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편의점음식

한문만 써있는거 보면 다 구릴거 같은 느낌 듬

인건비

사방에서 매일 인권 여권 권리등등을 보다보니
자동적으로 인권으로 썼네요

선전이 중국에서 제일 먼저 발전한 도시라서 업체 방문이나 전시회 방문했을때 회전중심 인근으로 시설이 잘되어있음.
또 복수비자 발급가능하면 심천 홍콩을 지하철타고 영향이 가능해서 한번쯤은 가볼만함.
대신 영어는 호텔아니면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고, 카드 결제 거의 안됨.

요즘 대부분 카드 쓰지 현금쓰는곳 거의 없어요...
현금쓰는 사람도 전자현금으로 사용하지 현금 많이 들고 다니는것도 예전 풍경입니다

잘아시네요
대부분 외이신 즈부바오사용합니다.
휴대전화로 왠만한것은 다 구입하실수있습니다

거지도 QR코드로 구걸해여

까리지파이빤은 맛있겠네요.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16위엔이면 자주 사먹을듯
맛잇겠다 ㅜ

심천에 법인이 있어서 직원들 월급 상황을 아는데 대우 좀 괜찮다 하는 흔히 말하는 3d업종이 보통 7천rmb로 110만원 정돕니다.
편의점 일반알바는 그렇게 못받아요.
먹는거는 싼게맞는데 집이나 전자제품같은 공산품은 서울이랑 비슷해서 중국 일반적인 서민들은 먹고살기힘들죠.
한국보다 양극화 극심한 국가.

페밀리마트의 케쉬어 아가씨가 직접 6500원쯤 받는다고합니다.
화장베이쪽에서 택배용역이 12000원정도이고요
매장직원이 8000-10000원쯤된다고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아니면 일하러 한국까지 올필요가 없는거지요.
아이티쪽은 한국보다 더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프라스틱 성형공장에서 공장장으로 일하시는 한국분이 달러로 11000불 받는다고합니다.
아무튼 심천에서 동관 광주까지의 인금은 탈중국적이라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안휘성쪽은 아직도 막공들이 2500-3500원입니다.
중국내부에서도 지역간의 인금편차가 점점커지고있습니다.

중국어로 쓰여져 있을 뿐 전부 일본 스타일 편의점 식품들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패밀리마트

맛없게보임

무적권 인권비

인건비 ㅋ

어 나 저기살았었는데 15년전에

중국출장 간간히 다니는데도 아직도 중국음식은 적응이안됨...
입맛이 안맞는다는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하도 별 그지같은 얘기들이 쏟아져나오니
이 고기는 썩은고기는 아닐런지 이 계란은 연금술로 만든계란은 아닐런지...
눈앞에서 음식은 만들어줘도 그게 저 재료는 정말 제대로된게 맞는지 싶음;;

왠만한곳은 믿으셔도됩니다
단 제료손질은 상상않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하네요
심천에서 닭으로 꽤유명한집인데 아침에 길에서 내장정리합니다
주방장 아저씨말로는 신선한것을 보여주기위해서라고하는데
닭과 요리의 퀄러티는 상당히높지만 처리하는 과정은 아직입니다.

15년?전쯤에 심천이랑 홍콩 갔다왔는데 그때도 심천은 컷었던걸로기억합니다.. 심천시가지에 들어갈려면 외국인이거나 특별주민증? 이 필요하다고 햇던거같네요..실내스키장도 심천인가 홍콩서 처음보구..

심천건설 초창기 약20여년전에는 특구거주증을 만들어야 집을 구할수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구가 모여들어 필요했던제도였겠죠.
지금도 본지인이 아니면 집살때 과세기준과 출산때 불이익받습니다.

보기만해도 大料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 같네요. ㄷㄷㄷ

집값에 비해 인건비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식재료가 싸서 괜찮은가?

심천 광조우 상해 북경 천진 집값이 미틴거죠
아마 브라질보다 빈부차가 몇십배 클겁니다.
일반 노동자들은 정상적인방법으론 평생 대도시에 살수가없는 시대가 너무 일찍온거랍니다.
일 평방미터에 인민패로 30만원 한화로 5000만원하는집이 수두룩합니다
이보다 더 비싼지역도 많고요.
정부에서 부동산규제를해도 윗쪽에서 짬짜미를해서 효과도없고
극단적으로 처릴하면 중국의 지배층을 싸그리 총살을해야하고
대처에서 벌어서 고향가서 집사라는건데
제가 있는곳 저장성에는 지금도 유령아파트단지가 널려있습니다.

중국 재벌중 상당수가 부동산 회사로 알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 폭락을 우려하는 기사같은건 없나요?

완전 통제라 경제면에 사회를 불안하게하는 기사는 올리지못합니다.
폭락은 힘들것같습니다 워낙 사람이많고 원하는지역의 땅은 적어서요

중국의 재벌은 한국과 다른집단입니다.
실제로 바지사장들인거죠, 실질적인파워가 없어요.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집값은 아직도 저렴합니다.
상해 30분거리 고속철역주변 120평방미터아파트가 한화로 약 1억입니다.

헐 출퇴근 거리 그정도에 그 평수  1억이면 연봉에 비해 높은가격이 아니라 엄청싼거네요
it기업같은 경우는 한국보다 연봉수준이 높을거고..부동산이 폭락할 일은 당분간은 없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9년전에 심첨에서 2년간 살았었는데 참 조흔 기억과 아픈기억뿐...
다시한번 그 뽕집거리를 거닐고 싶다..

말투가 중국동포인가 보네요, 저도 홍콩에 오래살아서 홍콩보다 싸서 심천 많이 놀러갔는데 . 발마사지 최고!

중국동포 아니에요
먹는것 마시는것 좋와하는 미주교포입니다.
아시아권에서 식료품 식제료 수입하고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다양한 음식, 조리 방법이 있겠죠.

사진보니 꼭 가보고싶네요 확실히 심천이나 항저우 상하이 베이징 쪽은 큰 도시인것같은데
위생관념이나 한국같은 대기질문제가 걸리네요 예전에 갔을때 위생이나 음식 문제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꽤 많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군요

왠지 중국하면 모든게 안좋은 이미지들 뿐이니....안봐도 뻔하죠.;;