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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탕카!! 레전드

posmall 2018-05-23 (수) 12:14 조회 : 30127 추천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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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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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dog 2018-05-23 (수) 12:30

쪽발이놈들이 헬조선에 효녀자들이 많아 부러워서 날조한거.,.지들이 하도 전쟁을 많이해서 일본장과 인육파티가 대유행이엇는데.. 그거 조선에 이름만 바까서 심어놓은것. 한나라당봐 ㅋㅋ 고거시 한국사람이면 할짓인가 ㅋㅋㅋ

초베지트 2018-05-23 (수) 12:25

고려장은 일제가 만든 구라 라던데

ㅅ삽ㅅ 2018-05-23 (수) 12:24

고려장 ㅅㅂ.. 저거 구라지 않음?

아크로아킨 2018-05-23 (수) 12:15

와탕카 중에 젤 재미없는 노잼시리즈 같은데..;;

노잼 레전드인가..?!

알료샤 2018-05-23 (수) 12:22

고전이된 바람 할매 시리즈죠. 당시 많은 분들이 재밌어 했으니 유명해졌던 것이고요 꼭 이런 악플을 달아야 할 까요?

소원하나 2018-05-23 (수) 14:11

난 특별해.
니들보다 수준이 높아.

스릉흔ㄷ 2018-05-23 (수) 18:00

난 특별해.
니들보다 수준이 높아.

상식적판단 2018-05-23 (수) 23:15

저도 두번째부터는 재미없네요,, 수준이 아니라 취향 아닌지

엠주인 2018-05-24 (목) 10:45

저도 동감.

그당시엔 잼있었을지도 모르죠.

개그도 유행 타는 지라.

쟈니리코 2018-05-23 (수) 12:17

바람할매

애쉬ash 2018-05-23 (수) 14:00

(끄덕끄덕)
바람할매

Cinex 2018-05-23 (수) 12:23

와탕카 중에서 진짜 레전드는 찜질방 편이죠
실제로 그런 사건이 일어나서 다들 경악하기도 했고

카리준 2018-05-23 (수) 21:38

아... 그 오뎅...ㅎㅎㅎ

ㅅ삽ㅅ 2018-05-23 (수) 12: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고려장 ㅅㅂ.. 저거 구라지 않음?

부여풍 2018-05-23 (수) 12:32

일제 강점기에 왜놈들이 한국우민화와 더불어 강점 정당화를 위해 조선인이 야만하다는 거짓 교육을 많이 했고 고려장은 그 중 하나입니다.

아드리안블루 2018-05-23 (수) 12:58

나라야마 부시코 보세요!

강생이똥꼬 2018-05-24 (목) 08:21

그 영화에 딱 나오죠.

초베지트 2018-05-23 (수) 12:2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고려장은 일제가 만든 구라 라던데

다좋아 2018-05-23 (수) 12:35

고려장은 일제가 만든 구라가 아니라
지네 나라에 어느 지역에 있던 거라는 썰도 있더라고요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에 덩탱이 씌운거죠..ㅎ

아드리안블루 2018-05-23 (수) 12:59

나라야마 부시코 보세요!

d이즈미b 2018-05-23 (수) 12:25

와당카 간만에 추억돋네요 +ㅅ+

그방패 2018-05-23 (수) 12:28

취권도 와탕카 아니었나요?
복수한다고 두들겨 패놓고 담날 필름끊겨서 3일째 다시 찾아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아게비 2018-05-23 (수) 18:00

그건 트라우마요

chipdog 2018-05-23 (수) 12: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돈까스정식2인분 2018-05-23 (수) 12:36

최배달 영화에서 나온 유행어
바람이 되었다
당시 재밌었는데.....이젠...

제레미길버트 2018-05-23 (수) 12:43

효가 최고의 가치였던 조선인데 고려장은 절대 없었을것임ㅡㅡ

YIELD 2018-05-23 (수) 12:45

와탕카 포에버~!~
뭔가 좀 이상하지만 뭐....

그래요접니다 2018-05-23 (수) 12:58

이거 고딩때 아침에 신문으로 본기억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때 겁나 웃겼는뎈ㅋㅋ

하늘위의늑대 2018-05-23 (수) 13:05

와탕카는 단편이면서도 일부 설정이 나중에 이어지는게 매력이죠.

그걸 찾는 묘미도 ㅎㅎㅎ

곰플레이야 2018-05-23 (수) 15:21

일본영화 나라야마부시코 보시면 잘 나와요..

꽤 볼만한 영화니 안보신분들은 구해 보시길...

고려은단비타민Z 2018-05-23 (수) 16:18

고려장은 사실 일본장이죠.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일본영화 " 나라야마 부시코"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강사부님 2018-05-23 (수) 17:16

이 글을 와탕카의 우주인이 싫어합니다.

오빠곧휴가철이야 2018-05-23 (수) 17:24

박옹도 있죠

탐욕의가벼움 2018-05-23 (수) 18:49

메트로인가? 무가지 신문인가?
예전의 재수생 시절의 기억이...ㅠㅂㅠ 크흡

또라또라또라 2018-05-23 (수) 19:51

고려장은 구라가 아니에요.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던 짓거리 입니다.

심지어 이솝 우화에도 있어요.

이솝우화 대충 내용을 추리면..
어느 나라의 왕이 노인을 버리라는 포고령을 내립니다. 그래서 다들 버리는데 어느 한 사람이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벽장에 숨겨 놓고 모십니다. 그러다가 강대국인 외국에서 사신이 왔는데 나무토막 하나를 갖고 와요.
이 나무토막 어느쪽이 뿌리일까? 모르면 전쟁!!!!
그래서 사람들이 막 머릴 맞대고 고민하지만 그걸 몰라요.
자신의 부모를 벽장에 숨겨 놓은 그 사람도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 이야기를 듣고 벽장속의 부모에게 말했더니..
물에 띄웠을때 많이 물에 잠기는 쪽이 뿌리다.. 라고 듣고 그걸 왕에게 말하니 그게 정답이었다고...
그 자초지종을 말하니 다시는 노인을 버리라는 포고령을 내리지 않기로...

이런 고려장 같은게 생기는 이유는 간단해요.
고려장 고려시대? 그건 몰라요. 거기서 고려는 우리나라를 지칭하는거라..
일단.. 고려장은 지금도 있어요.
아시잖아요. 필리핀 같은데.. 늙은 노모 내려 놓고 지들끼리 귀국...
이런게 뉴스로 몇번 나왔고, 또 부모를 죽인 뉴스도 몇번 나오고...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다... 라고 자뻑하지 마세요.
오히려 우리나라에 그런게 있다 라고 인식해야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어요.

왜 부모를 버릴까요?

살기 힘들어서 버립니다. 어린애는 미래에요. 절대로 어린애를 버릴 수는 없어요.
자신은 일해서 그 어린애를 먹여야 해요. 그래서 자신도 못버려요.
하지만 부모는 노동력도 상실했고... 어린애 먹이기도 힘드니까 버리는거에요.

부모를 버리는 그 놈들이 나쁜놈이긴 해요.
근데 이렇게 만드는 나라가 더 나쁜 놈입니다.

선별 복지 같은거 떠드는 모 당은 이래서 쓰래기에요.
자기 부모를 갖다 버리게 만드는 놈들입니다.

테리윈 2018-05-23 (수) 20:37

애를 버리기보다 학대해서 죽이죠 노인은 재산없음 버리고

멋진놈212 2018-05-24 (목) 01:55

물론 일부 그런 사례가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당연시되던 전통이었냐는 말이죠.

이솝우화에 나오니 전세게 적으로 당연한 거다?

별 황당한 주장 다보네요 ㅋㅋ

므아냥 2018-05-24 (목) 12:52

고려가 어떤나라인데, 야만족들 따위와 비교합니까?
그리고 명백히 없는것을 있다고 조작하고 왜곡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무슨 메갈들 개지랄 수준의 말인지 끌끌.

띠용Eldyd 2018-05-23 (수) 20:03

나라야마 부시코는 쪽바리 풍습이다.

또라또라또라 2018-05-23 (수) 20:09

난 부모님을 안버릴거다 자신하지 말아요.
부모님을 버리게 하는건 자신의 의지가 아닙니다.

부부 최저임금.. 월수 300인데 아이가 하나 있고, 여기에 부모님이 병들어보세요.
버리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을거에요.

부모님 병수발에 이미 생활은 피폐되고, 각종 지출을 아무리 줄여도 병원비가 나오지도 않고..
부모 입장에서도 아마 죽어 주고 싶을겁니다.
실제로 자살하는 부모도 제법 있구요.

ddkEE 2018-05-23 (수) 20:27

저도 솔직히 말하면 은수저 정도 되는 가정에서 자라왔는데 할아버지 알콜중독에 할머니 치매로 병원비 수억들고 결국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지만 그 이후로 집도 팔고 아버지 퇴직도 겹치고 차도 팔고 중고로 바꾸고 하면서 지금은 사실상 제가 돈벌며 가장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병마와 싸운다는거 돈뿐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정말 힘듭니다. 당시는 당장 제 부모님도 아니었지만 그걸 옆에서 보는게 쉽진 않았는데 하물며 자신의 부모라면 어떨지...ㅠㅠ

paklvpjy 2018-05-23 (수) 20:37

80년대 말 또는 90년대 초까지
간혹 신문기사에 또는 뉴스에 나이든 노모를 제주도에 버리고 오는 사건들이 간혹 생겨서 이슈가 되지 않았던가요.
늙은 노모는 자식이름/주소를 알면서도 경찰서에 가서 말하지 않고..

이와 관련한 단편 드라마도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테리윈 2018-05-23 (수) 20:38

저거 말고 심청이가 바다에 빠지고 무인도 가서 파이터가 되는거도 있는뎅

골드호랑이 2018-05-23 (수) 23:59

허세님 2018-05-24 (목) 00:00

이미 요양원이라는 현대판 고려장이 있는데 일본놈들이 날조 한 거다 욕하기만 하기는 좀 ...거시기 함.

SirNewton 2018-05-24 (목) 01:51

나만 와칸다로 읽었나? ㅎㅎㅎ

방현오빠 2018-05-24 (목) 01:53

‘고려장’의 이야기는 일제 때 일본인들이 오래된 옛 무덤을 도굴하기 위하여 날조한 유언비어임을 밝혀 낸 것은 충주문화방송이다.[3] [4] 이른바 부모를 내다버린다는 ‘고려장 이야기’는 일제 때 인물 심의린이 저술한 〈조선동화대집>에 수록된 ‘노부를 내다버린 자’라는 내용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여러 나라들의 역사적 기록상 처음 확인된 내용이었고, 책이 저술된 때가 일제에 의한 극심한 도굴 시점과 일치하던 때라는 것이다. ‘인생 칠십 고려장’이라는 말도 당나라 시인 두보의 〈곡강시〉 중 ‘인생 칠십 고래희’가 음이 비슷하여 와전된 것이다. 고려시대에 화장이나, 순장, 풍장 등은 있었지만 고려장은 없었으며, 옛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묻어 장례를 치를 때 부장한 물건들을 탐낸 일본인들이 무덤을 파헤쳐 도굴하는 일을 죄악으로 여기던 조선인들을 설득하기 위한 명분으로 고려장을 내세웠다.

이 내용도 신빙성이 없는게.. 무슨 식민역사가 100~200년도 된것도 아니고.. 그때 당시는 기껏 십몇년일텐데..
도굴 핑계를 명분삼아.. 이야기를 하면 조선백성이나 지인들은 영구도 아니고.. 그것을 믿고 지금껏 역사로 내려 왔겠습니까?
원래 고려장과 같은 유례들은 전세계적으로 다 있습니다.
..
닭도리탕도 그렇고.. 무슨 식민역사가 500년쯤 된 나라처럼..
현대사회의 지금도 고려장이나 다름없는 일들이 있는데..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했던 옛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고려장같은 풍습은 있었습니다.
도깨비같은 경우는 있긴 합니다. 이 경우는 우리나라가 너무 구설로만 이야기가 전해져 오다가..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일본식)것에 매료되어 단시간에 익숙해진것이겠지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을 듣기만하다가 눈으로 보게되니 믿게 되는 경우죠.

충주문화방송의 이야기는 신빙성은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식민시대지만.. 몇백년이나 식민지였던것 아니고.. 지식인들도 있었고.. 무슨 식민지때 사람들을.. 뭘로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