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집안에 못들어가고있는 디시인.jpg

와 극혐ㄷㄷㄷㄷㄷ

ㄷㄷ 사이즈가...?

초딩때 매미만한 날아댕기는 바퀴때문에 근처사는 삼촌 부른적이 있습니다.. 방에 못들아가요 ㅠ. 왜냐하면 잡으려고 하면 멀리 날아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푸드덕 거리면서 빠르데 사람쪽으로 날아옵니다.;;

헐 손바닥만한데

눈에 보이면 잡아야지 ㅡ_ㅡ... 저만한 게 눈에 안 보이게 될 때 그 파급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락앤락 같은걸로 덮는다 - 살짝 열고 에프킬라를 뿌린다 or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린다 ㅜ

진짜 크네 ㅋㅋㅋㅋㅋㅋ

저희 동네는 저 정도 크기의 바퀴벌레는 흔합니다.

여기는 달팽이도 주먹만합니다 ㅠ.ㅠ

더운나라라 다들 덩치가 커요.

아프리카 인가요??
그나저나 주먹만한 달팽이면 요리해서 먹으면 안되나요?

베트남이요. 아직 먹어볼 생각은 못했네요. 뭐 먹을 것도 많은데 굳이....

프랑스 달팽이 요리가 골뱅이 맛이라던데,,
주먹만한 달팽이길래 생각나서 말했습니다^^;

파리채없나...

물 끓여서 부으면 순식간에 해결됩니다

진공 청소기로  조심히 다가가서 훅 빨아드리면 됨

청소기안에서 알을 까기 시작하는데....

청소기에서 이제 작은 벌레들이 마구 기어나오시 시작하는데...

집앞 슈퍼에서 뿌리는 바퀴벌레약 팔아요..  한방이면 바로 뒤집혀서 죽을텐데..

약뿌리니  저한테 날아와 제 어깨에 부딪힌적있어서 그 뒤론 무조건 튑니다 ㅜㅜ

쓰레빠들고 다가가니 얼굴로 날아들어서 풀스윙으로 즉사시키면서 어깨도 빠져버린 1인.

ㄴㄴ
저 정도되는 이질바퀴 작년까지 3-4개월마다 눈으로 직접 목격해서 아는데
뿌리면 평소의 1.5배속으로 빨빨거리며 어두운곳으로 가다 1분 좀 넘어서야 잠잠해짐

라이타기름 5초컷 가능합니다

-0- 타고다녀도 되겠다

살아서 돌아다닐 상상을 하느니 전 그냥 주변에 바로 때려 잡을 수 있걸 들고 때려 잡습니다.

옛날에 저런거 나오면 큰 잡지..같은걸로 던쳐서 압사시키고 부모님올때까지 기달렸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바퀴벌레 안무서워하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저거진짜 얼굴로 날라오거나 날라와서 몸에 닿으면 끔찍합니다. 저도 어릴때 그런경험이 있어서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흙바퀴같은데요.

죽을 때 다되서 집에 들어오곤 하죠. 금방 죽어요. 내일 모레 집에 들어가실수 있을 듯.

그리고 죽을때 알까고 죽죠

저런 놈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순간 그날 잠은 다 잔거지...

레이드 공대원 모집

죠우지~

창문열고 몸내밀고 담배피다가 날아와서 내 팔에 붙었었던 바퀴가 생각나네요...지금도 완전 소름 트라우마...경기를 일으키며 팔에서 떨쳐냈지만 날아서 방안에 들어와 한바퀴 선회하고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갔었는데 옷걸이로 쑤셔서 밖으로 나오게 해서 모기약으로 하얗게 될때까지 뿌려서 죽였던 기억이...

공룡바퀴벌레....핵소름...ㅎㄷㄷ

바퀴벌레 날라다니는 소리보면 식겁함..

던파 레이드중이라면서.. 그깟 바퀴가 중요함? 레이드가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그냥... 책이나 신발로 찍어버리면 될텐데;;;;

저거 폰사진이라서 작게 나온거지 실제로는 훨씬 더 클거에요 ㅋㅋ 어우 끔찍

무섭다면 치약을 주변에 바르세요 바퀴벌레는 치약에 닿기만해도 죽어요 예전에 방송에서 실험했었어요

날개는?

날개는 닭이 맛있죠. 바퀴는 별로.

비온뒤, 창문틈으로 기어들어왔는데... 정말 엄지손가락만함!

이바퀴 볼때마다 생각나는게 친구집에 날아다니는데 약을뿌렸는데 날개짓때문인가 약이 약해서그런가 안죽음
파리채로 몇마리 잡아보긴했는데 잘안맞음 친구가 배드민턴 좋아하는데 배드민턴 라켓을 휘둘렀는데
맞는순간 공중분해ㄷㄷ

저그냥 손으로 때려잡는 씻으면 그만

20년전 여름날 밤에 어느집 앞을 지나가는데 눈 앞에서 푸드더더덕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시커멓게 생긴 주먹만한 물체가 그 어느집 열려있는 창문으로 스르륵 날아들어갔습니다. 제가 날갯짓 하는 풍압을 느끼고 으악! 소리를 질렀는데, 잠시 뒤에 그 집에서 남녀노소 비명소리와 함께 와장창 소리가 났습니다. 나를 피해간 그 상황이 안심되고 웃기면서 방충망을 달지 하는 안타까움과 함께 눈앞에서 밝은 빛을 향해 창문으로 날아드는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ㅇㅁ 첨에야 놀ㄹ랄수 있지만... 포비아가 아니라 그냥 혐오감 때문이면 .... 눈딱감고 죽여보면 담엔 더 쉬움...

예전에 청소기로 빨아버렸다.

그냥 냅다 후리면 될 것을...일본에 있을 때는 저런게 너무 많아서 나중엔 그냥 손바닥으로 후리고 씻음.

전 주먹만한 타란튤라 쓰레빠를 냅다 던져서 죽였는데.. 타란튤라가 반응속도가 느렸기에 망정이지.
바퀴벌레가 주먹만하면 저도 못이길듯. 넘모 빨라서.

에프킬라 + 라이터 조합으로..... 화염방사 마공이 최고. 튀거나 덤벼들 짬새도 없음.

바퀴벌레 의외로 섬유탈취제에 약하더군요. 3발 정도 명중시키면 이동속도가 현저히 저하됩니다. 이후 포획한 후 이틀 정도 후에 보면 죽어있습니다. 알까는 거 보고싶어서 지금까지 5마리 정도 포획했는데 알은 한 번도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