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대나무숲

배려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지랄 강요하고 자빠졌네

임산부면 비켜달라고 하세요^^

배려의 의미를 모르는 듯... 동국대? 다닐 정도면 사전적 의미를 알아야 하지 않을지...

임산부를 위해서 만든 건 알겠는데
왜 임산부도 아닌 지가 난리고
말하는 꼬라지는 왜 저 모양인지

지정석이 아닌 배려석이니 임산부가 없을땐 아무나 앉아도 되잖습니까?
여자라면 10대든 40대든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들을 위해 무조건 비워놓으라는것도 좀 어폐가 있죠.
그럼 노인분들 포함 모든 남자들은도 앉지 말라는 말로도 해석되니..
임산부는 모든 공공장소에서 필수적인 배려의 대상이겠지만,
임신 그 자체를 권리로 행사하는 순간부터 천박함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건 생각 못하는가..

욕먹을거 같지만 그래도 글을 쓰자면 배려로 자리를 비워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임신 초기에 몸조심 안하면 유산될 가능성도 있고 입덧이나 기타 몸이 힘든 관계로 배는 안나와도 힘들테니깐요.
그리고 누군가 앉아 있으면 '저 임신했어요. 자리 좀 양보해주세요.' 이렇게 말하기도 힘들거고 배려석 이니깐 배려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신했으면 택시나 다른 교통을 이용하라고 한다면 각자의 형편대로 살아가야하는데 누군가에게는 다른 교통 수단이 큰 부담일 수도 있고요.
배려석은 남녀 구분하지 않고 그냥 비워두는게 임신한 사람을 위한 배련인거 같습니다.

이 작성자는 여자는 괜찮다고 염두해서 말하는게 잘못된거 같습니다. 애초에 임신하지 않으신 여성분들도 배려로 비워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면 분쟁이 없을거 같은데 생각이 짧은거 같네요.

저도 웬만해선 비워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겉으로 보고 임신 여부 묻는것도 굉장한 폭력인거에 동의합니다. 게념 없는 여자들은 개념있는 여자들이 걸러줘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임산부 없다고 앉는건 별로 같네요 임산부 탓는데 남자가 앉아있는데 뭔가 말걸기도 그렇고 괜히 이상한 사람이면 질못될수도 있고.. 전 위 여성분이 쓴 글 동의합니다.

욕먹으셔요.
유산이 그렇게 걱정되시면 지하철 타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으셔요?
높은 계단도 많고 버스나 택시이용하는 것보다 더 많이 걸어야되잖아요?
차라리 싼값에 이용가능한 임산부 전용 택시를 신설해달라 하세요.

장애인도 아닌데 양보를 부탁하는 말한마디 못할꺼면 어찌 세상을 살아갑니까? 남들이 알아서 비켜주고 챙겨주고 어디 온실속의 화초처럼 고이고이 자라나서 떠 받들여줘야 하는 존재랍니까?

배려석을 비워두길 바란다면 강제석으로 바꿔달라 요구하세요. 아니면 배려의 의미를 강제로 바꾸도록 사전의 정의와 대중의 인식을 강제로 독재하시던가요.

이랑님이 하는소리가 얼마나 생각이 짧은 소린지 한마디 할께요
95학번에 96군번 입니다. 99년도에 전역했구요
전역하고 나니 인터넷 이라는게 생겼더군요 그전엔 pc통신이었구요 암튼 그런새대인 숫놈입니다.
전역하고 나서 보름만에 지인 소개로 알바 비슷한 자리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그때만 해도 군바리는 버스나 전철에서 앉아서 가는거 아니다 라는 생각을 깊숙히 박고 살때라
군인정신이 아직 벗겨지기 전이라서 빈자리가 있어도 서서 가곤했지요
지금도 생생한게 117번 이라고 상계동에서 강남 논현동 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다닐때 였는데
왕십리에서 청량리까지 가는 구간에서 생긴 일입니다.
누가봐도 배부른 임산부가 힘겹게 버스를 타는데 아무도 안일어 납니다.
내가 다 안쓰러워 두리번 거려봤는데 앉아 있는건 죄다 암놈들 뿐
머리 빠마한 아줌마도 생머리 아가씨도 본척도 안하고 앉아 있습디다
어처구니 없었지만 그런 사람들만 있나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그 주에 또 생겼지요
이번엔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 승차하더군요 버스 손잡이를 마치 타잔이 나무줄기 옮겨 잡듯이
잡고 이동하는데 아무도 안일어나더라구요
물론 앉아 있는건 죄다 머리긴 종족들 여자들 이었습니다.
그 후론 절대로 여자라는 종족에게 양보하지 않고 삽니다.
그 여자가 티나게 배부른 임산부라면 모를까
여자들 스스로 양보하지 않고 배려만 바라는데 그걸 해줘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니 마누라가 임신해도 그런 소릴 할거냐 그럴거면
그냥 내차로 델고 다니든지 택시 타라고 할겁니다.

양보는 남자면 당연히 할게 아니라 배려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겁니다.

본문에 쓴 건 그냥 병신같은 소리에요 남자라서 배려해야 하는게 아니라

대가리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여자든 남자든 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근데 그게 여자는 아니더라 이게 문젭니다.

생각이 짧다고 하셨는데 쓰신글로 볼때 찾을 수가 없네요.
글쓴이에 대해 저도 비판을 했고요.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굳이 그자리에 앉지 않을겁니다.
각자가 살아온 환경에 맞춰서 살면 되죠.
저도 처음에 저런 왜 임산부배려석이 생겨야 하나.
내가 왜 양보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가졌지만
자리 하나 양보하는게 생각 짧은일인지..
ㅋ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글 쓰시고 왠만하면 앉지 않잖아요?
그냥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시면 돼요.

병1신

임산부에게 양보 안한 놈한테 돌을 던져야지.

배려 ㅅㅂ 배려!! 지정이 아니고!!

대체 그 대가리로 대학은 어떻게 간거냐

수능에서 이런건 시험 안보나봐요.

배려의 뜻 같은건 모르나봐요

아...저런게 그 뭐라더라 실질적 문맹?이라던가. 그건가보네.

오면 비켜주면 되지 멀쩡한 자리 놔두고 다리 아픈데 왜 서서 가야하지?? 늬들 같은 돌들 때문에 배려를 하기가 싫어진다... 배려가 무슨 뜻인지 제발 좀 알고 씨부려라...

저런 것들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니 문제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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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저정도 수준의 지식을 갖추어도
동국대에 합격할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발 배려석, 관절염 배려석, 하지정맥류 배려석 다 만들어야 함. 세상엔 아파도 티를 못내는 사람들이 많으니 종류별로 배려석을 지정하고 자리를 비워놔야 함. 그리고 배려석 앉으면 사직찍어서 SNS에 올리고 조리돌림까지 시켜야 함.

그냥 임산부 배려석말고 임산부 전용석으로 임산부 말고 못안게하는 법을 만들던가 그럼
배려말고 걍요를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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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나는 임산부석에 편히 앉아서 갈거니까 나한테 임산부가 맞는지 따지지마라라는 글을 길게 써놓은거네요.

이게 정답인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배려인데 강요하니까 싸우는거지

그럼 임산부 강요석이라고 불러

더럽게구는년들 때문인지 남성분들 대부준 저자리 기피하고 있어도 안앉는사람 많은...

임산부배려석은 법적으로 여성전용석이 아닙니다. 배려는 맘에서 우러나와서 해야 배려지 남이 강요하는 순간 배려가 아니고 강제죠. 그리고 왜 임산부배려석을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맨 끝자리 모두 차지하게 했나요? 그것부터가 전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노약자석도 임산부가 약자에 포함되니 앉을 수 있는 자리 아닌가요? 그냥 일반석에 앉는것도 안되나요? 굳이 배려라고 자리를 차별해서 만들 이유가 없고. 부산 지하철에서 일반석에 앉아 있었다가 임산부가 타길래 보자말자 자리에서 일어나 비켜줬는데 다른사람은 원래 신경도 안써요.  자리 이름을 굳이 임산부배려석이니 해서 싸울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출산율이 1.04인가 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애초에 임산부가 얼마 안됩니다.

저건 글쓴년이.. 난 그냥 쳐앉고 싶다.. 남자들 비켜라...
니가 임신했냐라고 따지니 저딴 개소리하면서 핑계대는거지 뭐..

임산부 전용석이 아니고 배려석 이잖아 미친년들아... 배려가 뭔지 몰라?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건데 너같은 애 한태 해 줄 배려가 없어...

임신강요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