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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결혼한지 2년차인데 벌써 이혼하고 싶다

사니다 2018-05-27 (일) 10:55 조회 : 26643 추천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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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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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ell 2018-05-27 (일) 11:09

ㅇㅇ 그래서 삼십대는 만나면 안된다.
호구잡으려고 내숭떠는 애들 너무 많음.

아이돌학교 2018-05-27 (일) 18:19

대다수의 경우 인간은 자기랑 비슷한 종류끼리 만나게 된다.
여자가 병신이라면 남자도 병신일 확률이 매우 크다는 말이다.

바리에이션 2018-05-27 (일) 10:59

왜저리사냐 이해가안되네;

할말도못하고사나;

코난자막 2018-05-28 (월) 00:52

할 말 했다간 이혼할거 같고
그러면 아기랑 부모님께 못할 짓 같아서 입니다.

띠용Eldyd 2018-05-27 (일) 11:01

안타깝네요.

Bethell 2018-05-27 (일) 11: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ㅇㅇ 그래서 삼십대는 만나면 안된다.
호구잡으려고 내숭떠는 애들 너무 많음.

Hermes32 2018-05-27 (일) 22:30

핵심 중에 핵심을 잘 말씀하셨네요...

여자는 30 넘어가면 결혼에 대해 마음이 매우 매우 조급해지기 때문에
본성을 숨기고 교묘하고 정교하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죠.

은휼 2018-05-27 (일) 11:09

대체 왜 저러고 살지..;

dslkajf 2018-05-27 (일) 11:10

걍 남자가 등신이네.... 그래서 병신이랑 결혼을 했구나

성원성원 2018-05-27 (일) 20:47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면, 힘들 것 같아요...ㅠ

옹알이 2018-05-28 (월) 10:37

미혼이시죠?ㅋㅋ

dslkajf 2018-05-28 (월) 14:51

결혼을 거래처럼 해놓고 나중에가서 아차싶은걸 ㅉㅉㅉ

마지막공익 2018-05-27 (일) 11:12

30대 중반 넘어가면 진짜 위험하더라.
한번 갔따 온 애들 엄청 많아 ..그건 문제 아닌데 서류상은 미혼
몰랐는데 느낌이 안와서 깨지고 나니까 주변애들이 말해주데...개 새 끼 들...
ㅅㅂ 2명 당할뻔햇다. 남 이야기 같지? 나도 내가 똑똑한줄 알았는데 감쪽 같데..

굿바이홈런 2018-05-27 (일) 19:13

사실, 흥신소 같은 데 맡기지 않는 이상

서류상으로 상대방 이혼 여부 알아볼 방법이 없는 걸로 앎...

213244 2018-05-27 (일) 19:39

위에분이 말하는건 진짜 결혼이 아니라 동거를 오래한 사실혼관계는 알수가 없다는거인듯

마지막공익 2018-05-28 (월) 15:07

사실혼이 아니라 진짜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까지 햇는데
서류상으로 남남으로 살다가 헤어진경우

dslkajf 2018-05-27 (일) 20:40

헐 쎄다...... 동거나 사실혼 경험은 그렇다쳐도 그걸 속이는 사람이랑 어떻게 결혼하냐....

스위칭허브 2018-05-27 (일) 11:17

귓방맹이를 날리고 옆에서 애새끼 울고 난리나야 여자가 아~ 이혼해 이럴텐데.

하지만 2018-05-27 (일) 11:30

멍청한소리 그러고 이혼해주면 여자는 더좋아함
왜냐?? 위자료 겁나게 받아낼수있거든
현명한사람이라면 그냥이혼하던지 자업자득으로 걍 참고사는게 맞다고본다
보니까 주부로서 할일은 다하는거같으니 이혼하면 어찌됬건 위자료폭탄나가게되있어
애를 대려오면 대려오는조건으로 위자료한방에 많이줘야할거고
애를 여자한테 넘기면 달달이 양육비가 할부금처럼 월급통장에서 줄줄빠져나갈꺼다
애때문에 이혼하기 고민된다는게 이런것때문인것도 있지
이게 현실이다... 그리고 말곱게해라 애새끼가뭐냐 니애새끼한테 이새끼야 이래라
하긴 장가도 못가겠지만 ㅉㅉ

솰라솰랄 2018-05-27 (일) 14:57

위자료 양육비는 그냥ㅇ 받을수 있는줄 아심 ?

하지만 2018-05-27 (일) 17:09

당연히 그냥 "네 합의 이혼해드리겠습니다." 이러면 못받을수도있겠져
근데 글이나좀 제대로읽고 써줄래요?? 설명해주기도 귀찮네ㅋㅋㅋ

킴태촌 2018-05-27 (일) 19:04

까는 소리 그만 왈왈 대.

하지만 2018-05-27 (일) 19:11

ㅋㅋㅋㅋ 반박글도 아니고 그냥 븅싄이네

솰라솰랄 2018-05-27 (일) 20:49

검색이나 해보던가 그냥 결혼해써 이혼했다고 그냥 다주는거 아니거든
10년이상은되야 많이 받아서 50이여
결혼만 한다고 반띵이 아니라고 ㅉㅉ

horn 2018-05-27 (일) 16:01

뭔 이혼하면 남자가 다 털리는 줄 아나 ㅋㅋㅋ
법원/변호사는 폼으로 있나??
이혼 귀책사유가 남편한테 없고, 재산기여도가 남편이 크면 적게 분배되는거지.

하지만 2018-05-27 (일) 17:14

그럼 여자가 털리는줄아나??
분명 결혼할때 남자가 4배이상을 돈더들구 왔고
초반부터 돈돈거리는거보니 이혼하게되면 무진장뜯어낼거같거든...
근데 거기다 폭력을쓴다그러고 애까지있으면 여자한테 제대로 뜯어낼수있는
기회를 주는거라고
이해했나 모르겠네??

솰라솰랄 2018-05-27 (일) 21:03

결혼생활 겨우 2년이면 암것도 아니여 빙아
거기다 일도 안했고 게다가 애초에 남자가 더많이 들고 왔는데 뭔 개소리여
그냥 쫑내도 남자가 손해 볼건 없어 어차피 애는 양육비 줘야 하는거고
ㅉㅉ 뇌피셜은 일기장에나 쓰거라

하지만 2018-05-27 (일) 21:46

하 이런 말안통하는넘을봤나
글좀 읽고쓰라고!!! 너 글못읽어?? 이해력이 좀딸려?? 제발 첫댓글좀 잘읽어봐....
ㅋㅋㅋㅋㅋ 미치것네
아 설명하기도 귀찮다... 야 걍 꺼져 상종하기도싫다

IIIlllII 2018-05-27 (일) 21:59

귓방맹이 올려치고 이혼한다잔아요. 그게 귀책사유입니다.
그간의 악행은 모조리 덮고 그 폭력건수 하나 잡아서 죽을 죄인이 되는겁니다.
이토에도 걸핏하면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할수 없다는 헛소리 하는 애들있잔아요.
바로 저런 판결을 얻기 위한 프레임입니다.
숲속친구들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구요.

미나즈루 2018-05-28 (월) 00:48

폭력이면
남자가지고들어가는 싸움인데 뭔개소리야

스위칭허브 2018-05-27 (일) 18:57

왜 그러고 사냐. 쯧쯧

하지만 2018-05-27 (일) 19:12

현실이야 ㅋㅋㅋ 반박도 못하면서...
너야말로 현실에 살아라 멍청한거 티내지말구

노우렛 2018-05-27 (일) 13:07

위자료+양육비

위자료로 집 뜯기고 양육비 명목으로 다달이 월급에서 백은 까일텐데..

나는귀족 2018-05-27 (일) 11:21

걍 결혼하기전에 흥신소 두군데 들려 인생은 모르는거야 내 옆에 있는 여자가 한없이 나에게 잘하고 순수해 보여도 모르는거야 막말로 너네도 조건이 좋은 상대를 만나서 한 1년 연기로 연애하라면 못하겠니?게다가 금이나 다이아 수저급이면 몇년이고 존버하면서 연기 가능할껄?

수똘이 2018-05-27 (일) 11:29

30넘은 여자 조심해라
남녀평등? ㅋㅋㅋ
여자들은 남자 잡을 생각 밖엔 없다
지들 생계가 걸린 문제라

불타는로리 2018-05-27 (일) 11:36

이혼은 아이가 없거나 아이가 다커서 청소년이 되기전이 아니라면 더 힘들어집니다

아이의 육아를 상대편이 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들어가는 돈은 더 많고 할애해야 하는 시간은 더욱 늘어나겠죠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혼후의 상황이 더욱 최악일수도 있을수도 있다는점을 명심해야죠

그럼에도 당장 참을수 없고 앞으로도 희망이 없을것 같다면 더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이혼하는것보다는

지금 하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template 2018-05-27 (일) 12:04

지랄맞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것이고 지랄맞기 때문에 뉴스거리가 되는것같아요.

저 분이 병신을 만났기 때문에 결혼을 후회하는거네요.

으어니 2018-05-27 (일) 12:08

괜찮은 여자는 20대에 죄다 결혼 다 했음
남자들이 ㅄ도 아니고 그걸 그냥 놔둘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

토브 2018-05-27 (일) 12:37

저 남자가 세상적으로는 약삭빠르고 유능한지 모르지만
사랑으로는 완전히 무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움.

사람들이 쉽게 환상을 갖는 것 같음.
결혼이라는 계약 관계에 들어서면
새 혼수 제품들이 늘어서 있는 집문을 열고 들어섬과 함께
아무런 노력 없는데도 서로간의 관계 역시
모두가 맞춤형으로 완벽히 세팅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마땅히 누려야 한다고.
자동에스프레소 머신처럼
컵만 들이대면 줄줄 맛있는 커피가 나오는 것처럼...

누구나 사람마다 장미의 가시처럼 찌르는 가시가 있슴.
그것이 그 사람의 습관이나 말씨 경솔한 감정풀이,
태만이나 게으름, 친정이나 시댁과의 껄끄러운 관계도
그런 찌르는 가시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러한 못마땅한 옆구리의 찌르는 가시를
새롭게 발견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에너지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결심하는 것이기도 함.
노력에 대한 아무런 댓가가 없어도,
그 사람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랑이기도 함.
이런 노력을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 생활이 실패하는 것임.

사랑은 결코 애욕이 아님.
자신이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고 해서 그 즉시 반감을 품는 것은 사랑이 아님.
사랑하는 사람이 못마땅하다고 인내와 희생, 성실과 친절함을 갖을 수 없다면
사랑이라고도 할 수 없음. 사랑은 결코 인스턴트가 아님.
에스프레소처럼 생두를 얻어 모든 과정을 스스로 노력하여 만들어내는 맛일지 모름.
사랑할 줄 아는 기술은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가 만족하도록 배려하되
스스로는 아파할 수 있는 것이 기본.
사랑 역시 에스프레소처럼 쓴 맛이 있음.
그것을 인내하며 마실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누리듯
못마땅한 배우자일지라도 쓴 맛을 삼키듯
사랑을 실행해야 그 감동을 얻게 되는 것임.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역시, 이웃을 사랑하는 것 역시
못마땅한 쓴 맛을 마시는 노력, 열매 맺기 위한 애씀과 수고,
희생을 뺀 사랑이라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됨.
구원은 물건너 가는 것임. 성경 어디에도 사랑한다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원이 임한다고 하지 않았음.
사랑할 수 있는 자원을 무한 공급하는 하나님이
풍성하게 공급하는데도 본인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그러한 자원을
무가치하게 만들었기 때문일지 모름.

상대가 몰라주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인내하며 여전히 사랑을 베푸는 한쪽이라도
바로 선다면 그 관계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음.
상대가 전혀 변하지 않을 것 같지 않지만 시간이라는 묘약은 아름답게 변화시킴.
불완전한 세상을 산다는 것이란 불완전한 관계를 인내하면 사는 것이기도 함.
하지만 사랑이란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됨.
그런 어려움을 이겨낸 부부의 모습이 서로 닮아 간다고 하는 것임.

결혼하는 사람이라면 얻는 유익도 많은만큼
누구도 예외없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데
누구도 예외없이 그저 견디거나 혹은 갈라서거나
혹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 별천지를 누리는 것임.

'우리 모두는 사랑의 힘을 발견해야 한다.
그를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의 힘.
그렇게 할 때
쇠락한 관계라도 새로운 세상으로 누리게 된다.
사랑만이 그렇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사랑에 담겨 있는 힘.
그것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사랑을 지나친 감상으로 여기지 말라.
사랑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다.' - 마틴 루터 킹

* 마틴 루터 킹 인용구는 이번 영국의 해리왕자 결혼식에서 소개되어 생각남.

저 남자가 세상적으로는 약삭빠르고 유능한지 모르지만
사랑으로는 완전히 무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움.

사람들이 쉽게 환상을 갖는 것 같음.
결혼이라는 계약 관계에 들어서면 
새 혼수 제품들이 늘어서 있는 집문을 열고 들어섬과 함께
아무런 노력 없는데도 서로간의 관계 역시 
모두가 맞춤형으로 완벽히 세팅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마땅히 누려야 한다고. 
자동에스프레소 머신처럼
컵만 들이대면 줄줄 맛있는 커피가 나오는 것처럼...

누구나 사람마다 장미의 가시처럼 찌르는 가시가 있슴.
그것이 그 사람의 습관이나 말씨 경솔한 감정풀이,
태만이나 게으름, 친정이나 시댁과의 껄끄러운 관계도 
그런 찌르는 가시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러한 못마땅한 옆구리의 찌르는 가시를
새롭게 발견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에너지에 더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결심하는 것이기도 함.
노력에 대한 아무런 댓가가 없어도, 
그 사람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랑이기도 함.
이런 노력을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 생활이 실패하는 것임.

사랑은 결코 애욕이 아님.
자신이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고 해서 그 즉시 반감을 품는 것은 사랑이 아님.
사랑하는 사람이 못마땅하다고 인내와 희생, 성실과 친절함을 갖을 수 없다면
사랑이라고도 할 수 없음. 사랑은 결코 인스턴트가 아님. 
에스프레소처럼 생두를 얻어 모든 과정을 스스로 노력하여 만들어내는 맛일지 모름.
사랑할 줄 아는 기술은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가 만족하도록 배려하되 
스스로는 아파할 수 있는 것이 기본.
사랑 역시 에스프레소처럼 쓴 맛이 있음.
그것을 인내하며 마실 때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누리듯
못마땅한 배우자일지라도 쓴 맛을 삼키듯
사랑을 실행해야 그 감동을 얻게 되는 것임.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역시, 이웃을 사랑하는 것 역시
못마땅한 쓴 맛을 마시는 노력, 열매 맺기 위한 애씀과 수고, 
희생을 뺀 사랑이라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됨.
구원은 물건너 가는 것임. 성경 어디에도 사랑한다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구원이 임한다고 하지 않았음.
사랑할 수 있는 자원을 무한 공급하는 하나님이 
풍성하게 공급하는데도 본인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그러한 자원을
무가치하게 만들었기 때문일지 모름.

상대가 몰라주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인내하며 여전히 사랑을 베푸는 한쪽이라도
바로 선다면 그 관계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음.
상대가 전혀 변하지 않을 것 같지 않지만 시간이라는 묘약은 아름답게 변화시킴.
불완전한 세상을 산다는 것이란 불완전한 관계를 인내하면 사는 것이기도 함.
하지만 사랑이란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됨.
그런 어려움을 이겨낸 부부의 모습이 서로 닮아 간다고 하는 것임.

결혼하는 사람이라면 얻는 유익도 많은만큼
누구도 예외없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데
누구도 예외없이 그저 견디거나 혹은 갈라서거나 
혹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 별천지를 누리는 것임.

'우리 모두는 사랑의 힘을 발견해야 한다.
그를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의 힘.
그렇게 할 때 
쇠락한 관계라도 새로운 세상으로 누리게 된다.
사랑만이 그렇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사랑에 담겨 있는 힘.
그것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사랑을 지나친 감상으로 여기지 말라.
사랑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다.' -  마틴 루터 킹

* 마틴 루터 킹 인용구는 이번 영국의 해리왕자 결혼식에서 소개되어 생각남.

pauull 2018-05-27 (일) 13:19

로그인하게 만드네
교과서에 나오는말 말고
저 여자가 한 행동을 먼저봅시다

토브 2018-05-27 (일) 13:32

사랑하는 대상이 교과서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몸이 아파도 사랑해야 하듯이 상대의 마음이 아픈 상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석린대왕 2018-05-27 (일) 15:03

인간관계는 서로를 배려함으로 불쾌하지 않는 선을 유지할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는 이야기죠..
님 말처럼 당신이 배려해라 그럼 상대도 배려할 것이다는 본문의 이야기와 맞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하고 싶으시면 글부터 숙지하시고 하심이 올바르다 생각됨.

토브 2018-05-27 (일) 15:21

못마땅하고 기분 상하는 일들은 항상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인과응보나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사랑으로 맺어지고 사랑해야 하는 대상이라면
사랑 모드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빛의 어둠을 밝히는 속성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미움과 원망을 물리치는 사랑의 힘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그 사람을 보이기 위해 죽기까지 하신 것을 떠올린다면
우리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선을 그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사랑을 위해 고통을 인내하는 분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석린대왕 2018-05-27 (일) 16:45

님이 말하는 사랑은 헌신(내림)의 사랑이지 연인(균형)의 사랑과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 되는데요;; 아니면 남편이 초월한 존재가 되길 바라시는지..
다시 말하지만 글을 숙지하심이;;;

에라이벌레새기야 2018-05-27 (일) 17:47

ㅗ이거나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대로 2018-05-27 (일) 18:43

예수님의 사랑을 언급하다니 당신은 이단이 틀림없군요

토브 2018-05-27 (일) 18:48

누군가와 사랑하면 어쩔 수 없이 결과적으로 누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진리이기도 한 것입니다.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그것은 사랑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결혼 생활을 하는 철학자라 해서
예수님 말씀과 관계없는
철학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고
과학자들이라고 아주 특별한 과학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례를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경찰드라마는 경찰들이 사랑하는 것이고
의학드라마는 의사들이 사랑하는 드라마가 되는 식...

하나님이 가르치신 사랑법을 적용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삶에서 고집하는 '나만의' 사랑법 때문에 고통과 아픔을 당하고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도와 멀어질수록, 예수님의 말씀 방향과 반대로 갈수록 심한 좌절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도 얼마든지 좌충우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알게 모르게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삶을 떠올리며
보조를 맞추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 말씀에 근접하면 근접할 수록 성공적이 됩니다.
그것은 고통 당하는 직장 생활의 인간 관계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자기 좋을대로 하지만 대신 실패하는
인간 관계로 고통 당하는 것입니다.
선을 버리고 악을 선택한 결과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운영하시는 지혜라고 믿습니다.
그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결론에 이르도록 유익한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나무1 2018-05-27 (일) 18:49

예수의 실체와 하나님의 실체를 증명하고 씨부리셔.
자고로 종교는 옛날부터 왕족들이 서민 삥뜯는 단체이고
국가간의 전쟁 대부분이 종교전쟁이 태반이 넘음.
사랑이라는 단어는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쌍방의 결과를 봐야지..
먼 한쪽에게만 계속 희생하래... 그게 사랑이냐? 희생이지..
계속 사랑하게 하려면 계속 사랑받게 살아야지..

성원성원 2018-05-27 (일) 20:51

아... 진짜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군요.
무슨 말을 해도 설득 안될 것을 깨닫게 되니까, 정신이 멍해지네요 ㅋㅋ

숑숑가 2018-05-27 (일) 21:31

그래서 목사가 여신도를 따먹는거구나.... 큰 깨닳음 얻고 갑니다ㅎㅎㅎ

토브 2018-05-27 (일) 23:08

성원성원님/
제가 진짜 잘못된 길로 갔더라도 성원성원님이
정신이 멍해지실 정도로 설득해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장광설을 늘어놓았지만 실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님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생각대로만 해주세요.
이번 주 로또 당첨되게 해주시면 하나님 인정하겠습니다.아멘 젠장 '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교만한 죄악이지만
실제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보고 그런지 안그런지 확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셨는데
진리인지는 모르더라도
길을 바꿔 따라가면 목적지가 드러나기 시작해야 할 것이고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으니 말씀하신대로 살면
최소한 열매가 맺힐 싹은 자라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전능하신 솜씨를
드러내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 3:10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사 47:12

지금처럼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반대로 방향을 돌려
시험삼아서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배우자에게 손해를 왕창 볼 각오로 발도 씻겨주고
상대방을 지극히 사랑하는 자세로 태도를 바꿔보는 것입니다.

갈등 속에서 지옥의 사자처럼 보이는 상대와 마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를 미워하던 마음은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생각하고
온전히 그를 위해서 마음을 바꾸어 보시고 태도를 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미운 생각이 들어도 떨쳐버리고 완전히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는 자세로 그를 섬기듯 대하기 시작하면

상대가 전혀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일지라도,
지금까지의 상황이 심각할 수록,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자신의 마음이 급속히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
같은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이 들쑤던 마음을 하나님이 오셔서 악한 영을 물리치고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성경 속에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만 실제로 성경의 내용이 문자 그대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사랑이 아닌 갈등으로 고통당하신다면 꼭 이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계기로 하나님이 정말 약속을 지키는 분이신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약속이 자신에게 드러나는 것을 경험하는 감동,
온 천하 만물의 창조주가 '나'를 특별대우 하고 계심을 깨닫는 감동은
로또 당첨의 그것이 하찮아질정도로 완전히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성원성원님/ 
제가 진짜 잘못된 길로 갔더라도 성원성원님이 
정신이 멍해지실 정도로 설득해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장광설을 늘어놓았지만 실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나님 생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생각대로만 해주세요. 
이번 주 로또 당첨되게 해주시면 하나님 인정하겠습니다.아멘 젠장 '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교만한 죄악이지만 
실제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보고 그런지 안그런지 확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셨는데
진리인지는 모르더라도
길을 바꿔 따라가면 목적지가 드러나기 시작해야 할 것이고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으니 말씀하신대로 살면 
최소한 열매가 맺힐 싹은 자라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전능하신 솜씨를 
드러내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 3:10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사 47:12

지금처럼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반대로 방향을 돌려 
시험삼아서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배우자에게 손해를 왕창 볼 각오로 발도 씻겨주고
상대방을 지극히 사랑하는 자세로 태도를 바꿔보는 것입니다.

갈등 속에서 지옥의 사자처럼 보이는 상대와 마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를 미워하던 마음은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생각하고 
온전히 그를 위해서 마음을 바꾸어 보시고 태도를 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미운 생각이 들어도 떨쳐버리고 완전히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내는 자세로 그를 섬기듯 대하기 시작하면

상대가 전혀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일지라도, 
지금까지의 상황이 심각할 수록,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자신의 마음이 급속히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 
같은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이 들쑤던 마음을 하나님이 오셔서 악한 영을 물리치고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며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성경 속에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만 실제로 성경의 내용이 문자 그대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사랑이 아닌 갈등으로 고통당하신다면 꼭 이 방법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계기로 하나님이 정말 약속을 지키는 분이신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약속이 자신에게 드러나는 것을 경험하는 감동, 
온 천하 만물의 창조주가 '나'를 특별대우 하고 계심을 깨닫는 감동은
로또 당첨의 그것이 하찮아질정도로 완전히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앵철이 2018-05-28 (월) 09:43

토브 쟤 허구헌날 저런 댓글만 다는 앱니다.

걍 신경끄는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Hermes32 2018-05-27 (일) 22:41

'확증편향'이라는 단어 좀 제발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훈병이 2018-05-28 (월) 00:27

어디서 예수를 팔아먹어?
평등을 원하면 평등하게 하던가 아님 말던가 그게 예수의 말씀이니라~.

꼬까매 2018-05-27 (일) 13:36

저도 유무남이지만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라 봅니다
부정적인 말을 못하겠네요

오징이 2018-05-27 (일) 14:31

결국 자기가 선택해놓고

소불알 2018-05-27 (일) 14:56

지가 ㅄ 년을 만나고.. ㅄ 같이 살고있으면서 어디서 탓이냐 ㅡㅡ

솰라솰랄 2018-05-27 (일) 14:58

아니 뭐 이혼하면 기본 재산반에 양육비 위자료 줘야 되는줄 아는 인간ㄷ르 많네

야사카 2018-05-27 (일) 14:59

실패한 결혼생활이구만...

Baitoru 2018-05-27 (일) 15:38

존나, 시발,씹XXX등의 이런 욕설들을 쓰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데 굳이 써야되는지...

거슬리네요.

맹그 2018-05-27 (일) 15:49

혼자 사는게 진리

헤어랜드 2018-05-27 (일) 16:31

내 주위 여자분들 20대에 그냥 동거하던데...그냥 동거하세요....옆에서 보니깐...서로서로 만족하던데..

탈모걱정 2018-05-27 (일) 22:44

와 그리고 나중에 결혼할떄 동거사실 숨기면 진짜 xxx 걸레..ㅋㅋ

adev 2018-05-27 (일) 23:02

남자도 숨기고 결혼 할텐데 뭐 ㅋ

SinCara 2018-05-27 (일) 16:41

결혼은 미친짓이다

영구다 2018-05-27 (일) 16:44

그러니 결혼을 제대로해야지 사랑하지도않은 의무감에 한느낌

덜더리 2018-05-27 (일) 17:12

진짜 사회시선 때문에~ 어쩌구저쩌구
저 문장은 명문이네요

잇힝＊ 2018-05-27 (일) 17:37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해야지

아이돌학교 2018-05-27 (일) 18:1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다수의 경우 인간은 자기랑 비슷한 종류끼리 만나게 된다.
여자가 병신이라면 남자도 병신일 확률이 매우 크다는 말이다.

fantazz 2018-05-27 (일) 19:33

결혼을 그냥 막한거 같은데

클나때 2018-05-27 (일) 19:37

40대후반 결혼 20년차다
결혼할려면 진짜 사랑만으로 힘들다.
애가 들어서면 그날로 골로 간다고 보면되고
잘못한일있으면 20년동안 잊을만하면 잘못한일 지낀다.
애들 보는 앞에서 이상한 소리 막한다.
조금이라도 고생하면 고생혼자 다한다고 말한다.
그래도 어떻하냐
애들도 키우고 가정도 돌보고 하는데 짜증나도 같이 살아야지~

아이고 내인생아~

한탄만 하지 말고
애들 좀크면 집에 지들끼리 있을수있다.
부부 같이 여행도 가고 등산도 하고 조금씩 풀릴거야
이세상에 완벽한 부부는 없는거야
사랑~이 우정이 되면 진정한 부부가 되는것같더라~

테스터기 2018-05-27 (일) 19:49

그래도 1억 들고 왔으면.. 나름 개념 아닌가? --;;;
보통 10%정도만 들고와서... 집은 내이름으로 어쩌고 하던데;;;;;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구라 인지 진짜 인지 모르겠지만..
이런글 보니깐... 진짜!!! 결혼 생각이 없습...
특히 용돈 얼마 받고 생활한다는 글들 보면... ㅅㅂ 걍 안해... 라는 생각밖에...

1등당첨인생역전 2018-05-27 (일) 20:33

에효

젤리쿠 2018-05-27 (일) 21:49

ㅋㅋㅋ
그래두 여자가 1억은 들구 왔네 부모님이 3억?? 햐...
그나저나 고생길 훤하네 ㅋ

도발적각선미 2018-05-27 (일) 23:47

소개시켜준 직장동료 죽이자

드록인간 2018-05-28 (월) 00:23

결혼은 단순 감정에 의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예입니다.

취미 습관 가치관 등등이 나와 맞고 믿을만 할 때 하는거지요 평생 살아가야 하는 동반자인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안되지요..

누가 더낫다 안낫다가 아니라 서로 수준이 (특히 관념)
맞을때 하는 거라고 봅니다.

빛으로 2018-05-28 (월) 00:23

결혼해서 놀고 먹으려는 여자가 90%입니다. 그들에게 결혼은 그저 '놀고 먹기 위한 탈출구'에 불과.

전업주부한다는 여자라면 집안일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지식과 경험이 있는지도 꼼꼼히 체크하시길.

아나까라까라 2018-05-28 (월) 00:27

밥도 못하고 심지어 세탁도 못돌리는 사람도 있음

회사생활하고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루까꾸 2018-05-28 (월) 01:56

90% ㅋㅋ 인터넷에서요 아니면 님 머릿속에서요?
남자 혼자 벌어먹고 사는 가정이 몇퍼센트나 될것 같아요?

LenaPak 2018-05-28 (월) 07:24

제 주위분들은 최근 결혼한 5명기준 남자 혼자 일하는 집 100%고,
10명 기준으로 해도 같이 일하는 부부는 1명이네요

루까꾸 2018-05-28 (월) 10:07

나 포함 우리 누나들 포함 내 주위 가정 10군데중에선 9군데가 맞벌이 부부네요.
솔직히 박레나님 지인들 예를 왜 드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박레나씨 주위사람들 예가 대한민국 여자 90%가 놀고먹으려 한다는 말의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되나요?
2017년 기준으로 맞벌이 부부가 45%라고 적혀있네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9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