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8년 장어요리 전문점의 장어덮밥 클라스

저런곳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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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년 배울일인가? 싼노동력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이게 정답인듯 ㅋㅋㅋ 솔까 저거 배우고 굽는거 1년이면 떡을 치죠~

비도오고 스텐드불밑에서 떡치고싶당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부산 장어덮밥집 '고옥'에가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게먹었습니다 맛도좋고 가격도 다른곳에비해 저렴해요

장인이라는건 인정
하지만 장인이 한다고 맛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물론 이 글의 저곳은 안가봤지만 나름 장인이 하는데라고 유명한곳 몇몇 가봤는데

역시 만드는건 장인일지몰라도 맛은;;; 물론 장인이하고 맛난데도 있겠죠

옛날에 대학생때 서울 어디서 장어를 처음 먹어봤는데 덜 구어졌는지 엄청 비리고 생선을 씹는게 아니라 뭔 진흙을 씹는 느낌이 나서 장어가 원래 이런가? 하고 거들떠도 안보다가 직장에서 어떻게 반강제로 돈 모아서 좀 비싼 민물장어집을 갔는데 신세계를 봤음. 장어 나올때까지 속으로 돈낭비 시간낭비ㅅㅂㅅㅂ하고있다가 장어 나와서 옛날에 봤던거랑 좀 다른데 하고 먹어보니 존맛

월급많이 준다면 몰라도 이제는 장인정신으로 포장된 열정페이아닌가..

http://www.unagi-kawatoyo.com/foreign/

여긴가 나리타 공항 환승했을 때 간적있는데 가격 3만원정도 했던 것 같은데 양에는 실망했었네요

달콤하고 맛은있었는데 뭐 오래된 집이라고는 했는데....

장어피에 독있지 않나요??

독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러면 비려져서 우리나라선 저렇게 피가 묻어나오게 안가른다고 전에 장어집에서 일하던분이 댓글 달았었을걸요. 저러면 울나라에선 혼난다는군요.

먹어보고 싶군 과연 어떤 맛일지....

그래도 일본은 안가 ㅋ

저도...

저나라는 초밥장인도 그렇고 별것 아닌것을 과대포장하면서 대단한것 처럼 만드는게 종특인듯

그것도 대대로...

장어를 요리하는걸 배우는데 몇년 걸린다는건 뭐 그르려니 하지만
손질하는거만 10년이라니..

장어덮밥집을 여러군데 가봤는데 최고의 맛집은 가라쓰에 있는 타케야 였습니다.. 140년된 가게인데.. 최고입니다..

밥맛도 장난 아니고, 장어소스가 진짜 끝내줍니다.. 맥주또한 최고.

나고야의 우나후지도 제법 괜찮구요. 호라이켄은 가보진 못했는데 우나후지가 더 낫다는 평이 제법 있더군요.

후쿠오카에 있는 요시즈카 우나기야도 가봤는데 뭐 so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