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면 안되는 이유.jpg

그런데 그걸 왜 말린거야.. 그 독극물을...

나이드신분들은 복어 말려서 소량씩 약으로 쓰시기도 해요.

그래요?
근데 그걸 냇가에다가 말려요...

옥상에 빨래 같이 널면 딴집 속옷 가져가도 되는거 아니자나요
공공시설이라도 본인 물건이 아닌데 무단 취식한게 잘못이고 무식이 죄죠.

캬~~주모~!

쥐약으로 쓰려고 말린건가

꺼-억

복어 사고는 꾸준히 나오네..

도둑질해 먹은 사람이나 복어같은걸 사람들 다 다니는 냇가에서 말리는 사람이나 ㅡㅡ

어쩌면....
"계속 뭘 널어놓으면 누가 훔쳐가서
이번에는 복어를 널어놓아 보았다"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알말려서 응급약으로 사용합니다.
민간처방이지만 비상도 약으로사용하고
미얀마에서 뱀독을 약으로사용하기도합니다
독을 약으로 사용하는경우가 많아요

도둑질한 사람이 문제지 복어를 냇가에서 말리던 안방에서 말리던 참나

사람 다니는 길에 물건 내놨으니 훔쳐가지 하는 논리면 사람 다니는 길가에 차키 꼽혀있는 차보면 훔쳐도 된다는 소리임? 영업용 차들중에 거래처 잠깐 들렀다가 오려고 시동 걸어놓는 차 흔한데.

댓글중 가져간 놈이 잘못이지  어디에 내놓든 먼상관이냔 댓글이 많은데,  그냥 지나갈수 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성숙한 어른들만 사는 세상도 아니고 철모르는 애가 집어먹고 즉을 수 있고 하다못해 집없는 개 고양이도 함부러 죽어서는 아까운 생명 입니다.  주의 했었어야지요?? 

그리 따지면 부의 불평등이 자명한 자본주의 사회에 금덩이는 왜 집구석에 꽁꽁 숨겨놓고 지랄들인지  그냥 독발라서 내놓지  그래봤자 남의거 탐내는 그지들이나 뒤질뿐인데 ,,  극단적인 예지만, 탈 날수 있는 그런 물건이면  저런데 내놓은 주인 잘못도 분명히 있다고 저는 봐지네요.

공감 합니다. 누가 피해를 입을지 모르는데 독이든걸 그냥 방치한건 문제가 있죠

그러게 남의걸 왜 처먹어 뿌린대로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