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치과 의료기구

아...보기만 해도 아프다

다 무섭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마취는 모르핀같은걸로 했을까요 ? ㅎㅎ

차라리 죽여줘..

의료기구 X 고문기구 O
걍 보기만 해도 떨리네요 -_-;

고문기구 같은데...

마취까지 없던 시절엔 치과치료가 시급할때는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그 당시'에는 과학적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 미래에 치아 재생 기술같은게 생기면 현대 치아 치료는 미개하게 보일지도...ㅎ

효과적인 고문도구. 곰이 즉시 토끼가 되어버림. ㅋ

루이 14세가 치아건강때문에 그렇게 고생을 했다던데
왜그랬는지 알거같내요

지금도 의료공구(?)들 보면 외관은 저것들 못지 않죠.
공사현장에서나 볼법한 대형공구도 의외로 좀 있고.. ^_^

차잇점이라면 독이 없는(적은) 재질이라는것 정도?

잠시 설명충이 되보자면 현재의 마취약을 발견한 건 치과 의사였습니다. 그 당시 웃음 가스라고 귀족들이 파티를 열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산화질소를 마시기도 했는데 아무리 심한 부상을 당해도 계속 웃는 귀족을 보고 아산화질소를 이용해 마취약을 개발하였죠(정확히 말하면 개발이 아니고 아산화질소로 마취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발견)

상상을해봐 의사라고 저런기구 막쓰는데 의료사고 마도 덤빙수 있것냐 죽기싫으면 치료받아야지..

쏘우 : 너는 음식을 먹고 이를 잘 닦지 않았지....

지금부터 100년뒤에도
지금 치과 장비보면 경악하겠죠?...ㄷㄷ

저당시에는 외과 수술도 그냥했으니 치과라고 마취를 하거나 하진않았을테고 생짜로 했으니 고문이 따로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