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물고 태어났지만 극과 극인 두 만화가

또라이엔 그 어느 무엇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또라이 인것만 알뿐..

헐 조만식 선생 손자였어요? ㄷㄷ

윤서인이 손자라고 보신건 아니죠??

??
 조경규 작가가 조만식 선생 손자인줄 처음알았다는건데요?

그림체 차이도 엄청나네 윤서인 그림체는 뭔가 더러워

사람과 사람을 비교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극과 극 말고 뭔가 더 적합한 말이 있을거 같은데..

조경규씨 오무라이스 잼잼 세트로 다 구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연재 댓글에는 가끔 쿵쾅이들이 몰려들어서 시끄럽죠.
만화 내용중에 전업주부인 와이프에게 존댓말로 무슨 음식 해줬으면 좋겠다고 암시 한다고 직접 해먹지 시킨다고 엄청 댓글이 달렸더랬죠.

무슨 그런 페미 카페에서 좌표 찍는 일이 많은 웹툰인것 같더군요.

조경규 작가의 만화가 '항상 인정과 가족애가 넘치는 만화로 훈훈한..'이라...
이 자료 만든 사람은... 조경규 작가의 초창기 '피바다 공작실'을 모르시나보군요.
엽기, 잔혹, 고어 코드의 실험적 작품들로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ㅋㅋㅋㅋ

조경규님의 팬더웹툰 그것만봤었는데 헐 조경규님이 그린 샤오룽바오도 보고 처음 사먹으러갔고

오무라이스 잼잼 참 좋아하는 만화인데 작가분이 저런 집안 분이셨다니

졸부와 명문가의 차이인가

저래서 집안을 보는구나 싶기도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