은 외부반입이 가능합니다.
술냄새가 어쩌고 하면 영화관에서 파는 어니언 팝콘이나 핫도그, 커피, 쥐포류가 더 쎄다고 생각됩니다.
2단계는 안해봤지만 딱히 민폐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마시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음주 그 자체가 민폐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포장마차에서 혼자 두꺼비 드시던 아저씨들이 멋져보여 따라했다가 블랙아웃을 처음 겪어봤음...

고급 1단계까지 해봤는데 중급 3단계를 안해봄.

ㅋㅋㅋㅋ
저는 조개구이 집에서 혼자
조개 구워 먹으면서 혼술 한적 있습니다

삼겹살보다 윗단계입니다

중급은 못하는데 고급은 합니다
이자까야 같은데는 혼자서 먹기 엄청 편한데
꼬치 몇개만 시켜놓고 꼴짝꼴짝

모든 단계들이 20대때 당연하게 했던 건데...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찬찬히 보니 여자가 만들었으니 기준이 여자네요.

혼술은 집에서 무협지 보면서 먹는게 제일 맛있음. 다음날 책 내용이 생각이 안나 한번 더보게 된다는건 함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