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아니라는군요 [기사]

딸기는 수용성 비타민이 있다라는 사실을
TV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들은것같습니다.

원래 과일은 보통 먹기전애 씻지않나요

딸기 농가 가봤는데..... 안 씻고 먹어도 될 정도 환경
바닥은 다 비닐 멀칭되어 흙 묻을 수도 없고 재배사는 하우스 밀봉....수정용 벌들만 돌아다니는 분위기

60도 정도 뜨거운 물에 1~2분 데쳐서 보관하면 더 오래간다는 말 들었는데 실험 못해봄(용자가 한 분 나오셔야...)

냉장 보관했던 차가운 딸기는 60 도 정도도 괜찮지만 실온의 딸기는 짓무를 수 있습니다.
실온 딸기는 50도가 적당합니다.
더 오래가는 이유는 살균 효과 때문이고요.
포도에도 좋은 세척 방법입니다.

카페어서 과일 주스에 이 세척법 많이 사용합니다.

알리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보신 분이 계시군요
저온살균법(파스퇴라이즈) 기법의 원리일거라 추측하고있습니다. 후추알 건조할 때도 쓰더군요
선택적 살균법으로 작용하는 듯합니다

흐르는 물과 대접에 담은 물의 차이는 없죠. 먼지든 농약이든 영양소든 뭐가 되었든 일단 물에 씻겨지는 것이니까요.
아예 물에 닿으면 안된다면 또 모를까.....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에 씻는 것과 대접에 담은 물에 씻는 것의 차이점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왜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까요. 최소한 흐르는 물에는 씻겨내려가지만 담아놓은 물에는 씻겨내려가지 않는다라는 뭔가가 있다는 사실은 있어야죠. 그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흐르는 물과 담은 물 차이가 있습니다.

농약 제거에 흐르는 물 보다 담은 물이 세척 시간대비 표면적에 닫는 물의 양이 더 많아 농약이 더 빨리 용해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과일과 잎채소 세척에 담은 물로 하라고 합니다

유기농으로 키운거 말하는건가
농약으로 키웠으면 흐르는 물로 안씻으면 농약 그대로 먹는건데

딸기가 생각보다 농약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요~

하우스껀 농약을 일절 안쳐요.

해충잡는 농약과 병균잡는 소독약 두가지를 구분해야하는데

하우스딸기는 소독만 합니다.

소독약은 보통 휘발성이라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합니다.

딸기따러가면 후 불어서 먼지만 털고 그냥먹어요

보니까 영양면이라기보다는 맛과 향에 손실이 있다는거같은데 전 그것으로 느끼는 맛의 차이는 그리 잘 모르겠어서 혹여모를 잔류농약걱정에 쭉 팍팍 씻어먹겠네요 ㅎㅎㅎ

알지만 그냥 씻어서 먹습니다. ㅎㅎ 씻어서 독이 되는 게 아닌 바에야 ㅋㅋ

딸기도 잘 보면 얇은 과피가 있긴 있음.. 그러니까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도 별 상관 없을듯요ㅎㅎ

흐르는 물과 고인물에 �윱� 차이를 모르면

기름진 얼굴을 세수 할때 물을 받아서 세수 하면 알수 있음
세수 한번에 끝낼수 있음 그냥 고인물에 �윱째키� 다시 행구는 사람으 흐르는 물에 씻어먹음 됨

먹기 직전에 씻어라의 의미면...

과일뿐만 아니라 모든 채소가

먹기 직전 씻는게 좋은건데... 보관도 오래되고

쎈물로하면 딸기 기스나고 맛없어지니까 약하게해서 그냥 슥슥왔다갔다한후 먹어요

농장에서 바로먹는것도 아니고 유통과정도 있다보니 안씻을수가 없음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어야지...
그 비타민 먹을라고 딸기 먹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될까...
그거 흘럿다고 비타민이 다 소실되는것도 아니고
참 어렵게들 산다

아무리 농약 안뿌렸다, 깨끗하다 말해도 찝찝해서 무조건 씻어 먹습니다...

이토분들 대단하신듯 ㄷㄷ 독어를 국어처럼 하시는 분들만 모이신 듯요 ㅋ

자연 그대로면 씻을 필요 없겠져 (병충해땜에 먹을것도 줄어듬)
각종 약품때문에 씻는거 ㅋ
지금 시중에 나온 과일의 당도나 크기 맛 수요는 다 인위적인 거에요
정석으로 함 대부분 병들어서 죽어여 먹을수있는건 수요가 적고 크기나 맛도 떨어지죠

일단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덕지덕지 묻어서
씻어 줘야 중금속이 몸 속에 안 들어가죠

알고 있지만 농약이나 미세먼지 등 씻어 먹는게 마음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