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첫날부터 충격에 빠진 콜롬비아 선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래도 착하네.......

본인 아이도 아닌데 다른 나라에 와서

어렵다고 생각한 아이를 도와줄려고 한거잖아.

여자아이가 오히려 무서웠을듯 ㅋㅋㅋ 갑자기 외국인이 손짓 발짓 하더니 따라옴 ㅋㅋㅋ

좋은 분이네요~

부패한 정부는 마약경제를 만들고 그리고 .....지옥을 만듭니다

혼자서 걷고 있는걸보고 얼마나 당혹하며 식은땀을 흘렸을까..

나르코스 국

좋아

인성이 되신 분이네요

ㅋㅋㅋㅋㅋ 콜롬비아 그정도인가?

멕시코랑 삐까뜸
마약카르텔 ㄷㄷ한 곳임

코카인 최대 생산국이죠...

어린 여자애들은 그냥 납치되는순간 아동성매매하다 인생 마감

남미애들이 대단한게 미국쪽에 가서도 애들 납치해서 성매매로 넘김

콜롬비아 가봤더니 지져분하게 생긴것들이 인종차별까지 하던데...  지들이  우리보다 난게 뭐가 있어서...?  ㅋㅋㅋㅋ

ㅋ 이러는데 한국치안이 저질이니 하는 저질종자들이 있죠

남미쪽은... 성폭행, 납치, 협박, 인신매매도 엄청나서리...

착한남자다!!!!!

축구선수들이 귀화를 많이하는이유죠

착한 지각 인정.
남미의 3C - 코스타리카, 칠레, 콜롬비아 는 미인으로 유명하죠.
그 중 하나가 콜롬비아. 사진은 콜롬비아에 흔한 어떤 리포터 - 알레잔드라 부이트

칠레 미인

-코스타리카 일반인.
-예쁜 아이들을 혼자 방치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던 곳에서 와서 정신이 번쩍 들었을지도...

일반임은아닐듯 자국에서도 예쁜편이겟지

장예원도 한국 일반인이라고 할 분이시네 ㅋㅋㅋ
원래 이쁜사람만 찍어주는데 뭐...

이런거 보고 환상 가지지 마세요.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가도 우리가 생각하는 미녀는 가뭄에 콩나듯이 있음.

환상일수도 있겠지만 살벌한 환경이 위험해서 쉽게 밖에 다니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여행자들이 '3C 미인' 이야기 여러차례 한 것이 생각나서
어떤 정도인지 인종이 어떻게 되는지 검색했는데 그 시간이 아까워 소개한 것입니다.^^

그정돈가??

저런데도 메갈 년들은 빼액거리고 앉아있져 ㅋㅋㅋ

호이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 알죠 ㅋ 썅

길동이만 불쌍하죠 ㅜㅜ

뭘 모르네요. 한국은 페미들 기준 통계상 여성 인권이 최하층 바닥이라 여자초등학생따위 아무도 신경 안써서 그런건데

남미 남자 혼자서 여행하는건 어떨까요? ㄷㄷ

지금 나르코스보고있는데 뭔가 더 와닿네요

오 진짜 착한선수군요 ㅎ

베네수엘라도 장난 아니지 않나요?

그걸 왜 몰리나?

몰리나 피파2에서 서울FC있을때 많이썼는데 박주영보다 좋았음

역시 남미 치안 수준이...

마약 인신매매 뭐 남미는 위험하죠......여자들 여행가면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고...

치안수준이 안 좋은 나라와 비교하면 당연히 좋아보이겠죠.
콜롬비아는 내전과 정정불안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와 비교해서 치안의 좋고 나쁨에 위안을 갖는 것은  일종의 정신승리이고
과거 독재정권이 북한을 들먹이며 그것들의 부패와 부조리를 희석시키려는 세뇌작업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자신보다 불우한 처지의 사람을 보며 안도하는 것은 비인간적인 행위임과 동시에
자신이 처한 부조리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말살하는 것입니다.
김이토씨 게시글을 살펴보면 이런 방향성이 다분히 있더군요.

한국은 살인사건보다 실종사건이 기형적으로 통계에 많이 잡히는 나라입니다.
남자들의 경우는 실종보다 가출로 처리되버리죠.
그리고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자살하는 사람들이 세계 3위권에 드는 나라입니다.
단순히 우리는 행복해라고 세뇌하기보다는 문제점을 찾는게 정상적인 인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