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천조국 형님의 페미니스트 팩트 폭격

웃프다... 진짜...

쿵쾅이들에게는 불편한 진실.
불편해서 골라먹으려고 하지.

미대통령에 트럼프가 아닌 힐러리가 당선되었다면 정말 끔찍하네요
꼴통 미국 민주당답게 사사건건 문재인정부에 태클걸었을테죠.
더욱이 여성인권이랍시고 떠들어대던 힐러리에게 동조된 한국 꼴페미들의 콜라보.

갓트럼프 만세!!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지금 메갈들이 힐러리 시너지로 뻥튀기 됐을 생각하믄

그래서 뷔메니즘 뷔메니즘 하죠 ㅋ

빌 버 스탠딩 코메디는 언제나 재미남

페미니즘 자체에는 부적정인 사람이지만,
이건 적당한 예가 되지 못합니다.

재난상황에서 어린이와 노약자, 여자를 먼저 배려하는 것은
페미니즘이나 임금문제와 결부시켜 농담거리로 삼을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배려정신이 없다면 재난상황에서는 건장한 젊은 남자들만 살아남을겁니다.
일반적인 생존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강자가 약자의 생존권을 빼았는 상황이 될테니까요.

생각해보세요. 어린아이들이 구명보트에 타고 있더라도 건장한 남자라면
힘으로 끌어내리고 자신이 올라 타게 되지 않을까요?
약육강식의 짐승들과 다를바 없는 아비규환이 되겠지요.

남녀간 임금격차의 문제는 더 많은 노동시간, 위험한 일의 편중,
노동의 강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빌 버의 코미디는 어디까지나 코미디일 뿐
정상적인 토론의 대상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