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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팽 2018-04-19 (목) 13:11 조회 : 13131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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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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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 2018-04-19 (목) 13:16

저정도 몸무게는 운동이 필요없음
그냥 이 악물고 밥만 조절해도 90kg까지 쑥쑥 빠짐 거기서 몸매랑 피부 때문에 운동이 필요한거지
진짜 운동 하나도 없이 밥만 조절해도 다이어트 가능함

바다rush 2018-04-19 (목) 13:17

위 밴드하고 17개월 후에도 저정도면.. 그냥 글렀지..

나빴쪄이이잉 2018-04-19 (목) 13:14

의지도 약하고...거참..

베리만쥬 2018-04-19 (목) 13:14

하아..

부여풍 2018-04-19 (목) 13:15

편견이 아니라 팩트.

게으른 거짓말쟁이.

달보드레일리 2018-04-19 (목) 13:15

글렀네요

태겸이 2018-04-19 (목) 13:16

스스로 변할 의지가 없는데 뒤에서 등떠민다고 되나

여자와아이는놔줘 2018-04-19 (목) 13:16

의지 부족

사쿨a 2018-04-19 (목) 13:16

부모님만 불쌍하네

사존 2018-04-19 (목) 13: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프릴리아 2018-04-19 (목) 13:51

맞습니다.

살빼는건 룬동이 아니라 식사죠

저도 식사조절로만 10키로 빼봐서 75-> 65

하얀왕 2018-04-19 (목) 15:52

정답~!

wlspw 2018-04-19 (목) 13:17

위 잘라내고 지방흡입 해야 될거 같응게

바다rush 2018-04-19 (목) 13: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위 밴드하고 17개월 후에도 저정도면.. 그냥 글렀지..

좀그래 2018-04-19 (목) 13:17

답이 없다

똥싸르똥싸 2018-04-19 (목) 13:18

안되것다.

hebrews1 2018-04-19 (목) 13:18

저건 정신부터가 답이 없네 ㅡㅡ

피골상접 2018-04-19 (목) 13:19

위 축소하면뭐해 본인이 다시 늘리는데 ㅎㅎ

밑친존재감 2018-04-19 (목) 13:19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가 안습이라, 식단 조절이 안되면 살 빼기 힘들건데..

Nostalgh 2018-04-19 (목) 13:19

헐~~~ 부모님 심정 이해가 갈듯..

暗黑鬪氣 2018-04-19 (목) 13:20

오해와 편견 ㅋ

로어셰크 2018-04-19 (목) 13:21

숀리가 보살이네 어후

밀포드 2018-04-19 (목) 13:22

양말2개 2018-04-19 (목) 13:24

그냥 뺄 생각이 아예 없는데 머....

사과는애플 2018-04-19 (목) 13:26

뚱뚱한건 다 자기가 게을러서임

많이 먹고 운동 안해서지요

도롱뇽꼬리 2018-04-19 (목) 13:26

와 그래도 잘움직이네. 운동을 하면할수록 지방이 근육화 되나보다.
록타 오가르!

신미래 2018-04-19 (목) 13:27

오해와 편견? 정확하게 보이는 데로 행동하는구만 무슨.....

코우메짱 2018-04-19 (목) 13:27

무슨 병으로 살이 쪄서 안빠지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게으르고 노력은 안하고 말만 앞서는데...무슨 편견인지..

병귀 2018-04-19 (목) 13:28

저분은 지방흡입해도 이영X누님처럼 될꺼 같아서

스핏파이 2018-04-19 (목) 13:28

어휴....

처릿 2018-04-19 (목) 13:30

많이 드시네;

스위치백 2018-04-19 (목) 13:31

위에도 누가 쓰셨지만,
운동필요없습니다 .
다이어트에 운동이 효과적인건 90%의 식단조절 후 나머지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함이지
다이어트에는 식단조절이 90%입니다.

죠죠죠도 2018-04-19 (목) 13:44

정답.

이토맛 2018-04-19 (목) 13:48

그렇죠.
살뺄때는 먹는걸 줄이는것만이 답인데,
운동이 답인줄 알고
힘들게 운동하다가 운동이 힘들어서
살빼는걸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죠.

간지퉤 2018-04-19 (목) 13:31

crueal 2018-04-19 (목) 13:31

동정할 가치도 없고.. 편견이 아니라 비만인 사람들은 정말로 게으름.

madmad 2018-04-19 (목) 13:32

음... 힘내요... 애휴...

딸기맛멸치의출혈 2018-04-19 (목) 13:37

처 먹는 양만 봐도... 어휴..

숯불구이맛 2018-04-19 (목) 13:41

안먹고 운동하는데 살이 안빠지는거라면 연구하면 노벨생물학상도 탈수있겠다ㅋㅋㅋㅋ
군것질 못하게 어디 독방같은데 가둬놓고 딱 정해진 식사만 줘도 살 죽죽빠질듯ㅋ

백설화향 2018-04-19 (목) 13:42

게으르다고 살찌는게 아냐...

게으른데 많이 처먹기 까지 해서 살찌는거지...

살빼는 제일 쉬운 방법은

먹고 자고 먹고 자는거야...

단 하루 2끼 먹고 자고 먹고 자는거지...

이렇게 하면 6개월이면 100Kg 도 뺄수 있다.

야밤에체조 2018-04-19 (목) 13:43

저거 보고 욕하는 사람들 공부는 잘 했나 모르겠다. 공부도 안하고 요번시험 망쳤네, 책펴놓고 딴생각 하면서 점수 안나오네, 뭐 이런거랑 겹쳐보인다. 물론 나도 그랬고. 내 눈엔 그냥 의지가 약한 '사람'이 보일 뿐인데... 다만 헛소리 하는건 좀 안좋아 보이긴 한다만.

으헤헿 2018-04-19 (목) 13:44

어휴 갑갑하다

NANAYAa 2018-04-19 (목) 13:45

물론 식이조절만으로 살을 뺄 수 있겠지만

운동을 너무 가볍게보기에는 밴쯔같은 먹방 몸짱 BJ들이 있다는 현실을 설명하지 못함.
남들의 5배는 먹는데 몸이 좋은 그 사람들을 설명 할 수 없다는 의미.

다이어트에 있어서 운동의 가치는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 그 이상의 것이 있음.

쉽게 말해서 각오의 척도가 된다는 의미.

다이어트를 쉽게하려고 할수록 성공률은 하늘 저멀리 날아간다는 것을 말하고 싶음...

다이어트는 하나만 가지고 되기 힘듬

물론 그 식이조절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식이+운동이 병행해야 함

운동으로 고생한만큼 음식을 쉽게 먹기 힘들어짐
그 고생한게 있는데...
이거 하나 먹으면 트레드밀 2시간인데...

이런 걸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몸도 체질개선되고
운동으로 인해 육체능력이 강화되면 전에 힘들었던 활동도 어렵지 않으니
활동량은 더 늘어나고, 기초대사량 늘면서 사람도 밝아지고

식이조절 배우면서 먹는것도 가려먹을 수 있게되고

결국 선순환이라는 흐름속에 자신을 둘 수 있게되는것임...

위의 여자는 악순환의 흐름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음
다이어트 불가능.

마이구미딸기맛 2018-04-19 (목) 13:46

위밴드 하고도 저 정도면 가망이 없음.

라도와쌍도 2018-04-19 (목) 13:47

출퇴근시간에 전철타지마라...

왜불러 2018-04-19 (목) 13:47

어디가 오해와 편견이지..

호우주의보 2018-04-19 (목) 13:47

크흠......

제미니 2018-04-19 (목) 13:47

수술해서 먹는 양 줄였는데 17개월간 제자리걸음? 그럼 텄지 뭐..

식단만 잘 짜도 월 2kg씩은 빠지는데..

김리칸 2018-04-19 (목) 13:48

그냥 한심.

깅강 2018-04-19 (목) 13:52

그냥 돈벌어서 살으라고 공장ㄱㄱ

호빵만 2018-04-19 (목) 13:53

살빼러 운동하러 간거면 트레이너조언을 따라야지 기본자세가 안되어있네

病神年 2018-04-19 (목) 13:56

주변에서 저렇게 도움줄려하는사람이 많은데도 지가 먹는걸로 다 망치는데
동정도 사치임

미게인 2018-04-19 (목) 14:02

죽고 싶단 생각 많이 할 듯
어찌보면 그게 쉬운 답인거 같기도 하고

유리바늘 2018-04-19 (목) 14:14

전 게으르고 많이 먹고. 제 동생은 게으른데 섭식을 잘 안해요. 진짜 들어간 칼로리만큼 나오더라구요. 물론 호르몬 이상인 분들 빼고요.

rntaos 2018-04-19 (목) 14:15

주로 먹는 음식을, 저칼로리로 바꾸기만 해도, 1년에 50킬로 그냥 빠짐.

고칼로리 철저배제만 해도 됨, 운동 안 해도 됨.

예를 들어,
기름기 있는 음식 먹으면 죽는다고, 무의식에 세뇌시키면, 자동으로 살 빠짐.

하늬비이 2018-04-19 (목) 14:23

현실인식 능력이 거진 정신질환 수준..

ijjun 2018-04-19 (목) 14:42

17개월후 반전이 있길 바랬는데 ㅠ

삶은달걀O 2018-04-19 (목) 14:50

남자 헬스트레이너 불쌍하다 돈때문에 저런거랑 포옹도 해야하고...

육실 2018-04-19 (목) 15:11

같이 사는 동생이 고지방다이어트를 하는데 매일 고기만 먹으니 미쳐버릴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일주일정도 같이 고기 먹었더니 정말 고기가 맛이없더라구요
동생은 탄수화물도 탄산음료도 당분도 아예 섭취를 안해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다가 한번씩 폭식을 하는데
고기를 구워먹고 나서 600그램짜리 콘푸로스트를 1리터 우유에 다 말아먹고 라면 하나를 끓여먹고 라면 두개 부셔먹고 봉지과자 두개를 모두 하루에 다 먹더라구요
가끔씩 터지는 폭식이 문제더라구요..

햄촤딩 2018-04-19 (목) 15:13

의지의 차이죠 뭐.. 별로 동정심이 안가긴합니다.
병적인 문제도 아니고 저건 지 먹고싶은거 다먹고 입다이어트수준이라..
초2인가부터 찌기 시작해서 4학년때 40 5학년때50 6학년때 60찍고 고등학생때부터 80 대학생때 90가까이 찍고
맨날 아 방학때 산타서 빼야지 나도 스키니 입어봐야지 행복회로 돌리고 내일부터 모래부터하면서 미루다가 발목 인대수술하면서 재활치료 끝내고 모쏠이라는거에 대한 자괴감, 옷입으면 허벅지가 무슨 코뿔소여서 반바지좀 입고싶다는 생각, 가슴이 튀어나와서 허리 구부정하게 다니는 컴플렉스 이런 것들때문에 실내줄넘기 40여분 자전거타기 2시간정도 푸시업 플랭크꾸준히 늘리기 정도만 집에서 혼자 하면서 밥 확 줄여서 두끼먹기 강행하고 3년에 걸쳐 꾸준하게 해서 60키로대 내려오고 사람 욕심이란게 있어서 나도 멸치가 되보고싶다.. 하고 61까지 찍어보고.. 서서히 일상생활비중을 늘리면서 65에 안정화봤었네요.. 취업하고나선 63으로 다시 떨어져버린..
할 마음이 생기면 하게되더군요

미마스 2018-04-19 (목) 15:26

........?
그래서. 뭐가 편견 이라는 건가요?
첫짤에 들고있는 세상의 편견 이라는건 뭔가요?
일단 이 글을 보면 그냥 많이 먹고 운동 안하니까 살찌는걸로 밖엔 안보이는데요...

방콕폐인 2018-04-19 (목) 15:58

뭐 어쩌라고
운동은 하기 싫고 먹고는 싶고 안되면 쳐울기나 하고

김의 2018-04-19 (목) 16:27

중간에 왜 자꾸 터치하는게 내눈에만 보이나.. 나만 불편한거? ㅋㅋ

어그로탐지기 2018-04-19 (목) 1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힝＊ 2018-04-20 (금) 01:19

빨리 건강해 지길 바랍니다

베베 2018-04-20 (금) 10:09

살아온 세월만큼 먹어서 찐 살을

아무런 노력없이 먹을거 다 집어먹으면서

살은 빼고싶은데 힘든건 싫고~

먹을땐 좋았지?

흡향 2018-04-20 (금) 12:40

편견 ㅇㅈㄹ ㅋㅋㅋ 자기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뭔...

ElElD 2018-04-20 (금) 13:16

쟤 인생이지, 나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욕할거 잇나

피료해 2018-04-20 (금) 13:35

살 안찌는 사람이 살찌우는것보다
살찐 사람이 살빼는게 훨씬 쉬움.

애초에 저정도 비만이면 살빼는게 엄청 쉽죠.

아침 점심은 먹던대로 먹고
저녁만 안 먹으면 일주일에 10키로 이상 빠집니다.

제가 평생 다이어트 안하다가 이빨 아파서
저녁 안먹고 염증일까 싶어서 술도 안 먹었더니 15일만에 13키로 빠졌음.

모델들처럼 살 안 찐사람이나 다이어트가 힘든거지
엄청 살찐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다이어트.
그걸 못하는건 할 생각이 없어서 안해서 그런거임.

궁댕이 2018-04-20 (금) 14:15

본인이 걱정은 하는데 심각성을 전혀 못느끼는것 같음
저희 동네 모녀가 딱 저 몸임 위밴드후 그나마 좀 빠진 상태
슈퍼 앞에 평상있는데 그사람이 앉으니 평상이 내려 않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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