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일을 너무 시킬것같아 결혼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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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하지맙시다.
우리 위해서 결혼 안한다는데 고마워해야죠....

뭐 개인의 선택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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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라 그런지 사회에 큰 일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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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결혼은 너 혼자서 하는거니?

근데... 우선.... 남친이 있고, 또 그 남자랑 결혼에 대해서 얘기를 해본 적도 있고, 부모님을 여러번 만난 적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는데, 아마 그럴 것이다라고 하는건 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몸뚱아리 하나도 제대로 관리못하므로 인정

덕분에 한명이 구제되었습니다.

다행이네

그래 넌 안하는게 세계사에까지 이바지하는 길인거 같다.

사회복지학과 뒤쪽에 얼굴좀 반반하게 생긴애들한테 의견을 물어보지 ㅋㅋㅋ
연합뉴스는 왜 당연히 못할 여자 애들한테 인터뷰를 한건지 ㅉㅉ
첨부터 결혼 못하게 보이는 여자들 의견을 인터뷰 할 필요는 없잖어 알고 싶지도 않어

얘를 탓 할 것이 아니라고 봄!!

어렸을때 엄마 고생하는 것을 많이 보며 자랐나보다.
남편이나 시가족들의 행동이 불합리적이라 판단했나봐..

상견례 치르고 식준비 마쳐놓은 상태에서, 저런식으로 선언하고 포기하는거면 인정~
저게 뭐하는짓이냐~

난 한국의 과잉 교육열에 반대해.... 그래서 서울대는 안갈래..뭐 이런건가....

결혼안하겠다는 너의 의견에 적극 지지한다..

일하기 싫어할 인상이긴 하다

제발 그런마음 잊지마라 꼭 평생 잊지말고 혼자 끝까지 가는거다... 다른 사람 인생 망치지 말자

저런 애들이 뒷바라지하는 부모님에게 똑같이 대함.
집에서 살림을 다 해주니 고마운줄 모르고 나는 결혼하면 살림할까 무섭다 이지랄

개인은 선택 존중합니다 꼭꼭 그러세요 인터뷰하신분 화이팅

너의 선택에 지지를 표한다

실명 공개 된 거라 댓글 잘못 달면 뭐 되는 수가 있습니다....조심합시다.

이짤이 생각나는 게시물이네요

잘생각했다. 한 남자의 가정,식구를  해방시켜주니 다행이네

왜 항상 결혼이안 단어랑 제일 상관없을꺼 같은 라인쪽에 있는 애들이
결혼가지고 들먹이는거냐...

일하며 육아까지 떠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미혼남성들도 결혼을 포기하고 있는데?
마치 여성만 결혼에 부담을 느끼는 듯이 기사를 작성한 건 성차별 보도 아닌가?

거울이나 봐라

땡큐~~

니 엄만 많이 안시켰나 보다

잘 생각했다 그냥 혼자 조용히 살다가 가렴

결혼 할 사람은 없는데 혼자서 김치국 마시고 있네

희안하게도

이런 류의 불평은 미인은 하지 않는다.

저 프로 봤는데... 골때리더군요.
출산포기(인구감소)의 원인을 성차별이라고 단정짓고 끼워맞추기하는데... 그것마저도 엉성해서 웃음이 나더군요.
프로 중간에도 나오는데... 출산포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와 수입증가에 따른 결과이고 이미 많은 조사에서도 이런 원인으로 출산율 감소가 나타나고 있는데 갑자기 거기에 성차별을 끼워 맞추고는 저따위 인터뷰를 해서 결론을 지음... 방송국에 똘아이들이 너무 많은듯...

나도 돼지고기를 좋아하지만 돼지는 좋아하지 않는다..

람보르기니 살라다가 별로 만족 못할것같아서 안삼

그거라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은데...

갈등과 오해가 많은 세상이지만
사랑이 피난처이고 안식처.
사랑을 위해 희생하고 수고하는 감동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누리는 삶의 비밀.
사랑의 보상이 사랑의 선물인 자녀.
사랑을 포기한 삶 -> 진정한 열정 페이.

에휴..
밥줄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서 김칫국먼저 드링킹하고 자빠졌네

사화에 이득이되는 마인드일세 ㅎㅎ

정작 본인이 해본것도 아니면서 주위의 어떻게 사는지 엿들은일만 가지고
불평등하네 어쩌네 하는거 자체가 변화하고 바꿀려는 의지조차 없어보이네요
서로가 노력하면서 배려하는게 결혼생활인데
저말을 한다는거 자체는 상대방을 배려할 결혼생활을 생각한게 아니라
공주대접 여왕대접 받을생각만 하고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