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질 레전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누가됐건 어르신들 훈수질, 오지랖 지대로 넓다는거 느낍니다.

늙을수록 훈수질이 많아질 "확률"이 급증합니다만
늙을수록 훈수질이 넓어진다고 늙은이들을 배제해 버리면
또다시 사람들(주로 취약계층)의 불안이나 증오를 좀먹고 자라는 세력들이 나올겁니다.
점점 나이먹어갈수록, 더울때 시원하게 해주고, 배고플때 밥먹여 주는게 최곤데,
자유당이 그걸 양분삼아서 노년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고,
그분들 투표권 1표있고, 투표율 높습니다.

증오를 증오로 받아버리면, 그렇게 내가 닮고싶지않아했던 부모님의 안좋은모습들을 닮아가고
인정하기 싫겠지만 "내가" 늙어갈수록 저사람들과 같은 극우로수렴해갈거에요.

이승만, 박정희,군부정권들이 "가면"만 바꿔쓰고 출범된게 이명박근혜 정권이라는것을 다들 아시잖아요..
다시는 우리가 역겨운 빨갱이 민족반역자 세력에 종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심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에 한해서 만이라도 조금은 주위에 관용을 베풀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네요..
소방관분들 정말.. 안쓰러워 보이시지만, 엄청 멋있어 보이시기도 합니다.

늙을 수록이 아니라, 그냥 많아요.
여기 댓글에도 훈수질 나오고(뭐 이것도 따지고 보면 훈수질)
한달 전쯤에 여기에 올라온 결국 소송까지 갔다는 그 후식 음식 전쟁도..

그 둘의 주변 SNS에서 훈수질 하는 사람들 덕에 거기까지 갔을껄요?

외국에서는 이런 발상이 없어요 한국 노인들이 문제인거에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없을까요..
말씀하신 외국이 선진국쪽 말씀하시는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쪽이 더 성숙되서 정도나 빈도가 적을순 있지만..
아무튼 우리나라도 지금 엄청 변하고 있어요.

괜찮은 어른들, 멋있는 청년들 꽤 많이 보이드라구요

나이 많다고 어르신이 아니고, 나이 많아도 늙은이가 아니더라구요.
어른스러운 분이 어르신이고, 생각이 늙어버린 사람이 늙은이가 되더군요.

즈효낸 꼴보기 싫다

참고로 압박 받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압력이 제거되면 위험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 노친네들은 꼭 어떤 집단을 보는거 같네요

그것보다 사람 손으로 드는건 만약 누군가 삐끗해서 놓치면 그대로 아웃이죠. 여럿이서 힘주는 방향이 살짝 어긋나서 자동차가 횡이동 조금만 해버려도 마찬가지구요. 장비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모를까 장비 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시도할 필요가 없는 행위.

정답!!!!!!!

힘이 없는 어르신들이 왜 시비 하냐고 ㅆㅂ새끼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차를 들어서 사람을 꺼내야 하는경우라도 저기서 입터는 틀딱새끼는 절대 참여안하고 뒷짐지고 아가리로 틀니만 딱딱 거림

어르신은 무슨... 그냥 틀딱이지.

모든 사람이 보기만 하면 답답할걸요
인방만 가도 훈수 넘쳐나고 그러는데

유압 자키도 잘 안써요. 왜냐하면 유압 풀리면 차가 떨어지면서 사람이 더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런 에어백이 최고입니다.

그런논리라면 저런 에어백도 충분히 리스크있지않아요?ㅋ

지들이 하면 되는데 사고 발생하면,
책임 못지니까 훈수질만 존나게 하는 병신들 ㅋ
역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깔린 부위의 혈관이 피가 흐르지 못해 굳은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혈전이 생길 수 있는대, 잘 모르고 갑자기 누른 걸 치우면 다시 피가 돌면서 혈전이 뇌나 주요 혈관을 막아 괴사나 돌연사가 됩니다.
불편한 자세로 오래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런놈들은 어르신이 아니죠 그냥 늙은것들

아무것도 안하고 입만 터는 사람말은 들을 가치가 없죠

늙으면 자기머리가 백과사전인줄압니다.
머리가 빌수록 더 그래요.

나이를 먹을수록 머리가 백과사전이 되는건 오직 농경사회에만 가능한 일인데 21세기 현대에도  그런 줄 아니 그게 문제지요.

살 날도 얼마 안남은 놈들이 오지랖은..

늙으면 어줍잖은 지 경험으로 세상 만사에 전문가가 됨
참 꼴불견이다

보라매 공원가면, 내기 장기 옆에서 훈수 두다가 지면, 개 쳐 맞는거 여러번 봄;

거의 태평양 수준이죠. 저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오지랖 필때가 있어요 ㅠ.ㅠ;;;;

틀딱 새끼들. 입만 살아가지고 왜 사나 몰라.

제가 다아 해봐서 압니다. -MB

소방공무원분들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다니

그럼 아저씨가 직접 구하시든가요

니들이 좀 들지??
기운도 있어보이는구만.
입만 살은건가.

와.... 이거 존나 오래된건데...
저 영감 자기집 차에 깔려 뒤졌으면 좋겠네//

침묵이 금일때가 많지

보고 열받을까봐 안보고 댓글만 보고 아름다운 생각 하면서 정신순화 시키고 있습니다

곱게 늙으라는 말이있죠. 뇌세포가 파괴된시점에서 노인들은 세상을 사는 마음가짐을 자신안에서 자신을 지키는 걸로 바꿔야됩니다. 정치또한 마찬가지.

저러니 늙으면 디져야지 소릴 쳐 듣는거야

사고 났을때 옆에서 구경 하는거 난 이해가 안 가던데 무슨 심리인지.

주댕이로는 이미 인류의 그것을 넘어섬ㅋㅋㅋㅋ
현실은 시궁창.

들긴멀들어 들다가 힘들어서 다시놓치면 깔린애는 죽으란거냐

으이그

당시 119 구급대원 선생님들이 보살이네요

전에 축구경기 밖에서 보는데 진짜 뛰지도 못할 노인네가 훈수 더럽게 두더라는
니가 해봐라

차 옴기는게 쉬운줄 아나... 들었는데 도중에 누가 힘빠지거나 놓치면 참사임 ;

주둥이만 살아서.ㅋㅋ

전문가 ㅈ문가로보고 일나면 ㅌ ㅌ 하는 놈들 뚝빼기 깨야함 나이가 무슨 상관임

저럴때 내가 있었으면
닭쳐요
라고 했을건데.
도와줄거 아니면 조용히 있으세요.
쫑크줘야됩니다.

주둥아리만 나불나불... 타인과의 공감없이 늙은 꼰대의 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