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주한미군 '공짜 임대료' 계산하면 韓방위비 분담률 80%"

빨리 통일이 되고 주한미군도 철수 하는 날이 와야 하는데.

통일 되어도 뭐 러시아 와 중국 이 있어서 주둔 을 계속 될듯.

부담금 문제와는 별개로 주한미군은 러시아, 일본, 중국을 접경한 한국에

미국의 손가락 하나가 걸쳐져 있는 것입니다.

지금 동아시아는 비교적 평화롭지만, 이 평화의 상태가 어찌 될지는 모릅니다.

동유럽을 러시아가 침공한 일도 최근의 일이고,

중국의 주변국에 대한 노골적인 확장도 우리가 보기에는 껄끄럽죠.

주한미군의 철수 문제는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물론 주권국가로서 타국의 군대가 주둔해 있는 것은 굴욕중의 굴욕입니다.

전사를 살펴보면,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속복은 언제나 '군대 주둔권'을 획득하면서 시작되었으니까요.

주한미군을 철수해도 미제7함대가 견제기능을 담당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쟁 초기에 실제 미군들이 죽는 역할을 하는 주한미군과,

안전한 해상에서 폭격을 담당할 제7함대의 역할을 살펴보면,

우리의 안전보장을 위해 제7함대는 그리 만족스러운 대안은 아닙니다.

물론 강대국들 사이에서 타국 군대의 주둔을 허용하지 않고 잘 살아가는 국가들도 엄청 많습니다.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주한미군 빼면
방위산업체 비리 + 구식전술로 중국 북한 일본 상대해야함.
또는 외부세력

뭔소리를... 짱깨가 있는 한 절대 빼선 안됨

음..예전어느기사에선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걱 1가지 때문이라더 경제적가치에거 이득이라고 하는 돗도 있었믄데말이지요. 아주단순한 소비나 그런쪽이아닌
주한미굼이 주둔해있기에 특정 외국계 자본들이 유차치되고 있고 만약 빠진다면 같이 빠진다고

거기다 주한미군 기지 오염 심각함 기지 예전 이전하고 보니깐 지들땅 아니라고 버리면 안되는것들까지 다 버림

군사동맹이라지만 미국놈들을 완전히 믿을수는 없으니,
우리는 계약의 담보물이자 인계철선 역할으로 주한미군이 필요하고,
미국도 전진기지가 필요하니 주둔의 필요성이 있죠.

근데 부시때인가 이놈의 인계철선을 다른 분쟁지역에 파병갈수 있도록 바꿀려고 해서,
잘못하면 한국이 반대로 말려 들어갈수도 있다고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