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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술] 아들에게 화내다 실수로 죽인 아버지.jpg

rank 차트박사 2018-04-19 (목) 12:25 조회 : 8725 추천 : 11  

작품명 :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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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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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향고양이 2018-04-19 (목) 12:26
절망감이...
rank高木正雄 2018-04-19 (목) 12:27
설명없으면 잡아먹는건줄 알겠네
rank야옹교주 2018-04-19 (목) 12:27
저런거 보면 화가는 진짜 대단하다... 싶다가도 현대 미술 뭐 이런거 보면 이게 도대체 뭐냐??? 이런 느낌도 들고....
rank로어셰크 2018-04-19 (목) 12:28
목격자도 이렇게 묘사하기 힘들텐데 엄청난 묘사다.ㄷㄷ
rankiodi 2018-04-19 (목) 12:30
궁금한게 옛날에 초상화 그리려면 그 앞에서 몇날몇일 꼼짝않고 있었는데,
저런 그림은 어떻게 그렸을까요?
당시에 사진이 있었을리도 없고
화가가 보았던 순간의 이미지만 가지고 저렇게 그린걸까요
아니면 추후에 그림 그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재연모델을 했을까요?
     
       
rank러브제니 2018-04-19 (목) 12:42
만화가들이 한컷 한컷 그릴 때마다 모델들 포즈 취하게 해서 그리진 않죠 ㅎㅎ
인체 드로잉을 하다보면 모델없이도 다 그려진다고 합니다.
     
       
rank천재소년3 2018-04-19 (목) 12:52
몇달 동안 꼼짝도 않고 있답니다. 궁금증 내려주세요~
     
       
rank미게인 2018-04-19 (목) 13:08
아닙니다 님은 틀렸어요
rank왼쪽두번째 2018-04-19 (목) 12:30
일리아 레핀은 어마어마한 인물입니다.  모스크바 뜨레차코프에 가면 레핀의 대작들을 볼 수 있죠.
rank없다뮤 2018-04-19 (목) 12:31
엄청나네요..
rankLemonED 2018-04-19 (목) 12:35
눈동자에서 오만가지 감정이 다 보이네요
이런게 예술이구나....ㄷㄷㄷ
rank타냠 2018-04-19 (목) 12:41
ㅊㅊ
rank고수진 2018-04-19 (목) 12:45
이반 4세군요.
rank아랏싸 2018-04-19 (목) 12:48
와...
rank우연닷컴 2018-04-19 (목) 13:00
눈과 표정이 어마어마 하네요.
rank스핏파이 2018-04-19 (목) 13:33
우와..
rankcommi 2018-04-19 (목) 14:07
묘사력이 대단하네요
rankㅕㅕㅕㅕㅕㅕㅕㅕ 2018-04-19 (목) 15:03
귀가 악마귀같네.. 아버지도 두개골이..좀이상..
rank잇힝＊ 2018-04-20 (금) 01:15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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